차세대 아이폰이 인터널 네임(코드네임 N51 and N53) 아이폰5S로 7월(WWDC 2013) 출시될 것이라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차세대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 소식이다.(via)
차세대 아이패드의 인터널 네임은 아이패드미니2세대(코드네임 J85)와 아이패드5(코드네임 J72)로 오는 10월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다.
iLounge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패드5는 아이패드미니1세대와 같은 디자인으로 좌우 베젤 부위가 좁아질 것이고 8.8mm의 아이패드4보다 더 얇고 가벼워질 것이며, 아이패드미니2세대는 알려진데로 A6프로세서와 레티나/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할것이라 전망했다.
그간 아이패드미니2세대와 아이패드5의 출시는 3월(March Event)로 알려졌으나(참고) 애플에 레티나/IZGO 디스플레이를 납품중인 샤프(Sharp)로부터의 패널 수급이 지연되는 관계로 10월로 연기될 것이며 저가형 '플라스틱 케이스 아이폰'도 고려중이라 전했다.
사실 애플이 '저가형 아이폰 없다.'고는 했으나 구글의 저가격 고사양 레퍼런스 넥서스7과 넥서스4 공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잃은 애플이 언제까지 프리미엄 시장만을 공략할 수는 없을 것이기에 설득력이 높다.
그러나 출시 시기는 다소 의외다. 팀쿡 체제 이후 애플의 출시 주기가 기존 1년에서 반으로 줄은 6개월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만약 7월(WWDC 2013) 아이폰5S(참고) 10월(Media Day) 아이패드미니2세대, 아이패드5로 출시 주기를 잡는다면, 3월 March Event에 마땅히 내세울만한 킬링 아이템이 없기 때문이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통해 3월 출시 준비중으로 알려진 X Phone과 X Tablet(참고), CES 2013에서 공개한 실제로는 옥타코어가 아니라는 논란(참고)의 엑시노스5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6.8인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4, 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와 옵티머스G2,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Z와 엑스페리아 테블렛Z(참고) 최근 애플과 삼성에 이어 스마트폰 테블렛 생산 3위에 오른 중국의 '화웨이' 등
경쟁사들의 공세에 과거처럼 '센세이션'하지 않은 애플이(참고) 현재 아이폰5 아이패드미니1세대 아이패드4만으로 7월 혹은 10월까지 시장에서 버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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