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5 아이패드미니2 3월 출시 루머

T.B 2013. 1. 12. 23:08


지난 10월 출시된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4의 후속 모델인 아이패드미니2와 아이패드5가 3월(March Event) 출시된다는 루머다.


아니, 출시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또 후속모델인가?


그간(정확하게는 故잡스 살아생전) 신제품 출시기간이 1년이라는 룰을 지켜오던 애플이 계속해서 신제품을 쏟아내는 이유는 무얼까?


Topeka Capital Markets의 분석가 Brian Whi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3에서 애플이 곧 아이패드미니와 아이패드5를 출시할 것이라는 그의 견해를 보탰다.(via)


Our checks at CES indicate Apple will release the iPad 5 and the second-generation iPad mini this March. The iPad 5 is expected to be lighter and thinner than the iPad 4 that was released in October, while the form factor of the iPad mini should be similar to the first generation iPad mini that debuted in October.


(CES에서 우리의 확인으로는 애플이 곧 아이패드5와 아이패드미니 2세대를 3월에 출시할 것이다. 아이패드5는 지난 10월에 출시된 아이패드4보다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며 아이패드미니 2세대는 1세대와 유사할 것이다.)


이 레포트는 일본계 애플 전문 블로그인 Macotakara(via)부터 해외외신(via)과 같은 의견을 제시중이다.



국내에서도 아이패드5 출시 루머에 대한 조짐이 있다. 바로 KT의 아이패드4 보상판매 제도다. 그간 KT와 SKT 모두 아이폰에 대해서는 일정액의 보상판매를 진행해왔으나 아이패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AS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각자 다르겠으나 적어도 1년은 '신제품 방어'를 해주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그런 애플이 출시된지 불과 5개월만에 또 신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기존 아이패드3/4와 아이패드미니가 '아이패드5(LTE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미니(7인치 테블렛)'의 베타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이패드5의 사양은 얇아지고 가벼워지는 것 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패드미니의 사양은 A5X에 레티나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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