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올해 세계 리스크 1위 러시아 2위 중국

T.B 2023. 1. 5. 08:37

 

'과학의' 러시아는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를 끊겠다고 우크라이나 원전에 포격을 했습니다. 그바람에 에너지값이 치솟앗고, 한 번도 경험 못한 최악의 고물가·금리·환율과 더불어 'L의 공포'에 전 세계가 고통을 받는 중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고서 했다는 게 국영 에너지기업이자 푸틴 돈 줄 가스프롬 홍보 영상에 왕좌의 게임 OST를 입혀 겨울은 "길거야~"라고 유럽을 조롱해 세계적인 또라이(Psychopath)로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유럽 전역에선 '이상 고온'에 겨울이 사라져, 스페인 빌바오의 1일 기온은 7월 평균 기온과 맞먹는 25.1℃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부모들은 아이들이 EU, 영국을 포함해 171개국을 무비자 또는 미국 장기 비자로 (도망) 갈 수 있게 아르헨티나 '원정 출산'에 나섰고, 우크라이나의 한 '엄마'는 돈이 없어 점령지를 탈출하지 못해 러시아군이 납치해 간 딸을 찾아 11일간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미성년자 1만 3,613명을 납치, 이중 122명만 돌아왔고 많은 아이들은 행방불명입니다. 남편을 '쏴 죽이고' 씨를 퍼트리겠다고 강간을 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러시아 가정으로 입양을 해 정체성을 지우는 인구 감소 정책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구 소련 몰락 이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갔던 러시아인들은 억양 자체가 미국인들에게 웃겨서 개그맨 컨셉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요.

 

 

무려 "18살때부터 구 소련 특수부대에서 PT를 했다"면서 '전체주의' 특유의 '종교화'를 무지성으로 '신봉하는' 극렬 교도들에 힘입어 '강력한 계획' 등 통계를 조작,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서 팔아 먹은 PT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2017년 6월 13일 성주 사드(THAAD) '기지를 촬영'해 지난해 12월 31일과 1월 1일 성주 사드(THAAD)기지를 겨냥해 초대형방사포(KN-25)를 '쏴 댔는데'요.

 

'5년간 10번' 기자회견하고 6개월 61번을 한 윤석열 대통령에 "소통이 없다"고 비난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북한 무인기 관련 대응 시스템을 준비해뒀다"면서 거짓말을 쳤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다목적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하고 민간기술의 군 도입 속도를 높이는 등 '국방혁신 4.0'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 푸틴

국제정세 리스크를 분석하는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의 '2023년 세계 10대 리스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리스크' 1위에 악당 러시아가, 2위에 시황제 중국이 차지했습니다. 

유라시아 그룹은 "국제 사회에서 고립돼 궁지에 몰린 러시아가 유럽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위협이 될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악당 불량국가(Rogue state)"라고 지적했습니다.

 

 

'40대 중국인'이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자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를 한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 76%가 중국으로 PCR검사를 해보면 4명 가운데 1명 정도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XBB 1.5'가 우세종이 될 게 시간 문제라는 우려 중 BN.1 검출률이 지난달 마지막 주 33.3%로 집계, '재감염 비율'이 17.9%로 올라 재감염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질병청 시스템 오류로 누락된 중국발 입국자만 2,189명이라 5일부터 ① 음성확인서 의무화 ② 단기체류자는 입국 즉시 공항에서, 내국인과 장기체류자는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는 등 방역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중국 정부가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아 알 수는 없지만, 중국 주요 대도시의 감염률은 7~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주변국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대책을 세우는게 상식일 겁니다. '그런데도' 중국은 도리어 큰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중국은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주로 뭐 하고 있냐, '500명 단톡방'에 모여 감기약을 쓸어가는 중이고, 중국에서 퍼지고 있는 코로나 신종 변이가 복통과 설사를 유발한다는 '허위사실'까지 유포되면서 국내 제약회사 주가가 한때 요동치기도 해 주가조작이 있었던 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적반하장'으로 "美·친미 세력이 시나리오 조종을 하고 있다"면서 '비밀 경찰 짜장면'을 파는 중인 중국집 동방명주(東方明珠)는 안전관리 소홀로 손님이 강에 '빠져 죽었는데' 사망 책임 소재를 두고 민사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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