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26

중도층 이반에 둔감해진 민주당

이재명계 강성 초선 모임 '처럼회가 맹활약'을 한 1R에 이어 추경안 심사를 2R로 만든 '한동훈 청문회'에서 고민정 의원이 2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스타'로 등극을 했습니다. "죽은 권력도 똑같이 수사하겠다는 의지는 갖고 계시겠죠?" "'끝난 권력'이니까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개인적인 소감을 물어보는 건 좀 그렇다"고 정중히 거절을 해도 "장관님은 제가 생각했던 것 처럼 드라이하시네요" 등 어록이 쏟아지는 중인데요. "이게 '집단 무지'성의 실체다" 몇 년째 성범죄가 끊이지를 않고, 청문회서 황당한 실수를 연발해도 4연속 전국 선거 승리를 한 뒤 "마음대로 해도 괜찮다"며 중도층 이반에 둔감해진 건 "'극렬 지지층'에 장단을 맞춘 탓이다."는 평입니다. '공산당 운동권식 교조주의 팬덤화'가 원흉으..

화천대유 2022.05.20

경기, 충남 대선처럼 소수점 승부되나

여론조사 기관들이 친 민주당 성향이 많습니다. 잘 보여서 한 자리 얻으려고? '그럴 수도' 있지만, 원인을 찾는데 시작점은 ① Why와 ② 이권(이해관계)일 것 같은데요.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권들 중 여론조사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이재명 씨도 여론 추이 컨설팅에 '돈을 쓰는 중'입니다. 지난 대선은 민주연구원이 "1%p 차, 진영 싸움이 될 것이다."했던 반면 준석이와 여의도연구원은 "10%p차 압승이다."고 호언 장담을 했습니다. 결과는 역대 최다 득표수에도 0.73%p차였습니다. 왜 예측이 빗나갔을까? 이유들 중 '선거비용'(방식) 지출내역이 지적되는 중인데요. (1) 민주당은 여론조사, 판세 분석, 인식 조사,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등 9곳에 총 10억3305만9545원을 지출한 ..

제보사주 2022.05.20

이대녀가 캐스팅보트

6.1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빅'토리'2022"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정책'공약집'과 선거'로고송'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영욕의 청와대가 74년 만에 공개됐지만, 건물 내부에 들어가 볼 수는 없는데 청와대 본관 안으로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 뿐 아니라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이 공개됐습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옷, 구두, 소품들까지 5년 동안 보증됐던 것을 포기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가 경기도망을 택한데는 방탄은 하지도 못하는 게 서민, 여성,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만 잡은 '검수완박'이 수포로 돌아가자 방탄 조끼(불체포특권)가 필요해 다급해진 측면도 있었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대선 때도 그러더니 공보물에 또 '검사사칭'을 뺀 이..

화천대유 2022.05.19

"바이든 만나줘 사정하다 제대로 망신, 잠수타길"

탁현민 씨는 "美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애걸복걸을 했고, "여건이 되면 허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1) 그런 적 없고 (2) 문재인 대북특사 파견도 거짓말이었습니다. 18일 TV조선 저녁 9시 뉴스에서 단독으로 보도됐고, '19일 오전'부터 "'현직' 바이든은 왜 '전직' 문재인을 따로 만나려 할까"라고 둘러대기 시작합니다. 이어 '윤건영'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자고 연락 온 건 사실이다."했고, 문 전 대통령 측 '고위관계자'라며 "방한 하루 전날에 취소됐다."고 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번에 '제대로 망신'당했으니 잠시라도 '잠수' 타길 권해드린다"고 했는데요. 첫째, 만남이 불발됐다고 한 것 자체가 망신이고 둘째, 안보·경제에 '..

화천대유 2022.05.19

민주당의 '주사파'식 마타도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담당은 준석이였습니다. 시스템에서 정상에 섰던 분에게, 행복한 좌성향 언론에 나가 날마다 프레임을 뒤집어 씌웠는데요. 얘가 왜 그랬냐, 대선승리를 원치 않았거나 안중에도 없었으니 지지율 1위가 "다른 후보들과 똑같다"고 체급을 '공정하게' 만들고자 깎아 내리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청문회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주(체)사(상)파'식 마타도어 패턴을 보여줬는데요. 사회구성체론에서 '혁명 주체' 3대 세력인 "로동자, 농민, 자신이 '정의'라 믿게 만들 카톨릭 농민회(종교, 교조주의)"를 선전선동하기 위해서는 "니들도 똑같다"며 물어 뜯어 끌어내려야 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집에서 손에 물을 묻히지 않게 했다는 검찰총장 '밥저씨' 윤석열 대통령이야 '부인'..

제보사주 2022.05.19

민주당, 이재명에 망할 듯

'지선 폭격기' 이재명 씨가 인천, 경기도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지역 주민 1/3이 호남 출신이라 인천의 광주라 불리는 '계양을'까지 '파장이 커져' 계양구청장 선거까지 초박빙 양상을 보였습니다. "계양이 호구냐" "군색(窘塞)하다"며 원성이 자자한 이재명 씨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식당에 신발을 신고 들어가다가, 식당 주인이 제지를 하자 급하게 신발을 벗었는데요. 입구만 봐도 알 것 같고 옆에 뻔히 신발장이 보이는데, 한 민주당 관계자는 "예의가 없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성추행 아니냐" 의혹이 있던 이재명 씨가 1도 변함 없이 자신의 주류 지지층인 (1) 40대(추정)와의 사진 '촬영은 거부'하면서, (2) "왜 젊은 여성을 뒤에서 '자꾸 만지냐'"는 비판이 있는데요. '연구대상'이 개..

화천대유 2022.05.19

"박완주 보좌관도 성폭력" 민주당, 인정하고도 '묵살'

여성 보좌관 XX 미수 후 '꽃뱀 몰이'를 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박완주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피해자 사과 대신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박 의원 보좌관도 인턴 직원을 끌어안으면서 "'오빠라고 불러라"며 성폭력을 저질렀는데, '민주당'은 "성폭력이 맞다"면서도 징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1 지방선거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중인 이재명 씨가 또 사고를 쳤는데요. 사람 생명이 달려 경각을 다투는 119 구급차가 지나가는 와중에 "구급차 지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반복해서 요청을 해도 사진을 촬영하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1) '인류 최초'로 5월 17일에 광주 가서 방명록에 5월 18일이라고 쓰고, (2) 전야제 시작하자 마자 기차시간 운운하고 '자리를 뜬' 다음에 (3)..

화천대유 2022.05.19

한동훈, 4조 5천억 행방불명 '테라, 루나' 폰지 사기 수사할 것

흔히들 "기적을 꿈꾸며, 염원하며, 바란다"고 하지, 기적을 "계산한다"지는 않습니다. 획'기적'이라는 유사 스테이블 코인 테라를 창시한 테라폼랩스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무려 "20%를 주겠다"고 투자금을 끌어모았고, 이자 먹고 빠진 투자금을 또다른 알트코인 루나로 돌려 막기를 한 "'폰지 사기'였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가난한 사람들과 토론 안한다."며 '전문가'들의 비판을 무시했고, "자산도 멘탈도 '다 털렸다'" 불나방 처럼 달려들었던 국내 투자자들만 28만명의 '반지성주의'가 "절규를 했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 4조 5,000억원이 '행방불명'된 와중에 권 대표는 피해 복구가 아니라 "'새 테라'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테라폼랩스의 주요 법무 관계자들은 '속속 퇴사'한 ..

화천대유 2022.05.18

5.18 오월 정신은 국민통합 주춧돌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5.18 정신을 헌법 조문에 넣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5.18 행보가 있을 것 같긴 했는데, 이정도까지 진심을 보일 줄은 깜짝 놀랐는데요. 보수정권 대통령이 '민주의 문'을 지나 200m를 걸어 입장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한 것은 '최초'로, '손을 잡고' 행진곡을 부른 모습이 적지 않게 "'충격적'이었다"는 평입니다. 일부 '극우'들은 "요즘도 '충북동지회' 등의 간첩들이 활동하는데, 그 시절 왜 간첩이 없었겠냐", "5.18은 북한 괴뢰 간첩들과 주사파들의 선전선동에 당한 광주시민들의 폭동이다."고 경기를 일으켰습니다. 굉장히 잘못된 인식으로 "초가삼간을 태우겠다"고 누군가의 부모, 형제, 자식들인 국민들을 학살했다는 원죄가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5.18 오월..

화천대유 2022.05.18

김동연, '선사후당 이재명' 철저히 수사해야

이재명 씨가 경찰 수사에 대해 "3년간 탈탈 털었는데 무혐의였다." "사골을 우려먹는 것이다."며 성토를 했는데요. 이에 "대장동이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다"던 김동연 후보가 말을 바꿔 "'아니다',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우선, 또 '거짓말'인 게 무혐의가 아니라, '수사를 뭉갰다'는 게 사실입니다. 김 후보는 또 왜 저러냐, '인천'부터 '경기 분당갑', '남양주시' 등 까지 경기도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민주당' 후보들이 '유탄'을 맞은 '이재명 효과' 때문일 것 같은데요. '처럼회'는 검수완박 주도 해, 성 비위 사건 터져, 대선 패배 책임이 있는 후보는 경기도망에 전 당 대표는 인천도망이나 하고 있으니 김동연 후보로써도 속내가 복잡할 것 같습니다. ..

화천대유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