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시장자본주의와 민영화도 문제인데, 극단적 복지와 격차 해소를 주장하는 강성 지지층들이 늘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다."며 '평등, 격차 해소'라는 말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느낌적 느낌이야 좋지만, 지구상에서 그런 식의 하향 평준화가 가능할 곳을 찾으려면 월북을 해야할 것입니다. 6.1 지방선거 화두들 중에 하나가 '반지성주의'입니다. 명색에 제1 야당 대표가 서진과 서풍도 구별 못하면서 '한다는 소리'와 치면 나오는 '개러티 룰'도 모르는 '청문회'를 보고 있으니까 "교육이 국가의 미래다"가 피부로 와닿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계양아치'(계양에서 아이를 '밀치다.') 이재명 씨만 '봐도' 밀친 게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교육의 부재로 인한 '종교의 영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