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중도 성향이 짙은 이유는, 시끄럽게 크락션 누른다고 막힌 길이 뚫리는 것도 아니고 시내에서 과속을 하면 얼마나 빨리 간다고 10분 먼저 나오고 말지 ← 충청 성향에 더하여 지리, 교통 특성 상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매몰되지 않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즉, 대전에서 붙으면 '①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 ② 끝을 본다'는 건데, 6·1 지방선거일이 D-17일로 다가오면서 '대전까지' 여,야 공방이 격해졌습니다. 12년만에 대전 충남북 광역 단체장 '석권이 기대'되는 중인데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M번방이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 불분명했는데, 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제명 발표(12일)된 이후인 지난 13일 진행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