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26

계양을 윤형선 47.9%, 이재명 47.4%

"대체로 선거운동하면 없던 예의도 막 생겨나고, 철심이라도 박아 넣은듯 하던 허리도 좀 구부러지고 그러는데 '의외다'" '19~20일'에 이어 '20∼21일' 윤형선 후보가 47.9%로 이재명 씨 47.4%를 0.5%p차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계양을 민심이 '심상치 않다'"던데 첫째, 이재명 씨가 '지원 유세'로 계양을 비운 사이 본진을 털러간 '안철수 효과' 둘째, ① 스치지도 않은 헤드샷을 "맞았다"고 '거짓말'을 치고 ② "선처 바란다"더니 ③ 영장실질심사로 수갑을 채워 '포토라인'에 세웠는데, 계양 주민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 의문입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A(60대)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고의적이..

화천대유 2022.05.22

'이재명 효과' 어디까지 미칠까

'창피한 줄'을 모르는 연구대상 이재명 씨 '정치생명'은 "이미 '끝장 수순'이다"고 하던데, 계양을에서 조차 패배하면 한국 정치사에 '길이 빛날' 족적까지 남기는 셈입니다. 인천은 쑥대밭에 본인 출마한 '계양을도 망'하게 생겼는데 웬 지원 유세를 간다는 것인지 세종, 대전까지 '이재명 효과'가 기대되는 중입니다. 'KSOI'에서 19일~2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42.7% vs 김은혜 42.1%'로 0.6%p차 접전으로 조사됐습니다. 'KSOI'에서 17일~18일까지 실시했던 조사에선 '김은혜 46.0% vs 김동연 38.5%'로 7.5%p 차이였는데요. "절망의 크기가 깊을수록 '더 응답율'을 높여 하루만에 8.1%p를 잡았다"고 치고, "부정확한 수치, 데이터는 밴드웨건이 아니라 패배다" ..

제보사주 2022.05.22

이재명 헤드샷 60대 구속영장 신청

이재명 씨 선거 유세 현장에 '헤드샷'을 던진 60대 남성에 대해 인천 계양을 경찰서에서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이 씨는 "내가 맞아서 다행이다."며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당연히 거짓말로 후보나 지지자가 아닌 하늘 쪽으로 해당 통을 던지면서 이 씨가 직접 그릇에 맞은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니까, "'공천거래' 의혹으로 인천 계양을로 '도망을 쳤다'"는 (1) 이 씨에 대해 불만이 있거나 선거 유세라는 게 기본적으로 시끄럽기 때문에 (2) 화가 날 수도 있는 것인데도 국민들을 "구속시키겠다"는 것인데요. 사실 정치인들이 유세를 다니다 보면 봉변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지난 3월..

화천대유 2022.05.22

국민의힘 안철수 '계양을' 지원 유세

'토끼몰이'와 '계양의 덫'에 걸린 이재명 씨가 계양을에 '묻히는 수'가 있겠는데, 윤형선 후보의 선전에 윤희숙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안철수-정진석-최재형' 등 거물급 인사가 총출동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지방선거를 전국선거로 키워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1) 명분, 원칙에 맞는 공천으로 '도망 출마'에 걸렸고 (2) "'이제 명'을 다했다"는 '이재명 효과'도 민주당 내에서 까지 회의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 세대가 정치적으로 '이대남, 이대녀'라 마케팅되는데, 본질은 ① 소셜 어빌리티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② 이해관계가 적은 '중도'일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번호를 단 PK 안철수 대표의 가치는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수치로 확인'된 바가 있고, 19대 대선 때 안철수..

화천대유 2022.05.22

이재명 헤드샷, 한동훈 현상

아시아 첫 순방으로 일본을 제치고 한국을 찾은 미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 갖는 기대감은 ABC 뉴스에서 직관적으로 설명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경제와 국가 안보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나라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국의 친구들과 동맹들을 규합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고 했는데요. '북한, 중국'에 대해서 "백신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도 '중국, 러시아'에 대해서 날을 세우면서 경제, 기술, 안보 등을 포함한 포괄적 동맹을 통해 코로나 19로 재편될 '아태 동맹'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한동훈 현상'은 계속 커지는 중입니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계속 늘어나는 중으로 (↑) 뉴욕 출신 Vinyl의 레트로 팝 Fly By Midnight와 2004년에 유행했던 제이..

화천대유 2022.05.21

'토끼몰이'에 빠진 이재명

차라리 분당갑을 나가던가 최근 이재명 씨의 '계양을 낙마설'은 이 씨와 민주당이 자초한 측면이 있습니다. 대선을 올림픽 정신으로 치렀던 이 씨와 민주당은 대선 패배 원인 분석과 성찰 대신에 "졌잘싸"를 찾았습니다. 책임론을 피하면서 전체 판에서 한 줌도 안되는 "'강성, 극좌'들을 결집시키겠다"며 했다는 게 온갖 꼼수는 다 쓰고도 방탄은 하지도 못하면서 서민,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만 잡은 '검수완박'이었는데, 미끼로 썼던 국민의힘에 새 정부 출범 효과만 증폭시켰습니다. '처럼회'의 술주정 청문회 1R에 이어 다선, 중진 의원들은 뭘 한 건지 "재선은 어렵겠다"는 고민정 의원을 총알 받이로 세운 추경안 심사 2R까지 21대 총선에서 유입된 C급들의 수준은 기도 안 차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화천대유 2022.05.21

계양을 윤형선 49.5%, 이재명 45.8%

6.1 지방선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윤형선 후보가 49.5%로 이재명 씨 45.8%를 3.2%p 앞선다는 '여론조사'(5월 19~20일)가 나왔습니다. 다만, 조사기관 '에스티아이'는 '한겨레'와 PD저널, '통진당' 리석기 씨가 설립한 업체로 신뢰성과 의도가 다소 의문스럽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1) 김어준 씨 지령 "누가 투표하냐에 달렸다" (2) 집단 구호 "투표하면 이긴다" (3)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이대녀 결집 (4) 이재명 씨의 아줌마 기피 현상을 설명하는데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초반 판세는 의외로 오차범위내 혼전으로 드러났다."며 "정권안정론에 점차 무게가 실리는 전국적 흐름에 계양을 보선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어 "계속 지..

화천대유 2022.05.21

민주당, '최강욱 성희롱 징계' 선거 뒤 결론내기로

미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부터 방문했습니다. 방명록 대신에 '3나노' 초미세 웨이퍼에 '사인까지' 할 정도로, (1) '러시아 사태'에 촉발된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대란에 따라 (2) 자동차, IT 등 핵심산업에 필요한 반도체를 통한 '아태 주도권'까지 감안한다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70%를 공급하는 한국과의 동맹은 필수적일 것입니다. 징계는 하지도 못하면서 왠 남의 당 대표를 "징계하라"고 촉구했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에 민주당 개딸들은 "박지현, '사퇴하라"고 했는데요. 이에 박 위원장이 "개딸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남성 또는 4050 개이모, 개삼촌들을 입구컷 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재명 씨가 아니라 (1) '3,4,5..

Honest First 2022.05.20

한미정상회담 포괄적 동맹, 통화스왑 준하는 채널 구축 논의

국제 사회에 핫이슈 두 가지만 꼽으라면 '첫째, 히틀러도 손대지 않았던 하르키우 유전자 은행까지 '파괴'한 러시아 사태 둘째, 미 연준(FED) '금리인상'일 것 같습니다. ILO 사무총장에 '5억 쓰고 2표'를 받는 등 외교 정상화가 시급한데, 윤석열 대통령은 (1) 한미동맹 포괄적 강화와 함께 (2) '통화스와프'에 준하는 채널 구축을 논의하고 있어 금융시장 안정이 기대되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을 견인 중인 '일당백'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추미애' 씨가 증권범죄 합수단을 폐지한 것을 두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폐지해야 할 공익적인 목적을 발견할 수 없다."고 했는데요. 실제로, 한 법장 취임 직전 남부지검에선 '라임 사기'사건을 잇달아 무혐의로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부지검은 라임, 옵티..

화천대유 2022.05.20

"쌩큐 이재명", '계양을 낙마설' 골든크로스 이뤄질까

4,4,2 양당 정치에서 국민 '60.8%'가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중도 민심에서 괴리됐다는 방증일 것 같은데요. 여론조사 별로 '충남'과 '경기'에서 앞선다는 조사도 있는데, 고공 행진 중인 정당 '지지율 만큼' 격전지에서 좀 처럼 쐐기를 밖지는 '못하는 중'입니다. 여조가 좋게 나와도 안심할 수가 없는 게 "투표해야 표다" '3,4,5 재명'이 나와도 찍을 민주당 40대들과 이대녀 결집으로 훅 하고 갈 뻔 했던 게 지난 대선이었습니다. 하지만 "쌩큐 이재명", 지난 여조 추이가 일괄적이었던 곳은 인천이었는데요. 뒤쳐진 지지율로 시작해 (1) 한동훈 법무부장관 고2 미성년자 딸 허위사실 유포 집단린치 사건 이후 박빙에서 (2) 이재명 씨가 인천에 온 후로 인천시장 지지율이 뒤집어졌다는 게 ..

화천대유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