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58

이재명이 다 잡는다

민주당 대표를 두고 '이재명계 vs 이낙연·정세균계' 섬멸전이 시작됐습니다. 8월 전당대회에 앞서 극좌들이 "'전대 룰'을 고치자"고 했는데요. 무슨 얘기냐, 민주당은 "극성 대O문 영향력이 중도에 부정적이다"고 대의원제('으뜸당원')를 도입한 적이 있습니다. 대의원 당 40~50명의 오프라인 조직력을 가동할 수 있고, 1표가 권리당원 60표 반영비율이라 세력·조직력이 없던 계파에 유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공천'을 받은 친문 의원, 당협위원장들의 입김으로 '오더 투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국대의원 45%(약 1.6만),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가 합산되는 본 투표에서 "대의원 비중을 낮추고 권리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높이자'"는..

화천대유 2022.06.05

국민의힘 당협 쇼핑 논란

'유두얼얼' 이후로 처음이긴 한데, 권리침해 당사자로부터 명예훼손 게시물(댓글) 삭제 요청으로 임시조치된 게시물(댓글)은 사실을 적시,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바 복원 소명 글입니다. 남들은 국정 챙기고, 22대 총선 텃밭 '리벤지'까지 { 윤 + ( 오, 안, 원, 한 ) } = 15년 장기집권을 위해 뛰는 와중에 '당협 쇼핑'이 논란입니다. 무슨 일이냐, '정미경' 최고위원이 준석이의 "성상납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첫째, 준석이 공소시효 7년은 최종 금품수수일인 2016년 9월부터 2023년까지 둘째, 준석이가 성상납 스캔들을 무마시키고자 자초를 했던 '증거인멸 교사' 죄는 "'Yes냐, No냐'와 무관하다."는 게 사실입니다. "새누리 = '신천..

제보사주 2022.06.05

환장 조합이 창시한 김동연

0.95% 짜리 'BJ 용구', '준신'병자 환장 조합으로 0.15%p(8,913표) '분패'에 분노가 치미는 이유는, { 윤 + (오, 안, 원, 한) } = 15년 장기집권 플랜에 변수를 뒀다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① '정동영의 길'을 걸은 ② '이재명 효과'라는 것이 '없고', 되레 '마이너스'였다는 것이 '수치, 데이터'로 증명이 된 이 씨야 ③ '사법 리스크'가 워낙에 크기도 하고, ④ '정직한' 캐릭터가 비호감인데다가 ⑤ "헌신적 보수는 안 되는데 펨코는 된다."는 궤변과 똑같은 개딸들까지 혐오를 일으키기 때문에 중도·외연 확장 0% 짜리 '패배의 상징'이 됐는데, 김동연 경기지사라는 대권주자를 창시했다는 것입니다. 딱 봐도 40대는 되어 보이는 아줌마들이 이 씨를 파파(papa)라 부르..

제보사주 2022.06.05

불신지옥 준·명천국

'대장동·백현동, 코나아이, 성남 FC, 재판거래, 변호사비 대납, 법인카드 유용, 장남 이동호 씨'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재명 씨 '셀프 공천'은 진실 게임이 됐습니다. "'원균'을 닮았다"는 이 씨는 전국 과반 승리를 위해 "당이 출마를 요청했다"고 주장 중이지만, '전략공천위원장'이었던 이원욱 의원과 친문 의원들이 "사실이 아니다"고 했는데요. 김남국 의원은 "선거 전 부터 '이재명 죽이기' 기획이 있었다",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유체이탈'하지 마라", 이재명계는 "'친문 때문에' 졌다", "2년 전 '친문 공천'도 조사하자"고 했습니다. 과거 전직 대통령들도 결국엔 책임을 졌는데, 수사가 비교적 간단하고 결론이 쉽고 빠르기 때문에 '훅' 하고 갈 수도 있는 '법카 유용, 변호사비 대납'은..

제보사주 2022.06.04

'새롭고 따듯한 길'을 걷는 이재명

"광주 투표율 37.7%로 '정치적 탄핵'을 맞았다"는 '놀라운' '이재명'씨인 줄 아나? 도대체 누가 "졌잘싸"를 했다는 건지 '허위사실'이 유포됐습니다. "졌지만 잘 '비겼다'"는 이재명계 의원은 "이재명이 당 대표가 안되면 '당을 쪼갤'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감정의 골'이 상당했는데, 선거를 치르는 동안 매번 임시 봉합했던 상처가 곪아 터진 것 같습니다. "'이재명 흔들기' 안된다"는 이재명계 왜 저러냐, 이낙연·정세균계에선 "방탄국회 하지 않겠다"고 검·경 수사에 선을 그었는데 만약, 당권 못잡으면 ① 이 씨는 구속에 ② 22대 총선에서 '공천 학살, 사지 출마'가 훠언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낙연·정세균계(친노·친문) 또한 물러설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씨 성정에 당권이라도 잡는..

화천대유 2022.06.04

이재명의 길을 걷는 이준석

과거 한국 정치는 '부끄러움, 책임'이라는 게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버티면 된다"는 무책임함이 유행이 돼버렸습니다. 이게 쌓이다 보니 "'조국은 수호'했으면서, '왜 나만' 뭐라하냐"가 됐고, 민주당이 망한 이유들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멀리 봐라" '살 길'을 알려줘도, 사람 취급 '못 받는 중'인 준석이가 "'됐다', 내년 6월까지 '당연히' 임기를 채우겠다"고 했습니다. 대선 승리를 원치 않은 것 아니냐? 싶을 정도로 '난동'을 부려 0.73%p로 다 죽을 뻔했는데, 지선에선 '남의 인생'까지 작살을 냈으면 양심이 있어야지, 준석이가 '이재명의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산수'가 안 되는 것인지, 누가봐도 경기지사 패배는 '이준석, 강용석 변호사'..

제보사주 2022.06.04

최고 존엄 이재명 왜 공공의적이 됐나

지난 대선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었습니다. 놀라운 '(자칭)홍보의 귀재' 준석이가 '비단주머니'를 들고 괴담(뇌피셜) 마타도어 방어는 못할 망정 '협공'을 해댔으니, 그냥 팩트로 맞불을 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씨 스타일인데, 김치찌개를 먹던 이 씨는 "앞에 있는 계란말이도 좀 드시라"는 요청에 "여러 차례 가공한 거보다는 담백한 거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① 식용유, 당근, 파 등으로 ② 조리를 했으니까 가공식품이다."고 한 것인데요. 하도 어이가 없을 때는 "망해봐라"고 놔두는 것도 방법인데, 그런식이면 김치찌개는 안 가공식품인지 의문으로 "0.73%p로 계양까지 가서 웬 고생이냐", 열은 받는데 분에 못이겨 '윤란말이'를 나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 같습니다. '사사오입'이 아니었다면 대선..

화천대유 2022.06.04

민주당, 이재명 FM대로 처리할까

'이낙연계, 정세균계'가 대외적으로 계파 모임 해체 선언을 했습니다. 민주당 왜 저러냐, 이재명계(7인회, 처럼회)가 집단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넣은 것 같은데요. 이 씨한테 "당 대표 내려놔라" 해봐야 '구속' 될 때까지 멈출 리가 없고 '(1) 지선 패배 책임과 (2) 이 씨와 무관하게 엄청 잘했다면 0.73%p로 정권 뺏길 리가 없던 문재인 정권과 대선 패배 책임'이 붙을 수도 있겠습니다. 민주당에선 "'부인'을 버렸다"는 '조국 수호'에 이어 "'아들'을 버렸다"는 '재명 수호'를 하다보면 "2년 뒤 총선도 대패할 것이다." "방탄국회로 망하게 되는 길로 갈 수는 없다"며 선을 그었는데, 불체포특권 폐지 법안 발의 찬성은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성비위 논란의 (1)..

화천대유 2022.06.04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오세훈 시장이 '압승'할 수 있던 이유는 '경기·인천 도망' 프레임 뿐일까요? 전략적으로도 '검수완박' 시국에 '약자와의 동행(相生)'이 슬로건이었습니다. 정의가 없는 1번당 팔로워 정의당이 삭제 된 이유기도 한데, 이제 민주주의 없는 민주당 차례일 것 같습니다. 국회 상임위 중 법사위원회는 상원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즉,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도 상원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거부되는데, 한국은 단원제기 때문에 상원 역할을 하는 곳이 법사위로, 각 상임위에서 올라와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곳입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 때는 정치적 중립을 국회의장을 무소속이 했지만, 이후 다수당이 해왔습니다. 2004년 故'노무현' 대통령 때 국회의장과 법사위장을 다 하면 횡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균..

화천대유 2022.06.03

결산의 시간, 이재명

민주당 내전은 (1) '치고 받는'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2)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이재명 씨 보면 "안타깝다"는 심정도 있습니다. 이 씨 패착은 'HonestFirst'라는 강력한 프레임을 간과했던 것 같은데요. '사사오입'은 그렇다 치고, 그놈의 '대장동'은 누가 봐도 '훠언한데' 우격다짐으로 살살 말 바꿔가면서 거짓말을 치기 보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에 사과드린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라 하겠다"고 자른 다음에 하던데로 입 싹 닫았으면 0.73%p로 '이 수모'를 겪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딜도 팔던 팔이피플 '털보방송' 김어준 씨, "웨이터였다"던 (자칭)'정치신동', '폰허브'와 X비디오 닷컴을 즐겨보는 '열린공갈' 등 망해놓고 "아니라며" '그 짓'에 열심인데, 띨한 참모들과..

화천대유 202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