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안정돼야 '치킨값', '의료법 위반'(경찰서, 시·구청 등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처럼 소비자 피해와 '갈등을 해소'하는 생산적인 주제들이 주가 될 것 같긴 한데요. '자기 반성' 없이 '설치는' 준석이 '사주를 보니' "빨리 결혼해야 철 든다"는데, 녹녹치 않아 보이고 애는 또 언제 낳을 건지 의문입니다. '반문 원톱'으로 압도적 지지율을 보여줬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청년들과 국민들의 바람들 중 하나는 탱크처럼 밀어내는 '좌파 마케팅' 청산도 포함됐을 것 같습니다. '조민은 골프'치지, 이재명 씨는 감옥 대신 민주당 대표를 한다질 않나, 문재인·김정숙 부부는 물난리 통에도 '행복하지', 보수 진영에서 "속이 뒤집어졌다"는 평이 많았다는 건 사실입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