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25

115년 만에 420mm 폭우 300mm 더 온다

420mm(40.2cm)가 내린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에 '사망', 실종, '이재민'까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300mm가 더 온다는데, 추석 밥상을 앞두고 '물가·경기'에 비상이 걸려 '새벽 3시까지' 폭우에 대응하느라 '밤을 꼬박 샌'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까지 재난 극복에 사활을 거는 중입니다. 와중에 제주도 7박 8일 여름 휴가를 다녀온 '문재인, 김정숙' 부부가 수상 레저를 즐긴 사진을 인스타에 '폭풍 업댓'을 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재난 상황 때 국민 감정선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게, 대전 중구가 지역구인 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대전에서 물난리가 나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속보가 나오는 가운데 처럼회 의원들과 '활짝 웃는' 사진들을 올려 크..

화천대유 2022.08.09

이재명 수사 '정치보복, 정치탄압, 국기문란'일까

이재명 씨가 사법 리스크에 '말 바꾸기 ↔ 거짓말' 사이 오락가락하는 중입니다. 수면제 없이는 잠도 잘 안 올 텐데, '장기 복용' 중인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는 "8월 중순까지 수사를 끝내겠다"는 건 정치보복, 정치탄압이자 심각한 '국기문란'이라고 주장을 했는데요.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아니다', (3.9 대선부터 6개월) 공소시효 등을 고려해 진행하는 상황이다"고 했습니다. 1. 국가수사본부란? 2021년 1월부터 검경수사권 1차 조정이 발효됐는데, 이때 윤석열 대통령을 '견제하겠다'고 '국수본'이 설치됐습니다. 2. 남구준 누구? 국수본장은 (총경급 간부 이상을 임명할 때와 동일하게) 경찰청장 추천 → 행안부 장관 제청 → 국무총리를 거처 대통령이 임명한 것으로, 단수 공천돼 '문..

화천대유 2022.08.09

'김혜경 측근' 배소현 부동산만 80억 왜 수사 안하나

시스템마다 '구멍들'이 있는데, '도려내지 않고' 그냥 두면 보통은 기어이 들어 먹습니다. "오늘도 압승, 어대명 입증, 웃음 감추지 못한 이재명" 등 애써 포장 중인데, '투표율'을 보면 강원 36.43%, 대구 59.21%, 제주 28.62%, 인천 41.26%로 이 씨가 '검수완박, 셀프 공천, M번방' 콤보로 작살을 내놓은 '지선완박'에 이어 '미통당 시즌 2'가 기대되는 중입니다. 무슨 얘기냐, 극좌 외 흥행에 참패를 했다는 건데 "'60억인 줄' 알았더니 '부동산만 80억'은 누구 것이고, '변호사비 대납'은 누가 해준 것이며, '옆집 2402호'에는 누가 살았고, 故김현욱 씨는 '뭐하던 분'이냐" 등 피의자로 적시된 6대 범죄에 상식에 맞는 해명을 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기려다 한동훈 법무부장..

화천대유 2022.08.08

김용민이 쏘아올린 작은 공(feat. 한동훈)

비틀어도 '팩트에 기반'해야 하는데, M(明)BC와 뉴스타파 또는 TBS 털보방송과 맞먹는 인터넷 찌라시급 기사를 쏘아올린 '김용민' 의원이 가루로 빻이는 중입니다. '명색에 언론사'라면 첫째, '법무부'에 먼저 팩트를 확인하던가 둘째, "Merrick B. Garland 미 법무장관이 현지 시각 7월 7일(목) 전립성 비대증(BPH)으로 조직을 제거하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을 받게 된다.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법무차관'이 법무장관의 직무를 대행한다. 7월 11일에 업무에 복귀한다"는 '치면 나오는' 미 법무부 공지 조차 확인하지 않았던 것인데요. NIH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51~60세 약 50%와 80세 이상 90%까지 겪는 흔한 문제들 중 하나지만, 개인 건강과 관련된 프라이..

화천대유 2022.08.08

이준석계는 그냥 신당을 창당하는 게 낫지 않나

민주당 트러블 메이커 이재명 씨가 전당대회 2차 순회 경선에서 압승을 했습니다. 강원·대구·경북에서 74.15%, 제주 70.48%, 인천 75.40%로 '어재망'(어차피 이재명으로 망한다)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왜 민주당이 이 지경까지 됐을까, ① 문재인 팬덤 과대평가 ② 10년 주기 못채우고 패배한 분노로 집단적 '이성을 상실'한 강성 극좌 행보에 "논리의 도덕적 파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나치당'이 되는 것은 아니냐"는 의문으로, 히틀러와 괴벨스는 지하 벙커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점심먹고 오후에 세종으로 출근을 하는 등 상습지각을 해 물의를 일으킨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북 피살 공무원 월북 조작'건에 대해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쳐서 논란인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보사주 2022.08.07

쌍방울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어디서 나왔을까

'녹취록'을 폭로하고 '대동맥 파열'로 '故이병철' 씨가 숨진채 발견된 이재명 씨의 변호사비 대납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에서 "수사 기밀이 유출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습니다. 기밀 유출 후 쌍방울 그룹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성태 전 회장이 싱가폴로 도피를 했는데요. 수원지검에선 형사6부에서 근무했던 '6급 검찰 수사관' A씨와 쌍방울 그룹에서 대관업무를 담당하던 '윤리경영실 임원' B씨를 긴급체포, 도주·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해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이재명 씨 변호사비 대납('공공수사부')과 쌍방울 전환사채(CB)('형사6부')를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6월 23일 쌍방울 본사, 7월 7일과 8월 2일에 쌍방울 본사와 법무법인 M을 두 차례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태형 변호사가 소속..

화천대유 2022.08.07

승산 없는 베팅...이준석 묻은 오세훈 성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급함'이 논란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차기 '대권후보 1위'를 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오 시장님, 윤핵관들이 어떤 줄 아시잖아요. 한동훈 법장 밀 겁니다."라고 꼬득였을 것 같긴한데, "귀가 얇으신 것 같다"는 평입니다. "첫째, 5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 것이고 둘째, (연장자 순)홍준표·안철수·원희룡 등 차기 대권 주자들과 평가를 받으려면, 초선의원 등 검증을 거쳐야 할 관문이 한 둘이 아닌데다가 셋째, '검수완박' 헌재 권한쟁의심판이 코 앞이라 셋업을 해야 할 시점을 구별 못하는 것 아니냐"는 평도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비토가 거세지는 중입니다. 오 시장은 "'세월호'를 지우겠다"더니 "아니다"면서 "전기 공급을..

제보사주 2022.08.07

'김혜경 법카 사적유용'...이재명, 후보와 공직 다 사퇴할까?

원래 "사적으로 채용하라"고 법에서 '별(도로) 정(해진) 직'을 두고 세계 최초 사적채용을 창시했던 뇌피셜엔 비난을 하더니, "법인카드로 가족들과 사적으로 소고기 좀 사 먹고 술 한 잔 하는 것이 뭐 어떠냐, 더 써도 괜찮다"면서 "내 세금, 이재명은 사적으로 써도 된다."고 '역성을 드는' 중인데요. 법인카드가 무슨 공무원에게 주는 복지카드인 줄 아는 이 씨 지지층은 그렇다고 치고, 이재명 씨 측근 정성호 의원은 "1,000만원도 안 되는 '횡령'금액이다"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인정을 했습니다. 사람 '놀래키는데' 재주가 있는 이재명 씨는 "1원이라도 부당이익을 취했다면 후보와 공직에서 다 사퇴하겠다"고 일침을 했는데요. 이 씨 말대로면 소환 조사가 임박한 김혜경 씨 법인카드 사적유용이 ..

화천대유 2022.08.07

이재명 "박용진도 공천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

'땡큐, 이재명' 씨가 민주당 전당대회 순회 경선 강원, 대구·경북 지역에서 74.81%로 압승을 했습니다. 당대표 득표율은 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강훈식 4.88% 순이었고, 최고위원은 정청래 30.41%, 고민정 18.29%, 박찬대 13.99%, 윤영찬 10.06%, 장경태 9.31%, 서영교 7.38%, 고영인 6.82% 송갑석 3.75% 순이었습니다. 순위를 보면 첫째, 강성 극좌 지지순으로 민심이 당심에 반영되지 않았고 둘째, 문재인 모델링 중인 이 씨가 '文 → 明'으로 정치적 자산을 뺐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화제가 됐던 인물은 '고민정, 박용진 의원과 이재명 씨'였는데요. "'호가호위' vs 호위호식"을 구별 못해 가슴 뛰게 만들었던 인기스타 고민정 의원은 "한동훈 ..

화천대유 2022.08.06

플랭크를 세트수 x n분으로 하고 있다면...

업계에서 문제가 되는 게 부정확 한 정보를 우렁차게 외치는 중인 '몇 년째 어제의 회원'들인 것 같은데요. "웜업은 '땀 빼기'가 아니다"면서 폼롤러를 '몽땅, 싹 다' 문질르면 "알게 모르게 '코어 운동'을 조금씩 하는 원리가 숨어있어 땀이 나고 숨이 차오르는 게 이상한 게 아니다."는데, '폼롤러 할 때' 몸에서 힘 빼야 합니다. "당신이 잘못하고 있을 '푸쉬업' 방법" 푸쉬업의 기본이 되는 플랭크를 세트수 x n분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플랭크 시간이 길어질수록 코어 안정성이 저하되기(힘 빠지기) 때문에, 부정확한 자세로 불안정성만 늘어 일반적으로 30초 이상 권장되지 '않습니다'. 쉽게 비유를 들면 요가 센터에서 배우는 시퀀스를 피트니스화 시킨 플로우 등 운동 전 웜업에 포함시켜 '사이드 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