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기우제' 워딩을 어디서 들었던가 했더니, 조국 씨 아들 조원 씨가 미국 조지워싱턴대 재학 중에 '대리시험'을 쳤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는데요. 조원 씨가 온라인 시험 사진을 가족 채팅방에 올리면 조국, 정경심 부부와 셋이서 협업으로 아들 시험을 쳤는데 "B+"이 나온 것입니다. 아들 '군 입대'가 다가오자 대학원 입시를 청탁한 조 씨는 아들 대리시험을 친 후 불과 2주 뒤에 트위터에 이화여대 교수가 정유라 씨의 과제를 대행했다면서 "경악한다"고 했습니다. 환율, 물가, 무역 수지와 민생이 아니라 "거짓말과 '전쟁이다'"면서 화를 내는 중인 이재명 씨는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 벌금이 나오면 5년간 출마 금지라 21대 대선은 커녕 22대 총선 출마도 못하고 의원직까지 잃게된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