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황정수 판사 이준석 가처분 일부 인용

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황정수 판사가 일부 인용했습니다. 좌파 성향 황정수 판사는 이준석 때문에 최고위원들이 사퇴하고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쳤던 당내 비상상황을 "비상상황이 아니다"고 한 것인데요. 왜 법원이 비상상황인지 아닌지 정당의 판단을 뒤집는 것인지 의문으로, "법률 전문가들도 99%가 기각될 것이다"는 걸 이준석 주장을 100% 수용, 정당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판결 내란'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법에서 정한 '민주화운동' 보상금 외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에 헌재와 상반된 판결을 낸 황정수 판사는 전남 구례군이 고향으로 586 운동권 출신과 이재명 씨 사법거래 김명수 대법원장 라인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치 편향이 문제가 됐던 ..

제보사주 2022.08.26

이제는 이준석과 헤어져야 할 시간

조 씨 부녀에 혀를 차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에 '기절' 했다가 윤석열 대통령 따라와,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는 용기로 준석이 편 들었다가 0.73%p에 밤 꼬박 새고 0.14%p가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던 게 엇그제 같은데요. '조은희' 의원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면서 "지역구 주민들한테 전화가 많이 오는데, 이준석 해도해도 너무한다", "일제시대 순사처럼 밉다. 이런 소리를 하신다"면서 "이제는 이준석과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이 "당대표 '출신'이 대통령과 자당을 공격하는데 이준석 좀 잊어줬으면 좋겠다"면서 "저 뿐만 아니라 '이준석 스트레스'가 '너무 싫어' 안 봤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1등 기업과 10등 기업이 언론에..

제보사주 2022.08.25

이준석의 '여의도 2시 청년' 무슨 뜻?

준석이랑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SNS에서 대판 붙었습니다. '포문'은 "이준석 편에서는 청년들이 '여의도 2시 청년' 그 자체다"면서 장 이사장이 열었는데요. '여의도 2시 청년'은 오후 2시에 열리는 당 행사에 언제라도 참석할 수 있는 청년 정치지망생을 비꼬아서 부르는 말입니다. 이어 장 이사장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나국대의 이대남 대변인들, 그리고 2년 만에 20억대 재산신고를 해 돈 걱정 없이 정치만 하면 되는 김용태가 방송 말고 대체 무슨 사회생활을 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준석이가 "기자회견도 소통관 빌려서 하는 주제 정치를 할 수 있는 당위성을 논하면 안된다.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변인단에게 그들의 신분에 대해 아무리 지적해봐야 안 먹힌다. 아페로도 '개'속 응원하겠다" 했는..

제보사주 2022.08.19

왜 이준석은 멈추지 않고 끝을 봐야 할까

준석이가 자당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건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다음주에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급해서 신청했던 것 같긴 한데, "기각하더라도 당연히 본안에서 다퉈야 할 사항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 걸 보면, 본인 '스스로도' 인용 가능성 0%라는 전제로 말한 것입니다. 준석이 왜 저러냐, 정치 인생 10년 동안 단 한번도 자력으로 선출직에 당선돼 보질 못한 결과에는 '원인'이 있었을 것입니다. 땅투기 의혹 아빠 친구 유승민 전 의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 찬스로 27살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후에 원래 2차 안 나가는 여대생을 '시알리스' 먹어 가며 그짓을 하겠다고 기어이 불러내고 다니다가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동참, 당을 뽀개고 나왔는데 그때부터 "'젊은 보수'의 상징이다."면서 좌성..

제보사주 2022.08.19

장예찬, 이준석 돌이타닉 탈출

실패한 적이 없는 승리 공식인 기본·보수와 스킬·중도 여론들을 지난 100일간 보고 들은 것들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면 "민생과 문(文)명(明)전(石)이 필요하다" 입니다. 무슨 얘기냐? '文 ← 당 / 明 ← 정 / 石 ← 영구 제명과 구속 수사'인데, 단 하루라도 '민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실력이 없는데 '배껴놓고' "창시자다"면서 홍보만 하는 건 '사기'나 다름 없고, '정무·소통'(홍보)까지 둘 다 못하면 그냥 망하는 거고, 백날 '실력'이 좋아도 아~무도 몰라주는 것 만큼 바보같은 장사는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이 '뭐 하는지'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대응을 할, 군대로 치면 판떼기(상황판)가 필요한데 "행시·사시패스 '김재원' 전 의원, 학력고사 전국 9등·이재명 씨한테 진절머리를 내고..

제보사주 2022.08.18

100일간 100건, 우후죽순 여론조사 정직할까

민주만 없는 줄 알았는데 양심도 없는 '무식한' '방탄재명' 1번당이 죄를 짓고도 "감옥가기 싫다"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로 "체제(system)를 전복시키겠다"는 것 같은데요. 요약하면 "첫째, 여론조사 둘째, 거짓말과 뇌피셜 선전선동과 셋째, '재명수호'였다"는 정황들이 포착되는 중입니다. "백번을 양보해도 '납득하기 어려운' 여론조사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무려 100건의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매우 잘못한다"는 극렬안티가 60%라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다 보니 관련 보도도 많았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다룬 기사는 100일간 3,288건이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에도 '윈지코리아, 리얼미터, KSOI' 간부들이 이재명 '선거캠프'에 합류하는 가 하면 'NBS'(엠브..

제보사주 2022.08.18

이준석 성상납 약 시알리스 무엇?

준석이가 성상납을 받았을 때 "성기능 향상제로써 복용했다"는 '시알리스'가 화제입니다. 대체 효과가 어느 정도길래 "살이 빠졌다는 것이냐"는 등의 반응인데요.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양대산맥'으로 복제약(generic) 여파에 '주춤'하기도 했으나, 수많은 복제약들이 생겼음에도 해당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여전히 비아그라(실데나필)와 시알리스(타다라필)로 불립니다. 두 약의 가장 큰 차이는 '약효 지속' 시간으로 발기부전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 먹으면 안 되는데요. 발기부전을 겪지 않는 사람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계속 복용하면 지속발기증으로 음경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갑작스럽게 혈류량이 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나 급성 심..

제보사주 2022.08.18

홍보·정무 0점이지만 일 잘한 윤석열 100일

1을 해놓고 10을 한 것처럼 떠들다가 들통이 나서 정권 뺏긴 것도 문제인 것이지만, 10을 해놓고서 1도 못한 것 처럼 보이는 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뭘 했냐?"면 취임 100일을 맞아 당 정책위원회 차원의 백서 '국민과 함께한 100일의 기록'이 발간됐는데요. 민주당이 10년을 집권해도 못해낼 것들을 최단 시간 최대 효과로 해낸 게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기절할 뻔'했던 인사가 문제로 지적 됐었는데, "아니다"는 게 아니라 말해 뭐할 그 귀하다는 호남 우파 이상민 행안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보수표 쓸어 담는 중인 '박민식' 보훈처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과 "'한동훈, 원희룡'..

제보사주 2022.08.17

이준석, 회의때 '혼자 중얼중얼'하며 돌아다녀

조국, 이재명 씨와 함께 3대 구멍(trouble maker) 준석이는 "나를 거짓말쟁이 만들기 작전을 쓴다"면서 하소연을 했는데요. "선당후사라는 을씨년스러운 말은 4자 성어라도 되는 양 정치권에서 금과옥조로 여겨지지만 사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쓰인 삼성가노보다도 근본이 없는 용어다." "뉴스 검색을 해봐도 2004년에 정동영 씨가 먼저 쓴 기록만 있을 뿐, 그전에는 사용되지도 않던 용어다"면서 '시작부터' 거짓말을 쳤던 준석이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면 쓰고' 비방했던 안철수 의원한테 "x신"이라 해놓고 "아니라던" 준석이는 지난 대선·지선 때도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을 사정없이 쳤는데요. "'엄마가 속상해'서 녹취록을 공개했다"는 "저거 곧 정리된다", "20대가 '엄청나게 탈당'했다..

제보사주 2022.08.17

이준석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현직 형사들 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등장해 '유행이 된' '밈'(meme)이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입니다. 여기에 나이가 불혹 즈음이면 '구제불능'으로 알려졌는데요. 여,야권에서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된 준석이에 대한 비토가 쏟아졌습니다. 김민전 교수는 "왜 '준석이 성상납' 질문을 안 하는 거냐, 침묵의 카르텔 아니냐"면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준석이 10년 정치를 돌아보면 "첫번째 기간은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물러가라"면서 '단식투쟁'하다가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물러가라"며 '녹취록'까고, "본인이 국민의힘 당대표 할 때 잠시 조용했다가 또다시 이것이 시작된 것이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간 계속해서 본인은 '개혁의 사도'이고 '당권을 쥐고 있는 쪽은 악인..

제보사주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