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안철수, "내가 당 대표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될 것?" 철석연대 분당사태 예고됐나

상납이가 창시한 "핵관"은 주어가 되는 주체가 사리분별을 못 하고 핵심 관계자들한테 휘둘린다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워딩입니다. 본인의 성범죄(성상납, 성매매 뇌물) 수사에 쌍욕에 가까운 '양두구육'부터 자당에 칼을 꽂는 일도 서슴치를 않는 '면상을 보니' 정신이 확 드는 것 같습니다. '윤심'에 매달리는 이유는 2017 대선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카드'를 꺼낸 안철수 의원과 주류에서 배제된 새보계 탄핵 쿠테타 정국 이후, 4연패를 한 웰빙당이 패배의식에 쩌들었을 당시 '극악무도'한 저질들에 맞서 180 : 1로 들이받아 승리를 한 윤석열 대통령을 봐온 당심 1/3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① 안철수 의원이 경기 전체 59곳 중 43곳의 당협을 확보하지 못한 '조직표' 깔고 가는 게 ..

제보사주 2023.02.03

안철수 안핵관은 새보계일까 정체성 밝혀야

'톰 소여의 모험'으로 알려진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자서전에서 세상에는 3가지 거짓말이 있다면서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There are three kinds of lies: lies, damned lies, and statistics.)"라고 말합니다. "통계는 거짓말이라 하지만, '거짓말한 건' 통계를 '만든 사람'이다"라고도 하는데요. 거짓말을 친 게 들통이 나고 잘못한 게 있다면, 뭘 잘못했는지 사과부터 하고, 반성을 하고, 책임질 게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됐다"면서 '전랑' '광인'인 척을 하는 게 유행인 건지 의문입니다.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인데요. 가수 남진 씨 사진으로 '거짓말'을 쳤던 '윤상현' 의원이 꽃다발과 선물을 들고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제보사주 2023.02.02

안철수·새보계 윤심 팔이 중단해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 평가층'에서 65.3%로 1위를 차지한 안철수 의원이 12.9%를 차지한 김기현 의원에 앞섰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을 성동격서 불쏘시개로 쓰고, 악성 네거티브·마타도어와 야권에서 여당 당 대표 경선에 '선거 개입' 중이라는 '언플' 등을 보면 안철수 의원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상현' 의원이 가수 남진 씨와 사진을 찍은 김기현 의원을 겨냥해, "내가 진짜 친분이 있다"라고 사진까지 공개하며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정작 남진 씨는 '윤상현' 의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했고, '오히려' 김기현 의원 측이 페이스북에 올리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를 주장한 다음 날 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 전 의원은 "장..

제보사주 2023.02.02

안철수 밴드웨건 노린 언플 누가 주도하나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 매출 300조 원 시대를 열어 최고치를 찍었는데, 연간 영업이익은 43조원 대를 기록하며 YoY 16%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어닝쇼크'를 맞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p 상향한 가운데, 한국의 성장률은 3개월 전 보다 0.3%p 내려 잡았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IMF는 (1) 반도체가 수출액 20%, 모바일 단말기가 3%를 차지하는 등의 국내 주력 수출 품목들이 구조상 경기침체에 더 취약, 장기침체로 갈 수록 우리 경제가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하향 조정을 받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채권시장을 비롯한 '금융불안'을 가중시킬 (3) 부동산 시장이 '..

제보사주 2023.02.01

안철수, 이준석 '철석연대' 사실일까

"'수도권이 중요'하다"는 '기념 촬영'을 하고 '손을 내민' '상납이'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대통령제 국가에서 당정 관계가 원할하지 않았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몸소 보인 '장본인'이 할 소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xx의 가장 큰 문제는 '싸가지' 따위가 아니라, "늘 자신은 주체가 아닌 손님이다. 어떤 문제를 마주하면, 마치 매장에 첨 방문한 손님처럼 인테리어가 어떠니 그릇이 저떠니 서비스가 이렇니 음식맛이 저렇니 평가하고 평론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공격 중인 상납이가 '악연'이었던 안철수 의원과 '철석연대'설이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됐습니다. 당내 세력이 없는 안철수 의원이 비(非)윤계 표심을 흡수해 전당대회에서 우위를 점하고, 당 장악을 하고자 함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제보사주 2023.01.28

국회가 외면한 나랏빚 줄이기

'광인' 전략은 국제 정치 이론 중 하나로서 협상 상대자에게 미치광이로 인식시킴으로써 이를 무기 삼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전략인데요. 경찰국의 내년도 예산을 "0원으로 전액 삭감하고 단독 의결하겠다"고 해봐야 '헌법 제 57조'에 따라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이재명' 씨가 "전혀 속 타지 않는다"면서 "'국민의힘'을 믿는다"니까 화답을 한 건지 대통령실 예산 절반을 깎아 2.5억 원을 받고 이재명표 예산 '1조 원'을 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검찰이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인 민주당 지도부에 산소 호흡기를 꽂았고 박홍근 원내대표는 '방긋' 웃었습니다. '세계경제 4강'을 향한 첫 예산안을 작살내논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통령실·대검찰청'을 겨냥한 국정조사에 합의 한 대신에 '예산안 공수표'를..

제보사주 2022.12.23

박홍근 방긋 웃은 내년도 예산안 합의 사항 적절했나

여야가 성탄절을 앞두고 2023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요약하면' ① 정부안 대비 4조 6,000억 원 감액 ②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3,525억 원 편성 ③ 공공임대주택 관련 6,600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원칙을 강조'한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돼 "윤석열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면서 쟁점이 됐던 ④ 행안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운영경비를 50% 감액하고 ⑤ 두 기관에 대한 민주당의 간섭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시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는데요. ⑥ 곡물자급률이 '21.8%'에 불과한데도 '쌀 의무매입' 관련 1,357억 원을 증액 ⑦ 법인세는 현행 과세표준 구간별로 각 1%p씩 세율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헌법 57조'에 따르면, "정부 동의 없이 예산 금액을 늘리거..

제보사주 2022.12.22

화물연대 가고 이태원 또시작 4가지 정황

1. 주호영 원내대표가 11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안'을 표결에 붙이겠다고 박홍근 원내대표와 합의를 해 또 뒤집어졌습니다. '공권력' 내주겠다며 받아낸 건 민주당이 단독 처리해도 '무용지물'인 내년도 예산안을 현재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 또는 (야당 단독) 수정안을 15일 표결 처리한다는데요.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 재선되려면 '쪽지 예산' 등 민주당도 처리 안 할 수가 없는 것일 텐데도 주 원내대표의 선택은 '대통령실', '한동훈' 법무부장관(대검찰청)에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경찰국)이었습니다. 2. 선 진상규명, 후 국정조사를 분명히 한 윤석열 정부에 반기를 든 주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공수표 받고 내줬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대상에는 '검찰이 포함'되는데요. 이때문에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제보사주 2022.12.11

한동훈 차출설 정리 누가 유포하고 득보는 걸까

"택도 없다. 절대 안 된다"길래 '정직하게' 오기였던 '성동격서' + '우상화' 상납이 당대표 사태로 촉발된 0.73%p, 0.14%p에 깨달은 바가 있어 결과에 승복할 수 없게 만드는 '더티 플레이' 외 당내 경선엔 개입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상납이 아니면 자다가 깨지를 않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속보가 계속들려 뭔가 싶어 봤다가 깜짝 놀랐던 '이태원 참사'가 아닌 이상 누가 O를 행할 할 때는 '일단 진정, 왜 저랬나? 누가 득보나? 여파는 무엇일까?'를 따져봐야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민폐노총'도 잘 해주고, '고양이'도 잘 해주고, 며칠 평온하다 싶더니 대통령실·대검찰청 '팔아 먹고' 공수표만 받아왔던 '주호영' 원내대표가 또 "예산 타협이 어려워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지킬 필요가 없다"..

제보사주 2022.12.06

이재명과 수상한 여론조사

6.1 지방선거 때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28명이 무더기로 붙잡히면서 여론조작 '실체가 드러난' 중에 '짜장면' 집 차리는 것보다 쉬워 문재인 5년 동안 폭증했다는 여론조사가 논란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00일 동안 100회의 여론조사가 있었다는 것만 봐도 ‘정치적 의도’에 대한 합리적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시알리스 먹고 "으랏차~" '상납이' 단물이 빠졌는지 '광주 KBC'와 '넥스트리서치'가 여심위 통제에서 벗어나는 꼼수로 유승민 전 의원이 1위라는 여조를 내면 MBC와 한경오 등이 파생기사를 쓰면서 선전선동을 함과 동시에 우연히 우연스럽게도 10월 18일 이재명 씨 첫 재판을 앞두고 그간 민주당에서 명시적으로 나온 적이 없던 탄핵 주장이 김용민 의원으로부터 나왔습..

제보사주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