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이준석 빨리 제명해야 하는 이유

내부총질을 해야 MBC, KBS, YTN에서 관심을 주고 불러주는 이준석 리스크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더불어 다시 발작을 하는 중입니다.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은 안철수 의원 상납이를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파 진영에는 꽤 오랜 시간 풀지 못해온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유승민' 씨와 더불어 상납이의 거취와 관련한 문제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우파 진영의 숙제라기 보다는 '윤석열' 대통령 보고 따라온 국민의힘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파 진영에선 유승민 씨와 상납이에 대한 당심과 '민심'을 여러 통로로 전달해 왔고, 빠른 시간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여전히 유승민 씨와 상납이 이 둘은 국민의힘 소속이라는 타이틀과 보수로 소개되며 방송에 나와 내부총질을 멈추질 ..

제보사주 2023.10.13

이준석 길게 쓰고 자빠졌죠

'상납이'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간 중에 KBS에 출연을 해 윤석열 대통령께 '양두구육'이라며 또 '육두문자'를 짖어대며 MBC에 출연을 해 "'김행' 전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으며 정진석 의원이 추천을 했다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대신 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는 등의 루머를 퍼트리며 저질른 해당행위를 안철수 의원이 고발하겠다고 하자 길게 쓰고 '자빠졌다'라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에 따르면 이준석이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하루를 앞둔 10월 10일 이른 아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안철수 의원이)갑자기 유세차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디스하며 "지랄하고 자빠졌죠"라고 했으며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시 막말을 한 안철수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반말'로 ..

제보사주 2023.10.13

천찍자지 빠니보틀 뭐길래

상납이가 천하람 전 미래통합당 청년비대위원과 자신의 관계를 여행유튜버 '빠니보틀'과 '곽튜브'에 비유를 하며 '친성성납계'의 당권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YTN 라디오에 출연을 한 상납이는, "천하람이 상납이 그늘에 가려졌단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천하람이 똑똑해서 '나는 상납이 '아바타'입니다'라는 말은 안 한다"며 "성상납보다 낮은 인지도를 보완하는 게 관건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빠니보틀이 러시아 여행을 하다가 곽튜브를 만나 여행 유튜브를 만들었다"며 빠니보틀(상납이)이 곽튜브(천하람)의 인지도를 높였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 곽튜브가 더 잘나가고 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참 수준 떨어지고 천박한 애 하나 데리고 대선 치뤄 승리한 게 기적이다"는 (자칭)최고의 홍보 전문가이자 선거 ..

제보사주 2023.02.09

홍준표, "안철수 과욕 부리지 마라"

안철수 의원이 MBC와 '언론노조', '신영복·간첩', '덩샤오핑' 등 정체성 논란에 "마타도어다"면서 "그때는 야당대표였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여당일 때 "'이상민' 행안부 장관 사퇴하라"는 뭐라 할지 의문이었는데, "그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했다는 거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윤핵관은 총선·수도권 망한다", "법조인 정당도 총선 망한다", "윤핵관의 선봉장은 장제원 의원이고 사무총장 안 해도 뒤에서 조종할 것이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 언론에 쓰지 마라", "나를 비판하는 대통령실도 쓰지 마라" "대통령이 당무개입한다", "윤심 말 안 할 테니, 김기현 당대표 후보도 윤심 언급하면 제소할 거다", "안윤연대 말한 적 없고, 윤안연대라고 했다", (안랩 주가 '20%를 폭락'시킨)"나경..

제보사주 2023.02.08

안철수, '안윤연대'라 한 적 없고 천하람 연대 가능

역선택 1표를 '57.9배'로 계산을 한 상납이 때문에 분해서 자다가 벌떡 일어났던 게 2번 있었는데, 대선 지면 다 죽을 판에 가출까지 했던 걸 기껏 살려 놓으니까 차 안에서 "정치란, 이런 것이다"라고 훈계, 1,359만 표 짜리 총선 텃밭을 0.14%p로 날려 먹었을 때였습니다. "급락을 했다"는 안랩 배당금 '69억 원'은 어디에 쓰고 구멍 난 '시스루 양말'을 신는다는데, 자산은 '430억 원'이 늘어난 3.9 대선 최대 수혜자로, '정치 낭인' 될 뻔한 안철수 의원을 구제해 준 게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해야 할 '인수위 시절'에는 장관직을 거절했었는데, (왜 장관직을 줬을지는 생략키로 하고)"내가 장관급인 줄 아냐"라고 했다던데요. '결이 ..

제보사주 2023.02.06

신영복, 안철수와 이준석 트라우마

윤석열 대통령(실)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실 익명으로 기사 쓰지 마라"라고 정면 비판을 하자,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안윤연대라는 표현 누가 썼냐", "윤핵관이라는 표현 누가 썼냐", "누가 누구를 선거에 끌어들였냐"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안철수 의원의 '유체이탈, 내로남불' 관련 "대통령(실)은 당내 선거 말고 할일이 많으니 당내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고, 자꾸 윤심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정치적으로 부각시키고 자신의 의사를 강화하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며 "반칙하지 마라"라고 했는데요.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안철수 의원을 향해 "안윤연대, 대통령 연대 보증인을 전국에 설파하며 대통령을 판 장본인이 누구냐", "당직을 거래했다는 허황된 이야기를 언론에 퍼트려서 동료..

제보사주 2023.02.06

"정치인들의 언행에는 늘 계산이 있다"(feat. 안철수, 오세훈)

'인기 스타' 안철수 의원이 상납이가 창시한 "대통령이 사리분별을 못하고 주변에 휘둘린다"는 뜻의 "윤핵관 표현 쓰지 마라"니까, 사과 대신 "됐다", 면서 "대통령실이 선거에 개입했다"라고 했습니다. 정치인의 언행은 '분에 못이겨' 퇴출된 사례를 제하면, 대부분 철저하게 계산된 발언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간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결이 다른 기조였고, 어려울 때 도움은 못 줄 망정 되레 공격을 했는데, vs 이제와서 "김장연대는 없다"고 거짓말을 치고, 7가지 이유로 "황당하다"는 "느닷없이 윤안연대가 있다"는 주장이 의아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안철수 의원 왜 저랬냐, '표 계산'을 해보면 당내 기반 없이 당대표가 되려면 '반(反) 정부 행보, 역선택'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제보사주 2023.02.05

尹대통령, 왜 윤핵관 운운을 공격이자 '적, 배신자'로 인식할까

보수에서 중시하는 게 '명분, 순리'이고 합리적 중도에서 보는 건 '실용', 공통 분모로서 굉장히 싫어하는 게 있는데, 단 1마디 사과도 없이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철판 과학'으로 사람이 최소한의 '양심, 도덕'이 없으면 '사람 취급' 받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대 의혹'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8개월 동안 뭐 했는지 정의가 철철 흘러 넘치는 안철수 의원에 대한 '검증의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하고 불안하니 자꾸 무리수를 두는 건 아닌지 당원들의 비토와 의심의 눈초리가 점점 거세지는 중입니다. '정직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15년 정권 재창출 보다는 본인 (대권) 욕심만 느껴지는 안철수 의원은 야권에서 대통령 흔들고 당을 분열 시키려는 '불쏘시개'로서 소모되는 중인 건 아는지 ..

제보사주 2023.02.05

왜 안철수 선 그었을까(feat. 안랩 주식 배당금 69억 원의 행방)

윤석열 정부는 안보, 경제의 블록화 시대에 북한 간첩, 범죄와의 전쟁 중인데 이 지긋지긋한 웰빙당에 "도련님들만 있다"며 지지층 불만이 거셉니다. '부끄러움'도 없고 '수치'심도 없는 안면 철판에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가 절로 나오는 경우를 겪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내가 하면 되는데, 너는 안 된다", "잘못한 건 됐다"면서 거짓말을 치고 덮으려다 팀 킬을 한 사례가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문재인 전 당대표에게 '당혁신위원장'으로 추천을 했던 '조국' 씨였습니다. 국회의원한테 국민보다 '① 배지를 다는 것, ② 본인 지역구'가 훠얼씬 더 중요하다는 건 '예산안 사태' 때 확인됐던 사실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당대표가 누가 되냐"에 따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에 줄을..

제보사주 2023.02.04

안철수 공개 사과하고 끝내야(feat. 청담동 김의겸 2탄)

선거는 이겨 본 적도 없으면서 "총선 승리"를 운운하는 안철수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① 집단적 이전투구에 대해 ②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당원들이?' 말한다"며 "③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를 하자"라고 했습니다. '자', '다시',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장제원 의원을 "안철수 의원 장본인과 안철수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 전 의원, 윤상현 의원과 집단적 이전투구로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게 거짓말을 처서 물어 뜯은 것도 모자라 '윤심 팔이'까지 하겠다고 거짓말을 치고 돌아다닌 장본인이 할 소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문파들도 '부창부수'(夫唱婦隨)라 던데, 남 한테는 정의가 '철철 흘러' 넘처 자당에는 합당 전에 발생한 ★ 이자 '2,500만 원'까지 철두철미 하게 받아내는 분이 본인한..

제보사주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