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광인 행세, 비참한 최후 맞나

22일(수) 오후 7시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 같은데, (1) '윤리위원회'가 예정됐고 (2) 대전 소재 '유성관광호텔'에 준석이와 누군가 뒤따라 들어간 CCTV에 포착된 영상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광인 행세' 말로가 좋은 걸 못 봤는데, 유성관광호텔은 "그 호텔에 '간 적도 없고' 인근에 다른 호텔에서 잤다"더니 → "'아니다', 그때 거기 숙박했다는 건 이미 이야기했다"고 말이 바뀌는 중입니다. 이양희 윤리위원장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해외출장은 UN 업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왜 급하게 귀국했냐, "고통을 받는 중이다"며 "빨리 결정하라"는 이준석의 언플과 "준석맘이냐"는 여론에 "22일로 윤리위가 '앞당겨졌다'"고 하는데요. 준석이는 윤리위에 "이례적으로 '말이 많..

제보사주 2022.06.21

'읍참최속' 이재명의 노림수

민주당 윤리심판원의 최강욱 씨 당원권 정지 6개월이 갖는 2가지 의미는 첫째, "'의원직' 외 '잃을 게 없는' 최 씨가 '끝장'날 수도 있다"와 둘째, 징계가 불가피해진 "'이준석 실형'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은데요. 어차피 당 대표는 이재명 씨가 유력한데, '이 씨 의중'이 반영되지 않았을 리는 없을 것입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이 "김남국 의원도 징계하고 처럼회도 해체하라"는 건 '이미지 세탁'이 필요한 이 씨에게 유리하면서 딱히 손해볼 것도 없는 계산된 발언이었습니다. 최 씨 하나 처낸다고 이 씨 지지율이 어디 가지도 않고, 최 씨의 정치적 영향력은 개인 차원이 아니라 '처럼회'라는 집단에서 나오는 것이라, 대외적 이미지야 어차피 X판이니, 전대룰 당원 9 : 여조 1에서 당 ..

제보사주 2022.06.21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정당 민주화의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준베들이 테러'를 하는 것 아니냐", "징계 4단계(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고, 제명) 중 최고위 심의가 필요한 '탈당 권고, 제명'으로 쇼브를 치고, (구)국민의당 몫으로 합의했던 최고위원 2인을 두고 땡깡을 부리는 것 아니냐"는 등 해석이 분분합니다. "이준석, 경찰에서 안 불렀는데 왜 징계하냐?" 윤리위의 징계 책임과 수사 기관의 형사 책임은 차이가 있는데요. 형사 책임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합리적 의심이 없는 확신이 들어야만 유죄가 나옵니다. 하지만 징계는 징계 위원들이 검찰, 경찰처럼 수사를 할 수가 없으니 '자료를 보고' 품위 유지 의무, 국민의 눈높이 등에 관한 개연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왜 윤리위에서 요구하는 ..

제보사주 2022.06.19

이준석이 큰일 했군요

정부와 국민의힘 내부적으로도 반대를 무릎 쓰고, 대통령 친서까지 오보를 내 기어이 우크라이나를 찾아 '기차'를 타고 '방망이'를 휘두른 '상남자' 준석이가 "큰일 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냐,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는 중으로 러시아가 지난달 말부터 희(稀)가스(noble gases)를 러시아에 비우호적인 국가에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희가스는 공기에 들어있는 양이 희박한 아르곤, 헬륨, 네온 등 6가지 기체 원소로, 이들 가스는 스마트폰에서부터 세탁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소비자 제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데요. 피터 핸버리 베인앤드컴퍼니 반도체 애널리스트 순드크비스크 연구원은 러시아 수출 제한으로 "삼성이 있는 한국이 '가장 먼저 고통'을 느낄 것이다."며 "2015년 이..

제보사주 2022.06.19

육면초가 이재명, 퇴로 없는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됐습니다. 지방선거를 압승한지 보름 밖에 되지 않았는데 훈풍을 이어가지 못하는 중심엔 '이 준 석'이 있습니다. 민주당의 '육면초가' 이재명 씨의 '수박전쟁'이나 국힘의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나 권력투쟁 측면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질은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버티면 된다, 걸려도 가지 않겠다"는 잘못된 '정치 풍토'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 지지율이 국정 운영의 원동력인데, 민주당 광주시당이 '선거 직후'인 2~4일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를 보면 60대 이상이 80.8%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반면 18세~29세는 55.7%로 연령이 낮을수록 투표율이 떨어져 청년층의 '정치 외면, 무관심 현상'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준석 발..

제보사주 2022.06.17

패션좌파 이준석

'인기스타' 준석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주기로 했던 '법사위장' 합의를 이행해주면, 2019년에 '文·민주당'이 거부했던 '정부완박'('시행령 통제법') 법안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령도 예산 편성도 견제를 넘어 '검열'하겠다"면서 "국회의장, 법사위장까지 다 독식을 하겠다"는데다 대고, 윤석열 대통령에 정면으로 들이 받은 셈인데요. 무슨 말이냐,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만들면 국회에서 수정, 변경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게 지금 (1) 대통령령일까요? (2) 다수당령일까요? "망해라"고 놔두는 것도 방법들 중 하나인데,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끝날 문제로, 그렇게 좋으면 문재인 전 대통령 때 하던가, '의회 독재'를 하겠다는 민주당이 '국회 패싱 방지법'이라 사기치는 걸 왜 합의하겠다..

제보사주 2022.06.16

그 당 대표 자격 차고 넘치는 이 씨의 ‘내로남불’

"'인과응보'에는 시차는 있지만 '오차는 없습니다.'", "김만배 씨를 '전혀 모르지만', 김만배 씨에게 '쌍욕'을 들어가며 성남의 이익을 지켰다"는 '연구대상' 이재명 씨 수사가 "'혜경궁 김씨'까지 재수사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혜경궁 사건은 경찰 수사 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 씨'가 "혜경궁을 밝히려면 문준용 씨의 취업특혜를 확인해야 한다"고 해 '봐주기 수사'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청년들은 라면으로 세끼(?)를 떼우는데, 물가 대책도 세우지 않고 팝콘 먹고 '영화보냐'"고 했는데요. 청년들과 시민들은 5.18을 기릴 때 새천년 NHK '룸살롱'은 왜 갔던 것이고, 청년들은 라면 먹는데 법카로 '소고기, 초밥'은 왜 사 먹은 것이고, 쿠팡 화재..

제보사주 2022.06.16

"증거인멸 교사한 적 없다"는 이준석의 거짓말

이번 지선에서 "서진(호남, 재경호남) 정책이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아니다, 틀렸다"가 아니라, 이재명 씨가 온 몸을 던져 계양을에서 당선된 덕분에 투표율 저조가 착시현상을 일으킨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단주머니'를 들고 10년을 내리 낙마(- 3선)한 (자칭)'홍보의 귀재, 선거 전략가'가 이재명 씨에게 몰표를 준 신안군에 인구 수가 얼마나 된다고 "'흑산공항'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얘' 왜 문제냐, "국민의힘 번호 달고 광주에 출마하라"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혼비백산"을 할 것인데, ① 선거공학적으로 '가치도 없는 게' ② 당 대표를 당원, 국민들이 아닌 왜 니가 판단을 하는 것이고, ③ 그 눈에 애국밖에 안 보이는 '헌신적 보수와 TK' 없었다면, 너 때문에 정권교체..

제보사주 2022.06.15

'이준석-이재명', 한심하기 그지없다

윤리위 연기설을 '퍼트린' 준석이가 "아니다, 나도 언론을 통해서 알았다.", "윤리위 규칙에 외부 유출이 금지됐는데 누가 유출했냐"며 "'윤리위가 부주의'한 것인지 의도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잘못됐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사방팔방 '쌈질 중'인 준석이는 안철수 의원 몫인 최고위원으로 연일 시비를 붙는 중인데요. 지난 대선 때 처럼 마타도어에 또 '김건희 여사'를 공격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적어도 2년은 지나야 레임덕이 오면서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고 일침을 한데 이어, 준석이는 '대통령제 자체를 부정'해 한국 정서와 맞지가 않아 민주당도 역풍에 쉽게 꺼내지 못한 "'정부완박' 논의가 가능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에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구속, 징계'의..

제보사주 2022.06.15

이준석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증거 모음

준석이는 "성상납이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 김철근 정무실장은 "인멸할 증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를 끝으로 ① 기차를 타고 갈지 ② 호송차에 질질 끌려 법무부 산하 성범죄 특별 대응팀 신설로 여성 팀장과 함께 포토라인에 설 것인지 의문인데요. 세트로 '거짓말'을 했으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현재까지 공개된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증거 모음 특별편입니다. 첫째, 검찰 수사기록이 있습니다. 둘째, 법원 판결과 재판 기록이 있습니다. 셋째, 김연기 변호사와 장OO 씨의 통화 '녹취'가 있습니다. 넷째, "아이고 이사님~" 장OO 씨와 준석이의 통화 '녹취'가 있습니다. 다섯째, 장OO 씨와 김철근 정무실장의 통화 녹취가 있습니다. 여섯째, 김철근 정무실장의 자필 7억원..

제보사주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