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패션좌파 이준석

T.B 2022. 6. 16. 17:29

'인기스타' 준석이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주기로 했던 '법사위장' 합의를 이행해주면, 2019년에 '文·민주당'이 거부했던 '정부완박'('시행령 통제법') 법안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령도 예산 편성도 견제를 넘어 '검열'하겠다"면서 "국회의장, 법사위장까지 다 독식을 하겠다"는데다 대고, 윤석열 대통령에 정면으로 들이 받은 셈인데요. 무슨 말이냐,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만들면 국회에서 수정, 변경을 하겠다는 것인데, 이게 지금 (1) 대통령령일까요? (2) 다수당령일까요?

 

"망해라"고 놔두는 것도 방법들 중 하나인데,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끝날 문제로, 그렇게 좋으면 문재인 전 대통령 때 하던가, '의회 독재'를 하겠다는 민주당이 '국회 패싱 방지법'이라 사기치는 걸 왜 합의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치면 나오는' 걸로 준석이 왜 저러냐, 대통령제 국가 예산은 정부에서 편성하고 국회에서 심의합니다. '의원 내각제' 처럼 "국회가 예산 편성권까지 갖겠다"는 건데, ① 깡패 마냥 의석수로 국회법을 개정할 게 아니라 ② 대한민국헌법을 바꿔야하는 것으로 "대통령제를 부정하고 '도전하겠다'"는 셈입니다.

 

이게 왜 한국 정서와 맞지가 않냐, 국가에 필요한 법안이 국회에서 만들어지면 대통령은 국내외 현황에 따라 현실적인 고려를 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 "개딸, 양아들 모여라"며 해석하고, 검토하고 어느 세월에 법안이 실행될지도 의문인데, '금리+인플레' 등 '경제 상황'이 엄중한 시점에 분탕만 치는 게 철딱서니가 없어도 정도가 있어야겠습니다.

 

 

대선지고, 지선지고 얼마나 남았다고 대한민국의 헌법 체계가 가지고 있는 균형과 견제의 원칙을 부수고 권력 구조를 바꾸겠다는 저의로, '민주 없는' 1번당에 "40대만 남았다"던데, 남은 2년도 '손절 말고' '대장동' '백현동' '진실'이 밝혀질 그날까지 '변치 않기를'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애정받는' 인사들의 공통점은 알아서 척척 '일 열심히' 잘하는데 '겸손까지'하니 윤석열 정부 지지율을 '견인 중'인데요.

 

 

 

'애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패션좌파' 준석이가 합당 조건인 (구)국민의당 몫인 최고위원 지명을 두고 "안철수 의원이 '땡깡'을 부린다"며 또 천박한 언행으로 시비를 붙었습니다. 연구대상 준석이 특성 상 '이준석 발작'이 훠언한데, 불필요한 소모전이 지속되면 지지율 하락이 우려되는 중으로 신속하게 'FM대로' 처리해야겠습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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