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262

당을 망치는 이준석과 이재명

나토, 한미일 3개국, 아태 파트너국 정상회담과 10개국 양자회담 등 연일 강행군으로 3박 5일 일정에서 16건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안보와 방산협력, 원전 세일즈까지 '대의·실리'를 모두 챙길 동안 지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지난 대선 때 '사사오입 → 세계최초 역벤션'에 이재명 씨가 정신줄 놓은 것 아니냐? 싶을 정도로 오락가락 할 때,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게 '1, 2차 가출 사태'였고, 방점을 찍은 시점이 '따봉 사태'였습니다.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는 중인데, 세상 공정하고 정의로운 척을 했던 내로남불로 "개인의 문제를 시스템으로 방어하려다 들어 먹었다"는 '조국, 이재명 씨' 처럼, 여당이 대통령과 안 친하면 야당이 친할 것도 아닌데 개인의 문제를 '윤핵관'이라 프레임을 씌우고 권력투..

제보사주 2022.07.01

이준석 성상납 형사처벌 가능할까

사생팬들이 지나간 곳 치고 안 망한 '시스템'이 없는데, '개딸, 개주머니와 극렬 문파'의 민주당이나 빤스목사에 이어 국힘을 들어 먹는 중인 준딸들이나 '극단적 결사체'들은 "스치면 망한다"는 게 지난 5년간 확인된 사실입니다. "태극기 브로치는 '그레이스 켈리'인 줄 착각이고, '남대문 짭' 브로치는 된다", '풀영상' 보세요, 설명을 해줘도 "아 이거 충격이다..'ㅜㅜ' 노룩 악수, '염병천병'이다"는데 외교도 몰라,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라, 예절도 모르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A가 너한테 다가가는 중에, 시선을 훽 돌려서, B랑 먼저 아는 척을 했다" 무슨 기분이 들까요? "아니다, 알 게 뭐냐"고 할 걸 알고 있긴 한데, '상황을 보면' "노룩이라 우기기엔 '무리수'다..

제보사주 2022.06.29

강약약강 준로남불 이준석 3가지 시나리오

민주당 지지층에서 "박지현 겪어보니까, 국힘 지지층 심정을 알 것 같다."고 하는데요. 박지현 전 위원장은 '586 용퇴, 성비위 청산'이라는 명분이라도 있는데, 준석이 처럼 대선후보 들이받고 런을 하지도 않았고, 래디컬 인줄 알았는데 '최근 행보'들을 보면 자사당사(自死黨死) 준석이 처럼 극단적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여당이 대통령과 친하지 않으면 야당이 친할 것도 아닌데, 왜 대통령과 친한 게 문제라고 '윤핵관'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당내에선 "토달지 마라"며 "준로남불"로 한 마디를 못하게 즉각 페북으로 반격하는 '신기한' 준석이가,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 말도 못하는 중입니다. '강약약강' 준석이가 돌연 일정을 비공개하고 말문을 닫았습니다.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평소 '스타일'이다"는데..

제보사주 2022.06.28

이재명의 개주머니, 이준석 리스크 퍼펙트 스톰

민주당 86그룹 핵심 김민석 의원은 "현재 민주당의 상태는 갈등의 늪에 이미 빠졌고, 한 발만 더가면 '분당이다'"고 했습니다. 내홍의 중심엔 시스템을 들어 먹은 '연구대상' 이 재 명 씨가 있는데요. 7월 12일이 당 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이라 보름 정도 시간이 있는데, 이 씨가 당 대표에 출마할 것이냐? 이 씨는 "개인적으로 손해 보는 일이라 108번뇌 중이다"지만, 출마 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들에 따라 108번 씩이나 고민할 문제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이 씨 성정상 당이 망하거나 말거나 귓등으로도 듣지 않을 것 둘째, 제3자 뇌물 혐의 입증에 증거가 될 '성남 FC'가 당 대표 출마를 종용할 것(사법 리스크) 셋째, '당직, 공천권'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 대표 출마를 2..

제보사주 2022.06.27

팬덤정치의 폐해, 준딸

'팬덤'이란 fan(좋아하는) + dom(상태, 특성)으로 팬이라는 단순한 형태의 좋아함 보다는 문화, 사회, 정치적 현상으로 발전할 때 팬덤이라 말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HOT, 젝스키스'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극렬 팬덤은 '사생팬'으로 유명했고, 인터넷 강의 붐을 타고 전교조로부터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이념 교육까지 받고 자라 40대가 됐습니다. 팬덤이 다 나쁜 것은 아니고 방탄소년단의 '아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으며 '인종 차별 철폐' 등에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하게 만들고, 글로벌 이슈에 선한 목소리를 내는 긍정적 팬덤 현상들 중 하나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팬덤으로 정치를 하는 '팬덤 정치'라는 게 부정적 현상으로 변모한 상황으로, 한국 정치에도 굉..

제보사주 2022.06.27

이준석의 흰머리 3개와 혁신위

놀라운 준석이의 '흰머리 3개'가 또 논란입니다. 3살 애도 아니고, "내가 이렇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며 누구 때문에? "배현진·안철수·장제원 의원을 '뽑아내겠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치의 본질은 투쟁이다"는데, '민생과 정책, 민주당'이 주가 돼야 하는데, '오직 내부총질' 밖에 없는 준석이가 대선~지선 빼고도 한 게 뭐냐, '① 우크라 특사 사칭 ② 기차는 간다 ③ 육모방망이 ④ 어깨빵 망신 ⑤ 간장 멸칭 ⑥ 만찬 사칭 ⑦ '성상납'·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논란 ⑧ 흰머리 3개 뽑기'였습니다. 단 하루도 그냥 지나치는 날이 없는 준석이가 이틀 동안 한 게 '간장 한 사발, 흰머리 3개'였는데, 쟤 또 '왜 저러냐', 선거가 아직 2년이나 남았고 당 대표 바뀌면 아무 쓸데가 없는..

제보사주 2022.06.26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주막 '강아지' 참 요란스럽게도 짖는다" 준석이가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특사 친서 사칭'에 이어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게 '트리플 체킹'으로 또 거짓말을 쳤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셀프 구명운동'을 했다"는데, '윤미향' 의원이 생각나지만, 차이점은 제대로 선 넘어 "대통령을 걸고 넘어졌다"는 것으로 "용산 권력을 꽤 우습게 여긴다"는 것 같습니다. 준석이는 "대통령과의 만남이 있었냐?"는 물음에 "당대표 입장에서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순 없다"고 했습니다. "비공개 만찬은 했다"면서 vs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가 벌써부터 모순으로, '또 거짓말'을 쳤다는 걸 보여준 셈이었습니다. 독일식 예절교육은 '엄격'하기로 유명한데, 식당에서 "애들이니까 떠들 수도 있다. 과하면 데리고 나가면 된다..

제보사주 2022.06.26

"간장" 멸칭 이준석 징계하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친서 사칭 특사 호소인, 기차, 방망이, 배현진 어깨빵 논란이 얼마나 됐다고 또 '입벌구' 준석이 특유의 '천박·저렴'한 화법이 논란입니다. "SNS가 일기장이라서 그렇다, '원래 저런' 애다" 등의 분석이 있는데요. 정계 퇴출 수순을 밟는 중인 준석이가 디코이(decoy, 배현진 의원)를 안 물었더니,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정당이냐" 한 마디 했다고 "직접 쏘기 시작했다"며 '간 보는 안철수 의원 + 장제원 의원' = "'간장' 한 사발을 다음 주 내내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규칙'에 제 23 조 (신고 및 징계), 제4 조 (품위 유지), 제6 조 (성실한 직무 수행 ① 당직자와 당 소속 공직자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

제보사주 2022.06.25

이준석, 먼지가 될까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국방부가 월북이라고 단정적으로 보고하지 않았는데, 靑와 소통한 해경이 "월북이다"고 발표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2년 만에 "故이대준 씨 월북 7가지 근거가 모두 미흡했다"며 '실토'를 했고, "사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구출 지시가 없었다"는 내용도 새롭게 밝혔습니다. 세계 원전시장 규모가 '1,000조원'에 달하는데 왜 적자에 허덕이며 탈원전을 해야했는지 '탄소중립, 리백(RE 100)'을 외쳤던 게 "에너지 비리 의혹 때문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 바보짓에 민주당은 "'아니다', 전세계가 바보냐"고 일침 했습니다. 첫째, "서울 지키려 뉴욕 희생할 수 있나?" 고도의 핵기술은 북핵 위협의 '실질적 대응'이 될 수가 있고 둘째, 전세계가 탈원전을 했다..

제보사주 2022.06.22

이준석, 성심당 창당하나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에 '여,야'가 축제 분위기입니다.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당은 "두고보자"고 벼르고 있고, 국힘 지지층에선 "그간 지겨웠다, 치킨 시켜놓고 기다린다"고 했다가 준석이한테 페북 차단을 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간 준석이는 "여론이 나와 혁신위를 지지한다"며 "징계는 부당하고, 내가 옳은 방향이다"고 했습니다. 혁신위와 징계가 무슨 상관인지 그 이재명 씨 같은 궤변은 지긋지긋 한데, 6월 21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아니다"며 준석이를 향한 여론이 싸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준석이 거취를 두고 "퇴출해야 한다"가 53.4%로 임기보장 42.2% 보다 오차범위 밖인 11.2%p가 높았습니다. 보수층에선 퇴출 여론이 61.8%로 임기보장 33.7% 보다 약 두 배 가..

제보사주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