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스냅드래곤 최대 피해자는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고, 최대 수혜자는 애플이었다. high-end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퀄컴의 발열 논란에 Snapdragon 810을 꺼려했고, 디튠 버전인 808도 구매하지 않았다. 퀄컴의 이같은 ARM Cortex-A57 아키텍처 설계 결함은 삼성이 SoC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였고, 삼성은 퀄컴이 새 high-end 칩을 내놓을 때 까지 2013년 라이센싱이 풀린 Mali-T760을 재탕하면서, 엑시노스를 5433부터 7420까지 저전력 공정, 스로틀링 공회전 속도 향상, 모뎀 속도 향상 외 사실상 재탕중이다. 이는 아마도, 퀄컴이 내놓을 SD 820을 위해서 삼성이 keep 해뒀다는 (해외)평가다. HTC의 차세대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