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갤럭시노트5와 동일 스펙 반값 예상되는 메이쥬 MX5 Pro Plus 유출

T.B 2015. 8. 16. 13:16


현재 삼성의 엑시노스 SoC를 쓰는 OEM 제조업체는 중국의 메이쥬(MEIZU) 뿐이다. 메이쥬는, 삼성이 했던 전략을 그대로 따라가는 중으로, 우스게 소리로 '삼성 워너비'로 삼성이 목표라고 한다.


그 메이쥬에서 삼성의 최신 SoC인 엑시노스 7420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소개했던 루머에 관한 내용으로, 이번에 유출된 메이쥬 스마트폰은 'MX5 Pro Plus'라 알려졌으며, 함께 유출된 스펙은 LPDDR4 4GB RAM,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엑시노스 7420까지다.


Meizu MX5 Pro라는 네이밍으로 추정컨데, 화면 크기는 QHD 해상도의 6인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MX5는 1080p 5.5인치였다.


MX5는 한화 약 30만원에 출시된 바가 있다. 현재 원플러스2가 $385, 샤오미의 Mi Note Pro와 ZTE Axon이 $450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MX5 Pro는 한화 약 40만원 선에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5의 미국 언락폰 출고가는 86만원,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95만9,000원이다.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더 비싸게 팔아왔던 것이 삼성의 전례였다.


Source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