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삼성전자에서 총 5편에 이르는 '인지니어스(Ingenius) 시리즈' 에 이어 2편의 인지니어스 시리즈를 업데이트 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인지니어스 시리즈는 애플의 지니어스 바(Genius Bar)와 아이폰X를 해학적으로 빗댄 시리즈들로 삼성의 갤럭시 기기들을 비교하는 시리즈 광고들을 말합니다. 우선 첫번째 광고는 "파워(Power)" 라 부르고, 고객이 갤럭시노트는 "진정으로 강하다.(really powerful)". 고 말합니다. 이에 지니어스 바 직원은 "내가 (아이폰의)강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알고 있냐?" 고 물었고 "스마트폰을 얼굴로 언락하는 것이다." 고 말하였으며 이에 고객은 "마찬가지다." 라고 답합니다. 지니어스 바 직원은 iOS 12에서는 페이스 타임(face time)을 최대 32..

금일 새벽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 이벤트' 에서는 삼성 왈, '역대급 성능' 의 갤럭시노트9이 공개됐습니다. 가장 최신 부품들이 쓰였으니 당연히 역대급이거늘, 애플도 삼성도 늘 뻔한 워드를 씁니다. 유출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직접 뿌린' 듯한 정보들 덕분인지,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 때문인지, 삼성이 국내 보다는 해외 마케팅에 주력하여 기획기사들이 줄어들어서인지, '역대급 무관심' 속에 비록 최초는 아니더라도 페블렛 시장을 개척한 갤럭시노트9은 이벤트가 개최 되기 몇시간 전에 몇몇 해외 매체들에 미리 제공된 것으로 보이는 프리뷰들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출고가를 보면 갤럭시노트9은 시작 가격이 $1,000 입니다. 갤럭시노트9 스페셜 에디션은 ..

애플의 시총이 2일 기준 1조 달러(약 1,129 '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애플 주가는 현지시각 2일을 기준으로 하여 전댈 대비 2.9%가 오른 $207.39를 기록하였습니다. 애플의 주수입원은 누가 뭐래도 '아이폰' 이고,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 IT 업계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처럼 보였던 거대공룡 '노키아', 80년 전통의 '모토로라' 에서 애플과 구글로 시장이 재편되었습니다. PC 제국 MS 또한 윈도우라는 소프트웨어 컨텐츠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런면에서 삼성전자 또한 대단합니다. 삼성에서 현지시각 9월 9일 예정된 언팩 이벤트에서 선보일 홍보영상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만약 이 유출 영상이 사실이라면 갤럭시노트9은 이전에 언급하였던 것 처럼 작년과 큰 ..

Digitime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8년에 가능한 많은 스마트폰을 쏟아낼 것이라는 방침을 채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드로이드 파편화와 모바일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로 두 기업들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채택한 바가 있으나, 이번 정책의 변화는 스마트폰의 매출 감소를 막고자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범위에서 다른 브랜드들과 경쟁을 하는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미 2018년 상반기 9개와 8개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과 2017년 두 기업은 11개의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몇몇 해외시장별로 다수의 모델들을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계속해서 하향세입니다. 시장 조사 기업들에 따르면..

이번 가을, 이제 곧 1개월 반 정도면 애플은 5.8인치 OLED 아이폰X 2세대와 6.5인치 OLED 아이폰X플러스 및 6.1인치 LCD 아이폰 3종의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usiness Insider' 에 따르면 삼성 또한 내년(2019년) 1분기 유사한 크기의 갤럭시S10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TF International 증권사의 밍치궈(Ming Chi Kuo)에 따르면 2019년 출시 될 갤럭시S10 라인업 또한 5.8인치, 6.4인치 및 6.1인치의 3가지 모델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10은 FOD(Fingerprint On Display, 지문인식센서 내장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OD 기술은 이미 완성된 기술로써 갤럭..

Samsung Galaxy S9 Plus becomes the best selling model surpassing iPhone X삼성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X를 넘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되다 'Counterpoint' 의 Market Pulse 최신 조사에 따르면, 삼성의 갤럭시S9 시리즈가 글로벌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애플의 아이폰X를 3위로 밀어내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아시아태평양(APAC)과 북미(NAM)에서의 선전으로 인해 판매량이 증가했다. 샤오미(Xiaomi)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들로 자리고 있으며 Redmi 5A와 Redmi 5 Plus로 6위와 8위를 차지하였다. 샤오미가 탑 10 모델들 중 2개의 모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오미는 적당한 가격대(..

삼성에 관하여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8월 9일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를 특징으로하는 차세대 갤럭시노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으로 불리워질 것 같은 그 새로운 모델은 전년도 모델과 유사하게 보일것이지만, 일부 시장(미국, 중국 등)에서는 퀄컴(Qualcomm)의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 또한 포함될 것이다. 관계자들 중 한명에 따르면 삼성의 언팩 이벤트는 전년도(8월 23일) 보다 약 2주 일찍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은 8월 말 경에 새로운 모델을 공개 할 예정이지만 출시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말하였으며 삼성 대변인은 그 이벤트에 관한 논평을 거부하였다. IDC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의 약 23.4%를 차지하여 15.6%를 차지한 애플 ..

최근 삼성전자의 '중국 점유율이 0%대' 로 중국에서의 존재감이 사라졌다. 그러나 한국 시장을 돌아보자. 외산 스마트폰들 중 '애플' 외에는 삼성과 LG 외 선택이 없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이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듯이 10위권에서 애플(5위 11.5%) 만이 유일하다. 삼성전자의 2018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되었다'. 연결 기준 매출 60조5600억원, 영업이익 15조6400억원을 기록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삼성이 건재할 수 있는 첫번째 이유는 '반도체' 이다. 반도체는 삼성 전체 이익 중 70%를 차지하며 영업이익율이 55.6%에 달한다. 반도체 부문은 매출 20조7800억원, 영업이익 11조5500억원을 기록했다.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를 제외한 순수 메모리 사업만 따지면 60~70%에..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사전예약 실적이 이전 모델 및 라이벌인 애플의 아이폰 보다도 저조하다는 소식이다. Arthur Wood Research의 분석가 Jeff Johnson에 따르면 갤럭시S9의 사전예약은 갤럭시S8과 비교하였을 때 약 50%가량이 감소하였으며 사전예약 판매량은 "출시 전 기대치의 10~15%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되고 있다." 고 말하였다. 삼성의 홈그라운드인 한국의 '연합뉴스' 에 따르면 한국도 갤럭시S9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갤럭시S8에 비해 약 70% 수준이라 말하였다. 작년 동일분기 갤럭시S8의 사전예약은 약 26만대로 알려졌지만, 올해 갤럭시S9은 18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진다. Johnson은 갤럭시S9의 판매 저조의 원인으로 "스마트..

MWC 2018을 통해 삼성에서는 상반기 플래그쉽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발표하였다. 더하여 가장 최신 소식으로 차세대 갤럭시노트9으로 추정되는 구체적인 벤치마크가 등장하였다. HTML 벤치마크는 Niels Leenheer의 HTML5 테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개재되었다. 유출이 따르면 미출시 모델 넘버 SM-N960U가 확인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갤럭시노트8의 모델 넘버는 SM-950U이다. 따라서 SM-N960U가 SM-950U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며, 갤럭시노트8의 후속 모델로 갤럭시노트9의 벤치마크라는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하다. 이번 유출은 프로토타입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SM-N960U은 555 중 522점을 기록하였으며 이 점수는 517점을 기록한 갤럭시S9 보다 높은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