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70

잘못은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 치고, 걸핏하면 보복 운운

중국이 봉쇄 방역을 한 번에 풀면서 8억 명이 감염 돼 2백만 명 안팎이 사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감염자 6억 7천만 명을 넘는 규모로 세계의 공장 중국이 미세먼지, 코로나 19 변이의 공장이 됐습니다. EU, 미국과 캐나다 등 전세계 27개국이 당연히 중국발 입국제한 조치에 나섰는데, 중국은 한국과 일본만 '콕' 집어 단기발급을 중단한데 이어 중국 경유 비자면제도 '중단'하는 보복에 나섰습니다. "응 안가~", 5명 중 1명꼴로 중국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 측 입국 제한을 넘는 과잉 조치를 '상응 조치'라고 우기면서 "객관적 과학적인 태도를 취하라"는 훈계까지 했습니다. '대만은 침공'하고 싶고, '북핵 위협'에 맞서 '한·미·일 공조'는 강화되고, "공산당 물러가라"는..

건강/COVID-19 2023.01.12

길었던 코로나 19 펜데믹, 엔데믹 전환 국면 올까

전세계 리스크 '러시아, 중국'과 코로나 19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첫째, 언제 종식될 것인가 둘째, '러시아 핵위협'을 보고 '북한 김정은'이 오판할 1등급 안보 위협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일 것입니다. 14억 중국도 실패한 '폐쇄'된 단일 순환이 아니라 개방된 쌍순환을 말하는데 수출로 먹고사는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서 민주당은 'CES에서' 전세계 기업들이 각자 준비한 신기술을 뽐내는 중 "(산업의 쌀)반도체는 '살인 기술'이다"면서 "(그냥)쌀 의무매입을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아비규환'이 펼쳐진 중국은 장례식장을 오픈런하는가 하면,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신을 화장하는 일이 벌어졌다는데요. 중국에선 하루 9,000명 가량이 코로나 19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

건강/COVID-19 2023.01.06

올해 세계 리스크 1위 러시아 2위 중국

'과학의' 러시아는 노드스트림-1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를 끊겠다고 우크라이나 원전에 포격을 했습니다. 그바람에 에너지값이 치솟앗고, 한 번도 경험 못한 최악의 고물가·금리·환율과 더불어 'L의 공포'에 전 세계가 고통을 받는 중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고서 했다는 게 국영 에너지기업이자 푸틴 돈 줄 가스프롬 홍보 영상에 왕좌의 게임 OST를 입혀 겨울은 "길거야~"라고 유럽을 조롱해 세계적인 또라이(Psychopath)로 논란이 됐는데요. 하지만 유럽 전역에선 '이상 고온'에 겨울이 사라져, 스페인 빌바오의 1일 기온은 7월 평균 기온과 맞먹는 25.1℃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 부모들은 아이들이 EU, 영국을 포함해 171개국을 무비자 또는 미국 장기 비자로 (도망) 갈 수 있게 아르헨티나 '원정 ..

건강/COVID-19 2023.01.05

중국 입국자 20% 확진 XBB 1.5 상륙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퍼붓고 이란제 자폭 드론에 붉은색 러시아어로 아이들이 노는 운동장에 해피 뉴 이어를 써 날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도 반격에 나섰습니다. 러시아는 대량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집속탄' 등 현대전에서 사용이 금지된 비인도적 무기 사용을 늘리는 중입니다. 러시아군과 줄이 있는 브로커에게 4천 달러를 들여 점령지 헤르손시를 탈출해 나온 알로나 씨는 격전지에서의 삶이 악몽이었다며 "(친러 지방정부가)러시아 학교에 아이를 보내지 않으면 양육권을 빼앗을 거라고 해 14살 아들을 위해 탈출을 감행했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국제정치학자 보니파스 소장은 미국이야말로 전쟁의 '실익을 챙긴' 진정한 승자라며 러시아에서는 AI 등 IT 전문 인력들이 70만~100만 명 정도가 떠난 것으로 알려져 경제가 멈..

건강/COVID-19 2023.01.04

공공의 적이 된 러시아와 중국발 코로나 재확산

세계적인 공공의 적이 된 '과학의' 러시아 푸틴이 심각한 '만성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새해 벽두부터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퍼분 가운데, 수도 키이우에서는 이란제 자폭 드론 샤헤드의 잔해에서 붉은색 러시아어로 '해피 뉴 이어'라는 새해 인사 문구가 적힌 자폭 드론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러시아 군인들이 쓴 것으로 추정되며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최전방에서 발견된 게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노는 운동장에 떨어진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사람 죽이는' 드론에 새해 인사라니 소름이 끼친다는 등 혐러 정서가 커지는 중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미사일을 쏴댄 북한은 군부 서열 1위가 북한에 맞불로 보냈던 무인기를 감지하지 못하는 등의 '작전 실패'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짬짜미로 지역구 예산을 챙긴 국회에서 예산 260억..

건강/COVID-19 2023.01.03

러시아, 코로나 19 새 해에도 재앙될까

새 해 워딩 2개 꼽으라면 '러시아, 코로나 19'일 것 같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러시아, 중국, 일본과 미국은 금리, 수출과 연관되고 고용, 물가, 소비, 부동산 뿐만 아니라 정책, 정치까지 영향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올해 국제 정세는 전쟁과 경제 위기 속에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의 새 해 행사에서 전 세계가 '전쟁 종식'을 기원했지만, 러시아가 지난해 마지막 날까지 미사일을 퍼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선 '펑, 펑' 폭발음과 비명 소리로 뒤덮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세계는 피로 물든 대결과 파괴로 새해를 맞았는데 푸틴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폭격 직후 "도덕적으로 우리가 옳다"면서 샴페..

건강/COVID-19 2023.01.02

3년 전과 다른 제2차 펜데믹 방역

비혼·출산율 감소와 비례해 1인 가구(고시촌·원룸·오피스텔)의 증가에 따른 (우스게 소리로) 부의 척도들 중 하나가 '욕조'라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찾게 되는 게 목욕 관련 업종이었습니다. "대전시 유성구 리베라호텔 쥬피터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유성호텔로 가 '시알리스' 먹고 여대생을 주무르고 놀았는데, 무상연애를 해보겠다고 질척거렸다가 차이니까, K대 출신 여가수를 소개시켜 달랬다"는 107년 역사의 '유성호텔'도 코로나 19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 19로 배달, 컨텐츠(OTT·웹툰·게임·'홈트레이닝') 등 수혜 업종들이 있던 반면에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겐 '재앙'이었습니다. 유성이 '어디냐', '30일 저녁' 전국에서 목격된 첨단 기술의 집약체 한국형 'ICBM'을 쏘아 올린 국방과학연구소..

건강/COVID-19 2022.12.31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 괜찮을까

정부가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착용 의무를 해제 한 뒤, 이후 전면적으로 해제하는 방식이라는데요. 1. 하지만 백신 접종률도 낮은데 마스크 의무 해제 '국가들 중' 인구수 대비 확진자 수가 낮은 '인도', '브라질', '독일'과 미국 등의 공통점으로서 '스웨덴'에서 실패했던 집단면역(자연면역)을 만들겠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2. 글로벌 민폐 중국 변수도 문제일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만 '1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치명률'로 환산하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감염 규모를 정확하게 알기 힘든 '깜깜이' 상태라 ..

건강/COVID-19 2022.12.18

실내 마스크 해제 언제쯤 될까

코로나 19 실내 마스크 해제(자율 착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건 "왜 우리만", "살려달라"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됐다"던 '체육계'일 것 같은데요. ① 러시아발 3고통(고물가·금리·환율) 위기에 ② 경기침체 시그널 홈트레이닝은 늘고 있고 ③ 겨울철 비성수기까지 3대 위기에 직면한 것 같습니다. 식당, 커피숍 등 실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른 시설보다 '격한 유산소' 운동에 비말 전파 위험이 높은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분류해논 건 윤석열 정부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였습니다. 프랑스에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5만 5,811명에 검사 양성률이 무려 '28.3%'라 9차 유행에 백신 접종을 독려 중이지만 접종이 늘지 않아 보건당국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

건강/COVID-19 2022.12.07

K 방역 "방역 실패 아니다"

정부가 영화 주인공처럼 'ICBM 맞아' 놓고 "안보도 잘했다" 확진자 세계 1위와 사망자 세계 2위의 '놀라운 K 방역'에는 역대 최다 일 사망자가 나온 다음날 "'아니다', 잘 대처했다"며 그냥 "다 잘했다"고 했습니다. 시체가 냉장고 밖에서 '뒹굴어' 주차장 '컨테이너'에 쌓아 놓는 판에 뭘 그렇게 잘했다는 건지 의문인데요. 국민들 약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지 확진자 수가 1,100만명이면 5지선다(20%) 확률로 걸린다는 얘기거늘 '직장인들' 코로나 비상이고 '어르신들'과 학부형들 신경 바짝 곤두섰는데다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알바생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사망자 급증에 '국화 품절'이 언제적 얘기인데 '장례용품'과 관을 만드는 오동나무는 주문량을 따라가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확진자가 무더기로..

건강/COVID-19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