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70

코로나 19 확진자 세계 1위 사망자 세계 2위

며칠 전 애들이 학교에서 급하게 집으로 왔습니다. 같은 반 학생 가족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돌아온 것인데요. 부모님도 계시니 당연히 '철렁'했는데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일 확진자 수가 2,000명만 넘어도 방역이 붕괴되네, K-거리두기를 강력하게 해야되네 했는데 지역사회 확진자 수만 5,000명이 넘습니다. 일 확진자 수는 50만명에 육박하고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이 넘어 5명 중 1명꼴로 감염됐습니다. 23일 WHO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당 확진자 수가 42,590명으로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1위였던 미국은 765명에 그쳤습니다. 100만명 당 사망자 수는 '세계 2위'입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 성향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치..

건강/COVID-19 2022.03.23

윤석열, "비과학적 실내 방역패스 폐지, 영업시간 2시간 연장해야"

윤석열 후보가 16일 "K-부동산 → K-거리두기 → 'K자 양극화'(유동성 회수)" 3단 콤보로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시 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습니다'. ① 내가 '집'을 구하려면, 직장·학교가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 해 출퇴근으로 몇 시간씩 쓰지 않아도 되는 역세권, 학세권, 공(원)세권(조망), 상(업시설)세권, 병(원)세권까지 갖춘 '새 집'이 좋을까요? ② '헌 집'이 좋을까요? 윤 후보는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 쌍끌이 규제 완화로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해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를 신규 공급하겠다"면서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진단 면제,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 현행 3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하겠다.",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공공시행의 경우 리스크 공공 부..

건강/COVID-19 2022.01.16

K자 양극화를 준비하는 '포스트 코로나'

윤석열 후보의 ① '2030 = 중도층'을 향한 정책행보 + 우클릭 ② "'닷페이스' '고마워요'" ③ '이준석 재봉틀'이 효과를 보는 중입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당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머드 정책팀에서 발표했던 공약들이 빛을 보는 중인데요. "시험 공부를 하라니까 연구를 하는 통에 9수를 할 정도로 토론에 익숙했다."고 알려진 윤 후보는 '11월 7일' 인터뷰에서 "정책그룹과 법정소송하듯 반론을 제기하며 공약을 만들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 구조 특별본부'를 설치해 직접 챙기겠다."며 '긴급구조 플랜'을 제시한 바가 있는 윤석열 후보가 11일 서울 성동구의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K자 양극..

건강/COVID-19 2022.01.11

"NO재명", 왜 이재명은 위험할까

윤석열 후보가 고딩, 중딩교육이 아니라 "코딩교육"을 확대할 것이라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대학입시에도 반영할 생각이다."고 했는데요.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일본 등 선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인도, 중국, 에스토니아 등도 초등학교부터 코딩교육을 20년째 하고 있는데, "우린 뭘 했냐?"면 초등학교 때부터 이념교육, 반미반일 교육, 친북친중 교육과 '선택적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중입니다. "민주당이 멸공에 '화내는 이유'", "굿즈 행사하면 새벽에 '줄설 걸?'" 신세계(스타벅스)는 멸공 때문에 안돼, 롯데(앤젤리너스)는 일본 때문에 안돼, SPC계열(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스)은 갑질에 파업 불참했다고 업무 방해해야 되니 안돼, 맥도날드·버거킹·KFC는 반미친북이라 안돼, KG..

건강/COVID-19 2022.01.11

백신패스 강행, 괜찮을까요?

"아, 이게 바로 저분들의 '뇌 구조구나'" 정권교체 '신호탄' 조국 전 장관과 윤석열 후보를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장본인' 추미애 씨에 이어 진영논리에 빠져 허우적 대면서 응원하는 '처참한 광경'을 눈으로 목격했던 '조동연 씨'가 알고 보니 6월에 이낙연 전 대표를 찾았다가 '검증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신패스' 불만이 커지는 중입니다. 우선, 백신 접종 후 사망 의심 신고 1,323건 중 사망 보상금 지급은 '1건으로' 인과성 인정은 2건에 불과합니다. 입증책임을 정부가 아닌, 백신 부작용 당사자 또는 유가족 측이 입증해야 했는데요. "이재명을 찍으면 문재인을 잃습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 pic.twitter.com/6Awpl6Caad — Ⓢ̣̣̣Ⓙ̣̣̣™ (@Humanitas555) Dece..

건강/COVID-19 2021.12.11

英 이코노미스트 “내년 대선 윤석열 승리"

英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백신 보급"을 지적했고, 내년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민주주의 대 독재 정치,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노동의 미래, 테크 기업에 대한 새로운 반발, 암호화폐의 성장, 기후 위기, 여행 문제, 우주 개발 경쟁, 정쟁의 불씨' 등 10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文정부에 '전쟁을 선포'했던 민노총 집회, 핼러윈 여파, 3밀 환경'이 겹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7,175명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인데요. 학교별로 대처도 '중구난방'에 결국에는 "선별지원이 옳았다."는 반응입니다. 경기도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피..

건강/COVID-19 2021.12.08

외교안보, 청년 양성평등과 웹 공약집

윤석열 후보가 '외교 안보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주목할 점은 청년정책으로 군필자에 '주택청약 가점을 5점'이나 소급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대남, 신혼·기혼 부부를 정조준 했다는 점에서 청년,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의 연장선으로 보이지만 예를 들면, "(독신 여성)결혼 안 할 건데?", "아내 명의로 청약할 건데" 등의 지적이 있습니다. 군 복무에 대한 '학점 인정제'를 현재 24개 대학에서 모든 대학으로, 현역병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현 6개월에서 18개월로 확대, 군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복무기간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확실하고 선명하게 '세금을 올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잉 수요'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며 4년 만에 두 전직 대통령들을 전설로 ..

건강/COVID-19 2021.09.23

거리두기 2주 더 연장

365일 24시간 내내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는 중이지만, 통계학자이자 정치 예측가인 네이트 실버는 저서 '신호와 소음'에서 어떻게 잘못된 정보(소음)를 거르고 진짜 의미 있는 정보(신호)를 찾을 수 있는지를 여러 사례로 설명합니다. '박성민 컨설턴트'에 따르면 '난립 중인'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를 신호탄 처럼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① 집권 대통령 지지율(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② 정권교체에 동의하는가? ③ 야당이 대안인가?" 3가지 질문에서 55% 대 35% 즉, 격차가 20%를 넘으면 분명한 신호라고 말하였는데요. 지난 보궐선거 당시에는 20% 이상으로 벌어져있었지만 8월 첫째주에는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박 컨설턴트는 "무능·무책임·위선·분열에 질렸지만 국민의..

건강/COVID-19 2021.08.20

'선택적 방역'과 '서진·중도행보'

7대 스펙이 '모두 허위'로 판별된 조씨에 대해 고려대에서 '후속조치'를 검토 중인데요. 부산대도 24일에 '최종결과'를 발표 할 예정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유라와 동일한 잣대를 들이밀 것인지, "대선 이기면 된다." 소리나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층들 중 文정권 부정평가 유권자가 16%로 조사됐습니다. 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은 알겠는데 ② 2번은 못찍겠다고 버티면서 '여당 속의 야당,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1대 1 구도가 되었을 때 유권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원팀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이 지사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으로 대리전을 유도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요. '..

건강/COVID-19 2021.08.19

경기도 부유층에 돈 뿌린 게 장려할 일?

'K-방역 중'인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영원히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처럼)단체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문제였는데 정말 말 잘 듣는 국민들이 공동체를 위해서 희생하고 방역에 협조를 했으면 재정상 충분치는 않아도 코로나 전 상태에 비해 어느 정도까지는 복구해줘야 '공정' 할 것인데요. 윤희숙 의원은 "경기도에서는 부유층들도 '마음이 힘드니' 돈을 뿌린 게 장려해야 할 일이라고 얘기한다"며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척 얘기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방역 붕괴를 말하는 중증환자 병상이 '포화 상태'입니다. 전국 272개, 대전·충남은 이미 한계 상태인데요.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더는 못버틴다며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와중에 전국 초·중·고교가 ..

건강/COVID-19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