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COVID-19 70

'100% 접종 해도' 델타 변이 막을 수 없다.

文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을 맞아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하였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야권, 학계 등의 반대에도 '논란의 언론중재법'을 "8월 내 꼭 처리" 할 예정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을 두고 원팀을 강조하며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안 좋은 쪽으로')대중인지도가 높은 황씨를 통해 '대리전을 유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지사 측에서는 '반명 연대'를 '강하게 경계 중'인데요. "호가호위 친문 형들 정신차려라"고 말하였습니다. 야권 주자들이 ABM(Anything But Moon)에만 치중한다는 평가입니다. 코로나 19로 고전했던 작년 총선에서 '민주당만 빼고' 올인으로 실패했던 전략인데요. "최저임금은 동결시키고..

건강/COVID-19 2021.08.17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있는 얘기를 띄우는 것과 없는 얘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TV, 라디오와 일간지에 의존하던 88년도와 달리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모바일 단말기의 상향 평준화로 언제 어디서든지 SNS,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기록이 남는 시대에는 "아니라고"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니라 '정직'이 중요한데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눈을 감고 사는게 '유행인지' "짧고 굵게"와 현실적이고 신속한 선별지원으로 확진자 수부터 줄인 다음에 단계적으로 하향하자니까 "얇고 긴" K-방역의 실체는 누군가에게 더 가혹했던 '거리두기'였습니다. 8월 13일을 기준으로 'OECD 꼴찌' 탈출해서 2차 접종률은 38개국 중 37위입니다. 신약개발이 보통은 10년은 걸리는데 '백신 주권' 찾겠다고 S-트리온과 K-백신 찾던지가..

건강/COVID-19 2021.08.16

경기도 광복절에 한반도기...

기본만 붙이면 '되는 줄 아나'? 여권 유력주자의 100% 재난지원금과 경기관광공사 사장 '보은 인사'가 '십자포화'를 맞고 지지층까지 '동요 중'입니다. 두달 전 '당론'이었다는데 그 당론 때문에 여·야·정이 합의 했던 사항이었습니다. 8.15 '광복절에 한반도기'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 것 같은데 태극기 대신에 한반도기가 걸려 논란인데요. 온라인상에서 "인공기를 달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광복절과 한반도기가 무슨 상관이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안양시는 지난 3일부터 안양시청 앞 국기 게양대에 한반도기를 게양 중입니다. 중국이 WHO 보고서에 '우한연구소'를 빼라고 압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WHO 조사단을 이끌었던 피터 벤 엠바렉 박사는 "박쥐와 상호작용하는 실험실 직..

건강/COVID-19 2021.08.15

무책임한 아제 백신 안정성 떠넘기기

'치면 나오는' 아제(AZ) 백신은 수요가 없어 '남아도는 중'인데요. 자율적으로 '원하면' 접종할 수 있다지만 드물게 혈전증 발생 시 사망 등의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청와대 게시판에는 아제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도움 요청이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접종 연령 변경의 근거로 "국내 AZ 백신 접종 1,269만 건 가운데 3명에게서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확인됐다."인데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똑같은 근거를 토대로 접종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제한했는데요. 아제 백신 종주국 '영국 조차 혈전증 우려'로 5월 접종 연령 제한을 기존 3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강화했는데 영국보다도 더 풀어버린 것입니다. 김우주 교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관련한 혈전증 등 부작용 위험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결..

건강/COVID-19 2021.08.14

'너나 맞아라' 아제(AZ) 백신

4차 대유행 초장기화의 원인은 누가봐도 OECD 꼴찌 '백신 접종률'인데요. '1도 잘못 없는' 정부 왈, "델타 변이가 세계적인 추세다."면 세계적으로 장기화될 것인데 언제까지 고강도 거리두기만 할 '작정인지', "지키는 사람만 지킨다."는 불법·편법 영업 단속부터 제대로 하고 당장 쓸 백신이나 전력으로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 야당이 올해 초 그 난리를 내면서 했던 얘기인데 도대체가 전혀 개선된 게 없습니다. 경기도에서 100% 재난지원금 지급을 강행했습니다. '정부 방침'이고 뭐고 없고 야당과 "협치"하자면서 합의까지 한 사항을 독단적으로 홀라당 뒤집은 셈인데요. 본인은 '유~능해서' 경기도가 재정자립도가 높다면서(↓) 다른 지차제들을 '아프리카'에 비유하여 논란입니다. 정부에서 50세 ..

건강/COVID-19 2021.08.13

깜짝 놀랄만한 K-방역의 비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측이 "윤석열 전 총장이 조국 가족의 도륙을 뉘우쳐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그만 말하고 싶은데 한동훈 검사장은 "우긴다고 무죄 되냐"며 사모펀드 건은 모두 무죄가 됐다는 취지의 주장에도 "뭘 보고(↓) 계속 거짓말을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의 원인들 중 하나는 '해외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제도가 포함되는데요. 델타 변이에 효과가 낮은 1샷 얀센 백신 뿐만 아니라 '물백신'이라 불리는 중국산 시노백까지 면제됩니다. 2샷 화이자, 모더나, 아제(AZ) 백신도 문제인 이유는 '돌파 감염' 때문인데요. 코로나 19 초기에도 4,500원 짜리 (2020.3.18)'책 좀 보던가' 입국제한 하라는 전문가들의 조언 대신에 '종식을 선언'했다가 S천지 사태로 번진 적..

건강/COVID-19 2021.08.12

찬바람만 쌩쌩…울고 싶은 자영업자

코로나 19가 '정치적 질병'이 됐습니다. "고강도 방역은 한시적 조치, 새 전략을 추진"한다더니, "내년 상반기 이후 해외 각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방역을 완화하는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 변경될 것"이라 언급되는 중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백신의 원활한 수급을 통한 전국민 백신접종률 상향이 필수일 것이고, CDC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자도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는데(미접종 시 재감염 위험 2배), 백신 대신에 "이대로면 '5,000명도 가능' '3,000명도 시간문제', 봉쇄 수준"으로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할 판인데요. 재난지원금도 그렇습니다. 만주당의 논리는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냐, 갈라치기 하지 마라. 공정하지 않다."인데 누군가에게 더 가혹한 K-방역에 '뻔히 속보이는'..

건강/COVID-19 2021.08.12

기본대출과 K-방역 실패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 국민에 1천만 원을 장기저리로 퍼주겠다는 '기본대출'을 공약했습니다. 나랏빚이 '무서운 이유'는 현재 고령자 비중이 15%이고 30년 후에는 40%가 되는데요. (아이들 수 제하고)지하철 타면 '반반'이라는 얘기입니다. 즉, 1 사람이 어르신들 1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하는 시대가 이제 온다는 것인데 국가운영과 경제활동을 잘 이어가지 못하면 나라가 존속이 안됩니다. 고령자들에게 들어가는 세금은 굉장히 많고 현재도 젊은 사람 5명이 고령자 1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인데 우리 것도 해결 못하면서 무작정 빚을 내서 다음 세대로 넘긴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요. 윤창현 의원에 따르면 폐지된 '바꿔드림론'의 사례를 들어 안 그래도 "위선적 공약을 내면서 이를 복지적 금융정책이니 금융적 복..

건강/COVID-19 2021.08.10

'못오나' 백신 펑크와 AZ 백신 재검토

"휴가 날짜 잡았는데 책임져라" '못오나' 백신 펑크 공급 차질에도 정부가 11월 집단면역에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뉴욕대 연구진들에 따르면 델타 변이에 2샷 mRNA 백신 '화이자·모더나'가 더 효과적인데, 정부 관계자조차 "모더나가 8월 물량의 절반 이하로 공급하겠다고 했으나 40%가 올지 그보다 더 적은 양이 올지 알 수 없어 걱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1차 접종률은 40%지만 델타 변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치명률을 낮추려면 2차 접종률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요. 1차 접종률은 OECD 34위, 2차 접종률은 15%로 꼴찌입니다. 제약사들이 권고하는 mRNA 계열 백신의 접종 간격도 화이자 백신 3주, 모더나 백신 4주임에도 6주로 밀렸습니다. 뉴스공작 '미래뉴스'는 논외로 김우주 교수는 "화..

건강/COVID-19 2021.08.10

백신 나와라 뚝딱, 왜 백신개발 못할까

모더나 mRNA 백신 공급이 '또 지연됐습니다'. 1인당 2회 접종을 해야 하는 mRNA백신의 접종 간격도 기존 4주에서 6주로 연장되는데요. 정부는 9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모더나 백신 접종 지연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에서' "왜 백신개발 못하나, 다국적 백신회사 눈치나 보니 답답하다."고 말하였는데요. 투자의 기본 원칙은 '(포트폴리오)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인데 백신 주권에 집착하면서 해외 백신 도입에 소극적이었고 그 결과 백신 접종 속도는 선진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는 것이 '문제였지' 또 남탓이 시작됐습니다. 신약개발이 보통은 10년 이상 걸린다는 점과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이 낮은 신약개발보다는 카피약 위주의 국내 제약환경 특성상 언제 개발될지 ..

건강/COVID-19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