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미니2 국내 출시와 아이패드맥시

OS가 나뉜다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사용중인 스마트폰인 넥서스5(Nexus 5)와 함께 선택한 테블렛이 아이패드에어(iPad Air)기에 국내 출시를 '학수고대'중인데요. 아직 애플의 2차 출시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2차 출시국 포함에 관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오늘(26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는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2 두 기종 모두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파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셀룰러(LTE/3G) 모델이 아닌 WiFi 모델입니다.

. 아이패드미니2 스펙, 적수가 없다.(참고)

. 아이패드에어에 관하여 알아야 할 모든것(참고)

아이패드미니2냐 아이패드에어냐에 관해서는 우선 화질이나 약간의 성능이 아이패드에어가 더 좋습니다.(via) 그렇다고 차이가 체감 할 정도로 엄청난 것은 아니겠구요.

이번에 '아이패드를 패스'하는 분들을 위해서 차세대 아이패드에 관한 소식을 하나 더 소개해드리자면, 2014년 말에 아이워치(iWatch)와 함께 (가칭)아이패드 맥시(iPad Maxi)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via)

새로운 아이패드는 12.9인치(2732x2048)가 될 것이고 차세대 맥북에어와 아이패드의 OS를 통합할 것이라는 루머(참고)에 기반하며 이와 관련된 '정황'이 있는데요.

애플이 터치ID의 기능을 대폭 향상하여 트랙패드(Trackpad)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via) 아이패드의 사이즈가 늘어나고 OS를 맥북에어와 통합한다면 '준-랩톱'입니다. 따라서, 컨트롤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이겠고 테블렛의 기본인 '휴대의 편의성(마우스 등을 덕지덕지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트랙패드를 장착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UX와 차이가 꽤 있겠고 UI도 크게 바뀔 것입니다.

아이폰6가 기본적인 예상이 가능하듯이(참고) 차세대 아이패드에 관해서 기본적으로 예상 한번 해볼까요? 화면 크기 좀 늘어나고(동결될 수도 있습니다.), 쿼드코어 CPU에 RAM 2GB, 카메라 기능 향상입니다. 이 뻔한 얘기들을 사람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가십거리'로 삼겠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자제품 최신 제품으로 쓰려거든 죽기전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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