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드릴에도 버티는 아이폰 액정 보호필름의 끝판왕 GLAS.t

T.B 2012. 2. 6. 11:03


지니어스 바(Genius Bar: 일명 애플스토어 = 애플직영점으로 대변 http://ryueyes11.tistory.com/1794 )가 있는 국가에서는 아이폰 액정필름과 케이스 시장이 애플의 인지도에 비해서 낮다고 합니다. 애플의 인지도가 높으면 애플 제품이 많이 팔리는 중이라는 얘기이고, 그렇다면 '케이스 시장과 액정필름 시장 규모가 비례해야지 정상'입니다만, 그냥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 없이 그냥 쓰다가 '무상리퍼'를 하고 '새폰' 쓰는게 낫다는 인식이라고 하더군요.(그만큼 막장 막장 上막장 애플코리아의 이해할 수가 없는 AS 정책과 애플 직영점의 진짜 글로벌 워런티 정책은 차이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케이스와 액정 시장은 세계적으로 볼 때 그 규모가 '장난이 아닙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아이폰 시장규모만 '2445억원'이었으며 2011년 시장 규모는 2배 이상인'5000억원'이고 세계 시장 규모는 무려 '35조원'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터치팟1세대~3세대, 아이폰3GS, 아이폰4화이트, 아이폰4S를 사용해 오면서 '쌩폰이 진리'라는 말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유인 즉, 애플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iOS가 주는 편리함도 있습니다만 '디자인'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디자인'을 망치는 케이스야 말로 아이폰을 두껍게 둘러싸서 '아이폰의 디자인이 아닌 케이스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해외처럼 액정필름도 안붙일 정도는 아닙니다만,(3m 충격방지 강화액정 사용) 케이스의 경우 Gumdrop Drop Tech Series와 같이 아예 완벽하게 충격을 보호해주는 케이스를 야외 레저활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


GLAS.t 는 가위로 긁어도, 드라이버로 긁어도, 심지어 커터칼이나, 드릴로 긁어도 아이폰을 보호해주는 강력한 프로텍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처럼 '쌩폰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액정보호필름 선택에 참고가 될 듯 싶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을 두꺼운 케이스로 중무장하여 이게 아이폰인지 케이스폰인지 잘 구분이 안되게 사용했던 분들께서는 이 참에 꼭 GLAS.t(아직 국내 유무는 확인도 안했습니다.)가 아니더라도 다른 강화액정보호필름(Full Body)으로 '쌩폰'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리면서 글을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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