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배소현 남편 찾다 알게 된 80억 부동산 자금 출처는 어디일까

T.B 2022. 7. 30. 19:41

성남총각 이재명 사법 리스크 맛보기 1편, 대선 중 이낙연계에서 터트린 것으로 알려진 '김혜경 법카 사적유용' 의문사는 "첫째, 이 씨 관련 '벌써 5명', 백번 양보해도 4명이 죽었고 둘째, 숨진 김 씨(46)는 김혜경 씨 5급 수행비서 배소현 씨와 '무슨 관계'인데 셋째, '쌍방울'은 왜 나온 것이고 넷째, 이 씨와는 '무슨 관계'일지 의문스럽다"는 게 사실입니다.

 

파리 경시청에선 "범행의 내부 구조를 알려면 범인들의 '애인을 찾아'가보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시절 "'돈줄기'를 쥐어짜라"는 얘기를 종종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만약, "바로 가는 수가 있다"는 유출된 이재명 씨 수사기록을 누군가 보고, 8월 중 시작될 도륙 결과에 핵심 증인이라 판단했다면 '숨진 김 씨, 배소현 씨'가 스모킹건이었을 수도 있었겠습니다.

 

이재명 씨 부인 김혜경 씨의 5급 수행비서로 '60억 부동산 자산가'가 된 배소현 씨 재산 축적 과정을 '뜯어보니' 서울 아파트 2채, 수원 상가주택 1채 매입 자금 출처들에 '수상한 점들'이 포착됐습니다.

 

1. 배소현 씨 내연남으로 알려진 김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배 씨 모녀 소유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법조타운에 위치한 철근 콘크리트 구조 4층짜리 다가구주택으로 대지 81평, 1층 상가 / 2~4층 주택 / 옥탑 1층짜리 건물인데요.

 

대지, 건물 지분은 배 씨와 모친 손 모씨(1938년, 84세)가 50%씩 공동 소유하고 있고, 등기부등본상 우리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했는데, 채권최고액이 5억 4,000만원입니다. 채무자에 모친은 없고 배소현 씨로 설정돼있습니다.

 

건물 '매입 과정'을 보면 모녀 명의로 2013년에 81평 대지를 6억 1600만원에 매입 후 4층짜리 건물을 올리고 2014년 2월에 등기를 한 것인데요.

 

2013년 당시 땅값 6.16억 + 건축 비용을 5억만 잡아도 = 11억 1,600만원인데, 최소 32~35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배소현 씨 자산에는 '한강뷰'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로 리센츠 아파트(12층)가 있습니다. 근저당권 설정도 없이 배소현 씨 단독소유로 돼있고, 2010년 7월 30일에 매매가 이뤄져 2010년 9월 30일에 소유권 이전등기가 된 것으로 확인됐고, 약 25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 세무 당국에 신고된 거래가액이 9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2010년에 배소현 씨가 "9억 5,0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잠실에 33평짜리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것인데요.

 

이재명 씨가 성남시장에 당선돼서 취임한 시점이 2010년 7월 1일이었고, 배소현 씨는 7월 30일에 아파트를 계약, 두 달 사이에 중도금과 잔금까지 치러 소유권 이전 등기를 끝냅니다.

 

배소현 씨는 1976년생으로 국민대 법대를 졸업, 이재명 씨가 '인권변호사' 시절 변호사 사무실 비정규직(알바) 회계 담당 직원이었는데, 그 당시 '사무장 김인섭' 씨 월급이 약 20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씨는 이재명 씨가 성남시장으로 2010년에 취임한 직후 '7급 별정직'으로 '사적 채용'됐고, 성남시장 재선을 거쳐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 씨로부터 경기도청 5급 사무관으로 임명됐는데요. 이때도 배 씨의 역할은 김혜경 씨 개인 수행비서였습니다.

 

'국고손실·횡령' 공범으로 '적시된' 피의자 이재명·김혜경 씨 부부의 국고 손실액은 5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성남시청 8년 ~ 경기도청 3년까지 김혜경 씨의 사적 심부름에 배소현 씨를 불법 채용한 과정에서 지급된 세금을 산출한 것인데요.

 

즉, 배 씨의 모친 주소가 성남시 수정구(구 시가지)의 한 오피스텔로 돼있다는 점에서 유산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배 씨 벌이로 11년 동안 1원도 쓰지 않아도 2010년 잠실에 33평짜리 아파트를 근저당 설정도 없이 9억 5,000만원에 매입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사실입니다.

 

3. 잠실 리센츠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보면, 배 씨 소유의 주소가 나오는데 서울 성북구 정릉동 경남 아너스빌 42평형 아파트입니다. 2000년에 매입, 당시 거래가액은 등기부등본상에 기재되어 있지 않고, 같은 평수의 최근 거래가액은 약 10억원대로 알려졌습니다.

 

4. 성북구 정릉동 경남 아너스빌 등기부등본을 보면 배소현 씨가 2019년 7월 22일에 주소를 변경하는데, 성남시 분당구 매화로 매화마을 공무원 아파트였습니다.

 

2016년 배소현 씨 결혼식에 참석한 이재명, 김혜경, 백종선

등기부등본상 소유주가 민 모씨로 나오는데요. 2015년 12월 8일에 3억 6,000만원에 매입을 했고, 2016년 1월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쳤으며 8억~9억원에 거래되는 중입니다.

 

"① 현재까지 배소현 씨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여기로 돼있는데 ② 아파트 소유주가 민 모씨다"면 민 모씨가 누구일지 "2 + 2 = 4다"는 추론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80억대 부동산' 자산다"는데, 이재명 씨 왈, "'부자당'이다"가 빈말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경찰, 검찰에서 추적하면 배소현 씨의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가 어디일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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