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삼성 개발자 사이트인 Samsung Developer에 SDK&TOOL 페이지에 갤럭시S7엣지가 추가된 것이 확인됐다. 삼성이 운영중인 이 사이트에 최근 새로운 섹션으로 엣지 스크린 기능이 소개됐고, 여기에 S7 엣지가 등록됐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갤럭시S7이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 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갤럭시S7은 우선 미국과 중국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한국을 포함한 기타국가에서 삼성의 자체 SoC인 엑시노스 8890 인터네셔널 모델까지 2개의 모델과 함께, 갤럭시S7과 화면이 더 큰 듀얼-엣지의 갤럭시S7엣지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이로써 4개의 모델에 대한 루머가 확인된 셈이다. Source: Samsung Developer, Via: Sammobile ▲ T.B의 ..

화웨이(Huawei)가 워낙 강세이기도 하고, 비록 2015년 스마트폰 생산량을 1,000만대 줄여 7,000만대로 마무리 했으나 애플, 삼성, LG, 화웨이, 레노버, HTC 와 함께 여전히 메이저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인 샤오미(Xiaomi)가 자사 설립 최초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될 MWC 2016에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초대장에는 '5' 라는 숫자가 표기되어 있고,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과 4GB RAM을 탑재한 미 5(Mi 5)를 암시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단통법 구세주폰이자 2016년도 상반기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일것인 샤오미 미 5(Mi 5)의 스펙과 출시일은 이미 확인이 된 상태고, 아래는 새롭게 유출된 리테일 패키지다. 이 페키지에서는 골드, 핑크, 화이트, 블랙의 총 4..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2016 모토X(Motorola Moto X)의 프로토타입이라 주장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속에서는 '방열 재질(구리 등)로 추정되는 큰 히트파이프(heat pipe)가 보이고, 이 때문에 2016 모토X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820에 발열이 있다는 의혹 제기다. 이걸 또, 그냥 곧이 곧대로 받아적는 일부 매체들이 있는데, 안드로이드OS와 퍼포먼스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보인다. 우선, SD 820은 새 아키텍처 Kyro CPU와 쿼드코어다. 전작인 SD 810이 옥타코어였고, 발열 논란으로 코어수를 줄였다. 유출된 SD 820의 벤치마크 점수는 A9 보다 약간 낮지만 엑시노스 8890, 기린 950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중이다. 이전에 ★ 2016년 스마트폰 전망은 무선충전이 아닌..

불과 어제, 샤오미(Xiaomi)의 CEO 레이 쥔(Lei Jun)은 샤오미 미 5(Mi 5)가 아마도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한 첫번째 기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고, 이는 이전까지 2016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와 상반되는 발언이었다. 이제, 새로운 발언으로 차이나 텔레콤 광저우 리서치 기관의 수석 엔지니어는 샤오미의 다가오는 플래그십의 가격에 대한 가능성에 관하여 몇가지 디테일을 남겼다. 지금 까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샤오미 미 5가 아마도 1999 위안($308)의 가격대가 될 것이라 (루머를)들어왔다. 그러나 그 기관의 수석 엔지니어 Cheng Guifeng에 따르면, 샤오미는 아마도 미 5의 가격대를 2,000 - 3,000 위안 정도가 될 것이라 전했다. 최대 가격을 약 3,000 ..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블랙베리 프리브(Priv.)를 출시했으나, TB SNS에서 예상했던데로(거의 모든 매체들이 부정적이었다.) 블랙베리 프리브는 시장에서 실패했다. ■ 핸즈온 리뷰: 블랙베리의 안드로이드폰 Priv(참고) 블랙베리의 안드로이드폰은 블랙베리가 블랙베리OS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를 탑재한다, 정도가 뉴스 거리지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질 못하는 기기다. 오늘 소식은 살짝 '기절이 초풍을 하실' 소식인데, '아무도 쓰지 않는' 삼성의 자체 SoC인 엑시노스 7420이 블랙베리 기기에서 테스트 된 정황 포착이다. 아무도 쓰지 않다는 것은 오버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삼성과 삼성이 되고 싶어하는 삼성 워너비리 불리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메이쥬(Meizu)도 엑시노스칩을 쓰는 중이다. ■ 갤럭시노..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플래그쉽 윈도우폰인 '루미아 950/XL'에는 퀄컴의 '화룡'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MS에서는 화룡의 발열을 잡기 위해서 애플이나(A9 프로세서와 M9 프로세서의 통합으로 내부 공간 확보) 삼성(ePOP 솔루션으로 내부 공간 확보)과는 다른 접근 법으로 Sony가 엑스페리아 Z5에서 선보인 Dual Heat Pipe Cooling 시스템과 Thermal Paste와 유사한 '액체 쿨링 기술(liquid cooling technology)'을 통해 직접적으로 칩에 액체 성분(써멀 구리스 등)을 통한 쿨링 기술이었다. 세계 최초 오버-스펙에 해당되는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Z5가 발열을 해결하지 못한채, 장시간 사용시 기기가 다운되는 증상 등의..

퀄컴은 ARM 기반 Kyro CPU Snapdragon 820(이하 SD 820)을 2016년 초 강화된 GPU Adreno 530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이미 OEM 제조업체에 샘플을 전달했으며 제조업체들은 SD 820을 탑재한 기기를 출시하기 위해서 준비중이다. 삼성은 SD 810의 발열 논란으로 SD 810 및 퀄컴칩을 배제하고 엑시노스를 푸쉬했다. 삼성의 엑시노스 7시리즈는 갤럭시노트5가 되도록 갤럭시S5 부터 동일한 GPU이자 2년전 라이센싱으로 풀린 Mali-T760을 탑재했다. 화면 크기는 커지는데 그래픽 성능은 그대로니, 체적문제로 프리미엄 가격에 걸맞지 않은 실망스러운 그래픽 성능을 기록하며 혹평을 들었다. 노파심에 짚고 넘어가자면, 한국에서는 갤럭시 만세 엑시노스 만세다. 만약, 엑시..

'계속해서 망하는 중.' 인 삼성의 플래그쉽 갤럭시 시리즈의 2016년 초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7(Galaxy S7)의 벤치마크가 또 공개됐다. 퀄컴의 Sndapdragon 810의 부진으로 총체적인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의 부진, 엑시노스 SoC의 실망스러운 그래픽 성능을 제한다면 해외매체로 부터 '비싼 가격'외 호평을 받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연이은 부진이기에 삼성으로써는 갤럭시S7 마저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엑시노스 푸쉬를 중단하고, 스냅드래곤 820과 엑시노스 8890 2개의 모델로 갤럭시S7을 준비중이다. 중국의 Weibo에 등장한 갤럭시S7에 테스팅 된 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는 퀄컴이 (제조업체에게 테스트 및 개발용으로 보낸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