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6

삼성전자 인도에서 새 모델 SM-G430 포착

삼성의 다양한 스마트폰이 인도에서 포착중이다. 갤럭시S6(SM-G920F)로 추정되는 기기 부터 타이젠까지 삼성전자에게 있어 13억 인도 시장은 14억 중국 시장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번에는, 이전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새로운 SM-G430이라는 기기가 포착됐다. SM-G430은 1080p 해상도의 5.5인치 패블렛이다. 이 기기는 2.5GHz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삼성 웹사이트의 user agent profile과 클럭 속도로 볼 때 퀄컴 스냅드래곤 801(Qualcomm Snapdragon 801)로 추정된다. 이 SoC(System On Chip)는 4G LTE 카테고리 4(Cat.4)와 기가바이트 WiFi를 지원한다. GPU는 Adreno 330이다. Sammobile에서는 한 가지 실망스러운 점..

안드로이드 2014.12.23

삼성 타이젠 Z1 최종 스펙과 디자인 세부 사양 정보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을 목표로 한 첫번째 타이젠폰인 Z1에 관한 최종 스펙과 디자인으로 보이는 세부 사양 정보가 공개됐다. 인도 리테일러상이 공개한 Z1 정보는 이전 대비 몇가지 주요 기능이 포함된다. Z1은 타이젠 2.3으로 구동될 것이고 크기는 4 인치에 PLS TFT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800 x 480 픽셀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768MB RAM, 4GB 내장 스토리지, microSD 슬롯, 1,500mAh 배터리가 탑재된다. 카메라는 후면 3백만 화소에 LED 플래쉬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VGA 해상도로 화소수가 매우 낮다. 한 통신사의 커버리지가 인도 전체를 커버할 수 없기에 역시 듀얼SIM을 지원하고, 샐룰..

안드로이드 2014.12.23

자폐증 아이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탭의 룩앳미(Look At Me)

삼성에서 룩앳미(Look At Me)라 불리는 자폐증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상호 의사 소통'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자폐증 환자의 증상 중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것으로 안면 표현(표정 짓기)과 감정 표현(행동)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은 자폐증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룩앳미가 미리 설치된 갤럭시탭S 200대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첫번째로 '캐나다'에서 진행될 것이고, 만약 삼성의 무료 테블렛을 원한다면 룩앳미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삼성은 룩앳미가 아이들, 파트너 그리고 보호자간에 의미있는 연결을 위해서 디자인됐다고 말한다. 이 앱은 삼성의 글로벌 "런칭 피플" 캠페인의 연속이다. 런칭 피플 캠페인은, 삼성의 테크놀로지를 ..

안드로이드 2014.12.22

LG전자 G-펜 갤럭시노트 S-펜 대항마 상표 출원

LG전자에서 삼성 페블렛의 대명사 처럼 여겨지는, S-펜에 대항할 G-펜의 상표 등록을 마쳤다는 소식이다. 우선, G-펜이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 9월 IFA 2014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보급형 G 스타일러스(상단 썸네일 이미지)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G펜이라는 이름으로 상표 등록한 것이 포착됐다. 삼성전자의 S-펜과 유사할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 상표 등록 만으로는 '와콤' 등의 디테일한 내용은 알려진바가 없다. Note. 최근, 애플의 아이폰6에도, magnetometer, accelerometer, microphone을 사용하여 포지션에 따라 2D와 3D 트랙킹이 가능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마그네트를 옮기면 아이폰의 디스플레이 커서가 추적합니다.(참고) 디자이너 혹은 웹툰 작가들이라..

안드로이드 2014.12.09

파코즈 폭파시킨 양심선언 이게 갤럭시다.(최종 수정본)

Update. 2014.12.09 pm 2:40 '파코즈 양심선언 이게 갤럭시다. 이후 뒷 이야기'를 먼저 읽으시길 바랍니다.(보기) Update. 2014.12.23 pm1:08 '이게 갤럭시다 중고액정 허위글 유포자 구속'(보기) 주의. ① 이 글은 '삼성 갤럭시 해외 불량부품, 새것으로 둔갑시켜 국내 판매 의혹'(보기)에 관한, 조장현씨(@zanghyuncho2)의 '최종 수정본'에 해당됩니다. ② 이 글은 원작자 조장현씨(@zanghyuncho2) 허락 없이 '본문 내용과 사진, 이미지 등' 모든 컨텐츠에 관한 부분펌/전펌 모두 불가입니다. 확인을 위한, 본문과 띄워쓰기 및 맞춤법 등의 차이가 소수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단 불펌/인위 수정/내용 변경에 관하여 반드시 조치합니다. ③ 이번 사건과 관..

안드로이드 2014.12.04

삼성 경질 위기 신종균 체제 이어갈 것

삼성전자에서, 최근 갤럭시S4~갤럭시S5, 가장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4까지 총체적인 부진의 책임을 물어, 현재 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을 경질 하고, 가전제품과 TV 비즈니스(윤부근 사장) - IT/모바일(신종균 사장) - 반도체/디스플레이(권오현 부회장) 3개 부문을 2개 부문으로 통합 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신종균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일단, 현재 삼성전자는 사망설이 도는 이건희 회장이 심 정지 이후, 실질적으로 이재용 부회장 체제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 희망을 걸고 있으나, 화웨이(Hauwei), 샤오미(Xiaomi), 레노버(Lenovo) 등 굴지의 글로벌 규모의 대기업들이 버티는 중인지라,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과정과 결과가 어찌됐건,..

안드로이드 2014.12.01

MS 안드로이드 N1 테블렛 샤오미(Xiaomi)의 라이벌로 등극하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 노키아(Nokia)에서 오늘 안드로이드용 런처인 Z Luncher 오픈 베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안드로이드 테블렛인 N1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우스게 소리로 글로벌 초일류 앱등은 '삼성전자' 이고 그 뒤를 중국계 제조업체인, MEIZU와 최근 모로로라까지 인수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5위의 레노버(Lenovo)에 이어, MS도 본격적인 카피 마케팅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MS, 샤오미(Xiaomi)의 라이벌로 등극하다. 딱 봐도, 첫인상이 '아이패드미니'를 연상시키기에, 어제 하루 해외 외신들이 일제히 이 N1 소식을 전했고, 디자인 카피 논란과 함께, '샤오미(Xiaomi)의 라이벌로 등극했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플에 이어 '세계 100..

IT 2014.11.19

갤럭시S6 UFS 2.0 낸드 플래시 메모리 탑재

삼성전자에서,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EIA의 반도체 공학 표준체) 표준 규격 UFS(Universal Flash Storage) 2.0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차세대 스마트폰에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UFS 2.0은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일부 스펙이 공개됐으며, 당시 SSD와 동일한 선응에 SSD보다 낮은 소비전력을 목표로 개발되어 왔습니다. 모습을 드러낸 UFS는 SSD + 저전력 임베디드 멀티미디어 카드(eMMC)의 저장장치 규격입니다. eMMC가 초당 400MB 속도로 전송하는데, UFS는 초당 1.2GB 전송속도가 가능하고, eMMC 5.0의 절반 수준까지 소비전력이 낮아, eMMC 대비 발열도 낮습니다. UFS와 e-MM..

안드로이드 2014.11.15

최고 성능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노트4가 아닌 이것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메이쥬(MEIZU)의 MX4가 2014년 3분기 최고 성능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랭크됐습니다. 벤치마크 전문 업체인 Antutu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최근 출시된 갤럭시 알파, 1+1, Moto X, HTC One M8, OPPO Find7, Sony Z3, 화웨이 메이트7, 샤오미 Mi4 총 10종의 스마트폰 벤치마크 점수를 공개했는데, 그중 MX4가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이 결과가 믿기지 않을 정도인 것이, MX4에는 세계 최초의 옥타코어 AP인 미디어택의 MTK6595가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미국판에는 Qualquam Snapdragon 805가, 인터네셔널판에는 엑시노스7이 탑재됐으며, 테스트된 많은 제품들이 Snapdragon 계열이기 때문..

안드로이드 2014.11.13

SDC 2014 기어VR 25분짜리 발열 논란

삼성전자에서 오늘 개발자 컨퍼런스 SDC 2014에서 가상현실 헤드셋을 표방하며 오큘러스와 협업한 '기어VR(Gear VR)'을 미국에서 발표했습니다. 애플에게 초기 제품은 '프로토 타입'이라는 오명이 있듯이, 삼성전자에게 있어서 '국내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은 '필드 테스트'라는 오명이 있습니다. 기어VR도 마찬가지였던 것이, 국내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어VR은 과열 증상으로 '25분짜리' 라는 혹평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전자신문에서 갤럭시S5의 카메라 수율 문제를 지적했을 당시, 해외 외신들도 똑같은 문제를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신문에 3억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 정도의 삼성전자가 기어VR을 혹평한 국내 언론을 '가만 둘 정도'이니 확실히 초기 제품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10..

안드로이드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