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47

민노총·화물연대는 건설업 다 죽일 셈인가

참모들의 '무덤이 된' 도어스테핑 논란에도 MBC는 제3노조의 원본 공개로 드러난 '자막 조작'으로 백악관에 이메일까지 보내 한·미 동맹을 이간질 한 민주당과 정언유착에 답을 하지 않는 중입니다. 청사 1층 '기자실'을 '이런 낡은 곳' 근처에 있는 별도의 건물로 이전이 검토되는 중 "용산시대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진다"고 하는데 첫째, 구체적 검토·결정된바 '없고' 둘째, 용산시대라는 게 누구를 위한 건지 의문으로 청사 1층엔 '국민'과 직접 소통을 위한 '라이브 스튜디오'가 들어설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걸리면 가는 '체인콤보'에 걸린 '분뇨' 조절 장애 '최애' '망월폐견'이 추미애 씨에 이어 '애국보수'로 등극을 했다는데요. 빈곤 포르노와 조명 난동 '장경태'를 지칭하는 '김앤장'(김의겸&장경태)이..

3대 개혁 2022.11.29

민주당과 전교조는 학생들 민노총 데모꾼 시킬건가

문재인 5년에 제1 심각해진 건 단언컨데 교육일 것 같습니다. "야, 교육이 '왜 심각하냐?'"면 길어지니, 학종도 돈이 있어야 하는 남의 자식들은 PC방을 다녀야만 했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어디에 있겠냐만 내 딸, 아들이 자라서 (1) 의료인, 법조인, 정치인, 고위 공직자, 대기업 취직을 하길 바랄 것인지 (2) 맨날 데모나 하길 바랄 것인지를 묻는다면 '정직하게' 1번을 택할 것이라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아니다, 로동운동으로 몽땅, 싹 다 갈아 엎자"는 그 '주체사상파'들과 공산당 운동권 자식들은 어디로 보냈냐, 림종석 딸은 시카고 '파뤼피플', 통진당 리석기 아들도 '미국 유학', 그 윤미향 씨 딸도 '미 UCLA', 리인영 아들도 '스위스 유학'에 군면제까지, 공부 못하기로 '유명한' 조..

3대 개혁 2022.10.25

민노총 화물연대 해법 없을까

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의 핵심은 '안전운임제'입니다. "낮은 운임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실고 과속을 할 수 밖에 없어 사고에 내몰리니 최저 임금을 보장하라"는 것인데요. 2008년부터 요구됐던 게 문재인 정부 때 2020년에 3년간 시범으로 도입됐고 올해 말에 끝납니다. '화물연대'는 전체 화물차의 6%에 해당되는 '컨테이너, 시멘트 운반차'에만 적용되는 것을 "몽땅, 삮다(모든 차종과 모든 품목) 확대하라" vs 러시아 사태로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인상의 삼중고를 겪는 중인 경영계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급격히 오른 물류비를 물류에 전가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제도 시행 후 졸음운전은 20%p 가까이 줄었고 과적은 15%p, 과속 경험도 13%p 가까이 감소한 걸로 조..

3대 개혁 2022.06.09

민노총이 망친 노조, 윤석열 정부와 어떻게 상생할까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로동조합'에 대한 대국민 인식이 나빠졌다는 게 사실이고 제1 책임은 단연 "말이 안 통한다"는 민노총일 것 같습니다. 통진당 해산 후 경기동부연합이 이재명 씨의 정치적 기반이 됐고, 불법 폭력 시위는 기본에 '민노총을 장악'해 약자를 괴롭히고 '패악질'을 부렸습니다. K-부동산, K-거리두기와 K자 양극화까지 콤보를 맞은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살려달라" 비명을 지르거나 말거나 '경찰을 때리고', '산행까지 강행'했는데, 노조위원장에 구속 영장이 청구되자 '국가에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맨날 한다는 소리가 "(독립운동)의사들의 마음 이어받아서 '토착왜구'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회복 해 린민주의가 발전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는 뻔한 레퍼토리로 딱 아이돌 세대(30후..

3대 개혁 2022.04.05

통진당, 경기동부연합, 민노총과 성남시

'멸공' 불매 운동 '부당 52.6%'를 떠나 '중도 성향'상 색깔론에는 거부감이 있는데, 무슨 '간첩이 활동'하고 '댓글조작'에 개입하는 등 그 전통의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① 끝판왕 '세종 브레인', ② '조국과 사노맹'에 이어 ③ 글자 그대로 종북 '리석기 통진당'과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가 법무부장관 당시 해산시켰던 통진당을 잃은 '경기동부연합' 출신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전통적인 대기업 노조가 기득권을 누리고 안주하는 사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민노총'을 장악했습니다. 주류 정치 집단이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비정규직 등의 영역에서 경기동부의 영향력은 상당했고, 힘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이재명..

3대 개혁 2022.01.17

집회 참가자 명단없이... 민노총 ‘추가확진 無’

헬스·골프장 샤워 금지에 난리가 났습니다. ① 수영장은 되는데, ② 헬스장·골프장은 안된다는 K(omedi) 방역들 중 하나인데요. 한낮 기온이 36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수도권 실내·외 체육시설의 샤워가 금지되면서 '땀과의 전쟁'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① 집회 참가 감염은 3명뿐인데 ② 식당(실내) 감염이다. "사과하라."고 말하였는데요. 상식적으로 8,000여 명이 운집해서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불렀음에도 3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의구심의 실마리를 풀어 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3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와 관련, 질병관리청이 첨석자 명단을 요청했지만 민노총은 전체 진단 검사 인원, 음성 인원 등만 담긴 A4 한 장 짜리 표만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3대 개혁 2021.07.29

"그들만의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훈수까지 둔 민노총 집회"

지난 3일 8,000 여명이 참석했던 민노총 '집회 참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화문 집회 처럼 전수조사 등의 선제대응을 하지 않고 2주를 보낸 셈인데요. 한 확진자는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 15일 코로나 확진 판정·격리 조치를 받을 때까지 무방비로 노출됐고 코로나 잠복기간이 10~14일인데 확진 받기까지 13일간 격리 없이 서울과 지방을 오갔습니다. "야외집회라 확진자 안나왔다." '방역지침 훈수까지 둔' 민노총 집회는 400~600명대를 오가며 정체상태이던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700~800명대로 불어나기 시작한 '가장 위험했던 시기'에 강행됐습니다. 의료계 관계자는 "당시 이미 연결고리를 찾기 힘든 감염이 상당부분 퍼진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적으로 가장 조심해야 할 시점에 대규모 집회가..

3대 개혁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