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알고 보면 재미있는 TV토론

가난한 안동댐 13세 소년 '공' 이재명 후보가 '호남홀대론'을 들고 나온 이유는 '이대남' 지지율이 뒤집혔고, 민주당 후보들 중 호남에서 '한 번도 경험 못한' 인기 없는 후보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1958년 대중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이 판을 치던 남미를 반면교사 삼았던 미국의 경제학자 허쉬만(Albert O. Hirschman)의 '불균형성장이론'이나 '경로의존성'(path dependence)에도 '조국 사태' 처럼 길게 써도 안 읽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줄이겠습니다. 씨네21 설특집호에 기고한 글입니다.https://t.co/vmvXOB8rE7 — 김수민 (@sumin_k) January 29, 2022 소련식 사회주의를 단호히 배척하면서도 자본주의를 비판하며 노동자 복리를 지향하는 '반..

화천대유 2022.01.29

'성남FC 돈세탁', '성남의 여왕' 김혜경 대리처방은 불법입니다

'아기상어'로 패러디가 됐던 '재명상어'가 '차단됐다'는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공식계정 '오른소리'도 故이재선 씨의 '북한간첩 공작금' 녹취가 명예훼손으로 신고돼 IP를 우회해야만 볼 수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에 우호적인 채널들과의 잣대가 다르게 적용되는 중입니다. '런천미트 파동'으로 놀림의 대상이 된 변상욱 앵커에 YTN 기자 11명이 "더는 YTN을 '욕보이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다시 정치적 편파성 발언을 한 변상욱 앵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첫 번째 구속영장이 기각돼 구치소에서 나오면서 교도관에게 돈을 건넨 혐의(김영란법 위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와 친분이 있는 변호사 8명이 성남시 소송비로..

화천대유 2022.01.29

동양대 봉사 안하고 '피부관리실, 빵집'...조국 쇼크

'인사명령서' 없이 4개월 간 영외 이탈(군법상 탈영), 특혜 입원으로 논란인 이재명 후보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민주당이 "2014년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청원휴가 기록이 있다.", "가짜뉴스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미 기록 조회를 해보고 '인사명령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됐는데도 민주당은 조회만 하면 해명할 수 있는 인사명령에 대해 "요청 중"이라 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만드셨다... pic.twitter.com/aaeqZ4HGCP — 민주당은 옥석을 찾아! 아무 돌이나 줍지 말고! (@fervour73) January 28, 2022 pic.twitter.com/ksisNNtelG — 민주당은 옥석을 찾아! 아무 돌이나 줍지 말고! (@fervour73) January 28, 2022 니..

화천대유 2022.01.28

상습적으로 검증을 회피하는 "우주 최강 효자" 이재명

'휴게소, DJ 이후 호남 최대 인파, 대전·충청과 경기·인천까지 '인기 스타'로 등극해 화제가 되는 중인 "우주 최강 효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김건희 씨' 녹취록으로 MBC 스트레이트와 함께 나라를 살린 서울의소리가 "'구름 인파'를 위해 썸네일을 도용했다."고 하는데요. "야~~ 하다하다 이젠 연설 사진 합성까지?'ㅋㅋㅋ'" (↑)눈으로 보면 "문재인" 3글자를 확인할 수 있고, 5년 전 사진이라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았는데요. 위 사진은 '지난 2017년'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이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검찰총장 vs 전과 4범' 뿐만 아니라 '과학 vs 종교'의 경제, 안보, 외교 등에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권자들이 두 후보간의..

화천대유 2022.01.28

이재명, 허구의 신화

북한 미사일 도발 '선제타격론'에 이해찬 전 대표는 "지금 윤석열 후보와 비슷한 얘기를 했던 이명박 정부는 연평도에 북한 폭탄이 떨어져도 속된 말로 '찍' 소리도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팩트를 체크'하면 지난 2010년 11월 23일 당시 군은 북한의 폭탄이 떨어진 뒤 13분만에 K-9 자주포로 응사에 나서 북한군을 향해 총 80발을 발사했습니다. "불로소득 없는 세상을 꿈꾸며" '빌라 투자'를 한 유시민 작가와 함께 '친노팔이'중이라는 노무현재단 이사 황희두 씨는 이 전 대통령이 신천지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호남에서 이 정도면 접어야지. 552명 찢빠 유튜브, 일반 언론인 기자, 민주당 당 관계자, 경호원의 숫자를 빼면 얼마 안 모였네. ㅋㅋ pic..

화천대유 2022.01.28

일말의 연민이나 동정심도 사라지게 만드는 퇴장

북한에서 '6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靑는 5일 북한의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에 "우려", 11일 2차 발사 때는 "강한 유감"과 4일 3차 발사, 17일 4차 발사 때도 각각 "재차 강한 유감" "매우 유감"이라는 평가를 내렸고, 25일 순항미사일 두 발을 쏜 북한의 도발에는 아예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6번째 도발에는 "매우 유감"이라 했습니다. 공화당→민정당→민주당→한나라당→열린우리당을 거친 '희한한 이력'의 김원웅 광복회장이 "국가 유공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며 2020년 5월부터 3년간 임대료도 내지 않고 국회에서 카페를 운영했는데, 자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김 회장은 '수익금으로' 이발비와 양복 구입비, 안마시술소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은 "6‧2..

화천대유 2022.01.27

‘경제는 과학이 아니다’는 철학을 갖고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경제 대통령'이라 주장 중입니다. 이 후보는 "경제는 수치, 과학이 아니다.", "정치고 철학이다."고 합니다. 아집의 지도자가 어떻게 시스템을 궤멸시키는지, 여기서 부터 비극이 시작되는데요. 과학은 수치, 데이터와 객관적인 논리에 기반합니다. 철학은 소신,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에 기반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21년 12월' 도덕적 헤이를 일으킨다는 비판의 '기본금융'과 관련해 "가난한 사람이 이자를 많이 내고 부자는 원하는 만큼 저리로 장기간 빌릴 수 있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고 했습니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지요. 돈을 빌려주는 채권자 입장에서는 담보 가치 또는 소득이 높아야 원금과 이자를 회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담보도 없고 소득도 낮은데 돈을 빌려주려면 리스크에 따른 정당한 ..

화천대유 2022.01.27

하루를 못가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삼부토건 뇌물 게이트'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육 또는 스팸일지, 리챔일지, 런천미트일지' '궁금증을 낳는' 중으로 당장 특검해서 진실을 낱낱이 밝혀내야겠는데요. 'YTN 뉴스 앵커'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계속 올라갔어야 했는데, 이러면 안된다." 했고, 윤 후보는 "십년 이상 만난 적도 없고 삼부토건의 그 '장부도 의심스럽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에서 "네거티브 중단" 선언 '90분 만에' "이재명 온다" 당원과 '길거리 청소'한 김용민 의원이 법사위 회의장에서 '서울의 소리' 녹취록을 틀고, 최강욱 의원은 법원에서 무죄로 판결돼 '추미애 씨도 침묵'중인 윤석열 후보 장모로 질척거렸는데요. 김건희 대표 출입국 기록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거짓 의혹 퍼뜨리기, “여기 있다, 눈으로 확..

화천대유 2022.01.26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강간 가해자 변호한 이재명

강력한 거리두기 와중에 한 번도 경험 못한 확진자 수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해 '1만 3,012명'을 찍었는데요. 정부는 "내달쯤 일 확진자가 '2~3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본다."했고, 이재갑 교수는 3월엔 "하루 20만 명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엔 '순항미사일 발사'", 25일 북한이 새해 들어 다섯 번째 미사일 도발을 강행했습니다. 그런데 군 당국은 실시간으로 이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관련 정황이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야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기습적으로 쏠 경우 방어가 어렵다."고 경고했는데, ① 순항미사일에 ② 전술핵을 탑재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군의 태도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

화천대유 2022.01.26

심각하게 망한 이재명

송영길 대표의 '사심 가득'해 보이는 '종로 무공천'에 최고위원들이 송 대표에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 반대가 많은 사안임에도 송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종로 무공천'을 발표했던 것입니다. 얘들 둘이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뜬금없는 #책임정치 pic.twitter.com/J2QgCsAcmN — 알랑가몰라👹 (@assa_kim) January 25, 2022 기품과 품격도 타고나는 것이지만 천박함과 경박함도 타고나는 것이지. pic.twitter.com/pv27wIwpsa — 착핸형구🐶 (@ubermenschhgsg) January 25, 2022 이 한장의 사진. 참 많은걸 떠오르게 한다. 욕플러 후보를 가진 민주당은 졌다. 여리 갬성 이길 수가 없다. pic.twitt..

화천대유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