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본능적으로 "위험하다" 느껴지는 이유는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 사건 외에도 "한국경제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후보는 "정치란 그야말로 생물이다."면서, 돌이켜보면 민주당에게 독이 된 "K-180석의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겠다." "소수정당으로 정치를 바꿀 수 없다."고 했는데요. '섬찟'하기도 하고 '꿈도 야무진' 게, 윤석열 후보는 집권시 "'극좌 적폐' 청산을 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 다만 정치보복의 사슬을 끊고 "시스템에 따라서 하는 것"이라며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고교생도 턴 '공수처', 이래서 되겠습니까?" 검찰과 공수처가 원칙 하에 "걸리면 가야 한다." 성역이 없는 수사를 한다면 K-180석 수가 꽤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