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는 3명이 죽고 1명이 자살을 시도한 '대장동 더불면 연쇄 간접살인 사건' 피해자 故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변호사비 대납 녹취록을 풀었던 故이OO 씨 때 처럼 고인의 빈소를 찾지 않았습니다. "김문기를 몰라?" "거짓말 좀 그만해" 김 전 처장의 장남 A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1월 뉴질랜드, 호주 출장 당시 故김 1처장과 이 후보가 함께 찍은 사진과 "오늘 시장님하고 본부장님하고 골프까지 쳤어. 너무 재밌었어"라고 말한 모습이 담긴 가족들에게 보낸 "영상 편지"가 함께 공개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였던 12월 24일, 아버지 마지막 발인 날 '이재명, 김혜경 부부' 는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나와 '춤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