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출시하는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개발비용 뿐만 아니라 로컬 출시 비용, 마케팅 비용 등이 포함된다. 샤오미 CEO 레이쥔은 2015년 샤오미의 사업 중 high end 플래그십 Mi Note Pro의 실패를 지적하면서, 기기 출시 및 실패에 따른 손실에 관하여 언급한 적이 있다. 이런 손실은 기업들에게 꽤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연이어 손실을 봤던 모토로라(Motolora)는 구글과 레노버에게 인수되는 결과를 초례했으며, 노키아(Nokia) 또한 MS에 인수, 이를 지켜보던 HP는 Web OS를 포기 및 LG에 매각했다. LG전자의 G5 데이나 삼성전자의 언팩 이벤트 프레스 컨퍼런스가 '세련되고 깔끔한 전달' 이라 표편한다면 Sony의 프레스 이벤트는 '무성의하고 복잡해서 정리가 필요한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