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공개된 BTG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데 있어 카메라, 배터리, 헤드셋, 마이크로폰들과 같은 것들을 고려하지 않았다. 북미 지역과 아시아 소비자들은 퍼포먼스(성능)을, 유럽 소비자들은 통신사 시그널(신호 강도, 통화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제조업체가 소비자에게 신뢰(보안, 믿고 쓸 수 있는 안정적인 O.S 사후지원)를 줄 수 있고, 더 나은 디자인을 제시, 그 다음으로 남은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다. '가격' 올해 MWC 2016에서 '최고의 모바일폰' 으로 선정된 스마트폰은 LG 전자의 G5 였다. 그러나 어찌됐건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엣지 또한 MWC 2016의 히로인 중 하나였다. Androidpolice 에서는 "갤럭시S7 또는 엣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