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프로 올해 4분기 판매량 250만대로 저조할 것

T.B 2015. 11. 18. 19:24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는 애플의 최신 테블렛인 아이패드 프로 판매량에 관한 예상 투자 보고서를 내놨다. Kuo는 애플이 2015년 4분기에 240만대 ~ 260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할 것이고 2016년 첫 분기에는 판매량이 210만대에서 230만대로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Kuo의 이같은 전망은 2015년 4분기가 미국에서 소비심리가 가장 높은 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를 포함한 '홀리데이(크리스마스) 시즌' 이기에 2015-4분기가 2016-1분기 보다 약간 판매량이 더 높을 것이라는 논리다.


2014년 4분기 아이패드 판매량은 2천142만대로 전년 동일 분기 2천604만대 보다 약 18% 금감했다.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아이패드 판매량 자체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매출이 30% 감소했다고 밝힌바가 있다.


아이패드 판매량은 '5.5인치 애플발 페블렛과 기존의 아이패드들'이 원인이 되어 한 때 테블렛 시장 점유율만 90%가 넘던 아이패드이자 평균 점유율 80% 이상의 테블렛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계속 줄어들었고, ← 이 때문에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으로 '비싸게, 더 비싸게' 팔기 시작한 것이다. ← 어글리 꼬레안 명품 고가품 업체들이 잘 하는 전략이다.


Via: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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