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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싱가폴에서 모든 전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하는 첫번째 기업이 될 것

T.B 2015. 11. 17. 09:17


애플은 경영에 있어서 '환경을 생각한다.'라는 표어로 친환경 정책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고 관리할 것이라 밝힌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Grand Park Orchard 빌딩에 'Pure Fitness gym'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애플스토어가 100% 태양광 에너지로 모든 전력을 대체한다는 소식이다.


애플은 현재 싱가폴에서 800개 이상의 건물에서 50MW(메가와트, 9,000 가구 사용량에 해당)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중인 현지 업체 Sunseap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이 중 33MW를 쓸 것이라고 한다. 애플은 향후 오픈되는 모든 싱가폴 애플스토어에서 쓰이는 전력을 100% 태양광 전력으로 대체할 계획이라 전했다.



이전에 흑인 최초로 美EPA(환경보호국)의 수장을 역임했던(2012년 사퇴), 현 애플 환경 정책 사회 공익 담당 부사장 리사 잭슨(Lisa Lackson)은 '애플의 그린경영을 위해 Sunseap에 투자할 것이며 실리콘밸리의 새 애플캠퍼스에서도 캘리포니아의 애플 소유 태양광 발전소로 부터 태양광 전력을 공급 받을 것.'이라 밝힌 적이 있다.


전 버버리CEO이자 2013년 애플의 리테일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된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는 "애플은 싱가폴에 고급 리테일 스토어를 오픈 할 것."이라 밝혀 애플의 '프리미엄 마케팅'은 싱가폴에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Via: 9to5Mac, Cult Of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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