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폭주하는 트럼프의 미국 이유는?

T.B 2025. 3. 5. 10:33

 

 

 

 

 

 

지난 11.5 미국 대선 때 '트럼프'를 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로 만들었던 건 경제(인플레이션·금리)였습니다. 먹고 살기가 힘드니까 짜증나는데 미친 '급진 좌파'들이 가르치려 들었던 "풰애~미즘, 낙태" 티처 본능에 '망한 것'이죠. 대선 당시 했던 말이 MAGA 배척하지 말고 뭐라고 하나 '좀 듣고' ESG 산업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가 미친듯이 치솟자 자산시장이 타격을 받았고 불만이 쏟아졌는데 바이든 정부가 뉴욕증시와 국가 전략산업으로 부양했던 했던 게 AI·반도체 공급망 재편(칩4 동맹 제안)과 ESG(IRA 보조금) 테마였습니다.

 

 

 

 

 

 

 

쇠락한 공업지대 러스트벨트의 셰일오일(석유·가스) 산업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는데 고령이라 재취업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고금리·고물가에 구글, 메타와 무노조 기업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고용을 축소하고 직원들을 해고했으니 고용이 악화됐죠.

 

 

 

 

 

 

 

2개의 전쟁 속에서도 독주했던 경제 숫자와 이질적이었던 실물경제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던 유색인종·남성·여성·연령대를 불문하고 '경합주'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높았던 이유로 해석됩니다. 즉, 미국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꿰뚫어봤던 '트럼프'는 소득 피라미드 구조에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감세 공약 등)을 정확하게 공략을 했습니다.

 

 

 

 

 

 

 

즉, '트럼프' 1기 첫해에 'Trade War'(관세 전쟁)이 있었고 보복 관세에 전 세계 자산시장이 '타격'을 받았죠. 그럼에도 '관세'를 강행하고 있다는 사실로 비추어 볼 때, 미국 최초 '중범죄자'이자 중간선거까지 지지율 못 버틸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자산시장에 본인 지지율을 걸을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3월 3일 중국 관영TV는 '트럼프'의 對중국 10% 추가 관세 대응으로 농산물로 보복할 것이라 '보도'를 했는데, '트럼프'는 3월 4일에 "4월 2일부터 수입 농산물 관세를 더 추가할 것"이라며 미국 농부들을 향해 "미국 내부에서 판매될 많은 농산물을 만들기 시작할 준비를 하라"면서 "즐기라"고 말하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끝까지' 싸울 것이라 했고, 중국 상무부는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대응' 조치로 '미국 기업' 10개를 블랙리스트에, 15개를 수출통제 대상에 올렸으며 '목재' 수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3월 10일부터는 미국산 '농산물'을 대상으로 '닭고기'와 밀, 옥수수, 면화에 대해 15%와 대두, 수수, 돼지고기, '소고기', 수산물, 과일, 채소 및 유제품에 10%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정석' :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금리, OO(유가, 비트코인, 금 등 대체 투자 상품) ↑ 금리 ↑ OO ↓" 에서 어디다 넣으면 될까요? 볼 것도 없이 원자재죠. 여기에 '예외'로 아이오와 등 '표밭'만 골라서 찔린 '트럼프'의 '주댕이'까지 예고된 만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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