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강좌/시디아

아이폰 아이패드를 디지털액자로 활용한다 Punggyeong 풍경

T.B 2013. 8. 14. 16:41


사용중이던 아이폰4S가 뜻하지 않던 '벽돌'(Protect My Privacy 업데이트 오류)이 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순정 iOS 7 beta 5 를 사용중이다. '제발' '부디' '플리즈' 하루빨리 A5+ 기기에 관한 탈옥이 출시되기를 바라지만, 애플이 새로운 차세대 아이폰을 美현지시각 9월 10일에 공개한다하니(참고) 출시 텀과 탈옥툴 배포 텀을 고려했을 때 올 겨울 혹은 내년(-_-?)을 바라봐야 할 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불길한' 느낌이다.


오늘은 탈옥 사용자들을 위한 아이폰 아이패드를 '디지털액자(전자앨범)'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cf. 현존하는 IT기기 중 아이패드만큼 뽕을 뽑는것도 없다.



'디지털액자'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파일 혹은 이미지파일(jpeg, bmp) 등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디스플레이아웃 해주는 기기를 말한다. 대표적인 디지털액자로는 SONY에서 출시했다 단종된 7인치 디지털액자 DPP-F700(한화 약 22만원)이 있다.


'디지털액자'의 장점으로는 ① PC 혹은 스마트폰, 테블렛에 있는 그 많은 사진들을 넘겨보면서 보자니 귀찮은데 딱히 시간을 내서 보기도 만만치가 않다. 이런경우 소중한 사진들을 그냥 썪히는 경우가 대다수다. ② 엑세서리 장식용으로도 적합하다. ③ 추억의 사진들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디지털액자의 장점을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원한다면 'Punggyeong 풍경'(BigBoss, $1.39, 한화 약 1500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cf. 개발자의 설명에 따르면 추후 Tumbr, Flickr, Instagram과의 연동을 지원할 것이라 한다.

'Punggyeong 풍경'은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딱히 사용법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을듯 싶다. 연속디스플레이를 원한다면 '설정 ☞ 자동잠금 ☞ 끔' 과 '전원연결'이 필요할 것이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더불어 블루투스 스피커(참고 1, 2, 3) 혹은 헤드셋(참고 1, 2)이 있다면 디지털액자와 함께 더 할 나위 없는 조합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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