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루머: 아이폰 SE 2세대 생산 시작조차 되질 않아

T.B 2018. 5. 13. 11:10


최신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인 아이폰 SE 2세대는 아직 생산조차 시작되지 않았으며, 9월 플래그십 모델들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Japan IT Week Spring Mobile Solutions Expo 에 제품을 선보인 중국의 엑세서리 제조업체를 인용한 'Mac Otakara' 에 의하면, 애플의 아이폰 SE 2세대가 2018년 2/4 분기에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 말하였다.


이 루머는 애플이 9월 OLED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 5.8인치 아이폰X, 6.1인치 LCD 아이폰까지 총 3가지 모델 출시를 준비하면서 6월 WWDC 2018까지 아이폰 SE 2세대를 함께 준비할 여력이 없을 것이라는 밍치궈의 예상과 일치한다.


그간 다수의 전문가들과 매체들은 아이폰 SE 2세대가 2018년 3월 이벤트 또는 6월 WWDC 2018 에 공개될 것이라 예상하여왔다.


애플 또한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내부적으로 여러 모델들을 테스트 해왔을 것이며 최종적인 디자인을 결정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두 플래그십 모델 외 적어도 하나 이상의 엔트리 레벨 모델은 2016년 3월 출시되었던 아이폰 SE 2세대의 후속 또는 6.1인치 LCD 모델이거나 둘 다일 수도 있다.


기업들은 최종적으로 대중들에게 공개하기 전 하나의 모델들을 선택하고는 한다. EVT(Early Engineering Validation) 또는 더 완성된 단계인 DVT(Design Validation Test) 일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이는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에 제출되어졌던 관련 서류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이다.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 내에 11개의 고유번호를 가진 알 수 없는 아이폰들이 벨루로시,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 출시될 것이며 이를 두고 아이폰 SE 2세대일 것이라 보도된 바가 있다.


Source: Appleinsid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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