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미국이 국내외 경제를 재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T.B 2025. 5. 24. 22:36

 

 

 

 

 

 

한동안 '잠잠하던' 트럼프가 다시 '고율 관세' 카드를 꺼내 들며 변동성을 촉발했습니다. 대규모 감세안이 하원에서 통과되면서 미국 부채와 재정적자가 논란이 된 가운데, 트럼프는 '유럽연합'(EU)에 무려 '50%'와 '애플'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까지 '6월 말'부터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는 7월 8일까지 유예시킨 '상호 관세' 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폭선일보'(Fox News)에 출연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에 따르면, 협상이 결렬되면 '폭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고 EU의 집단행동이 문제가 있다면서 보복 관세를 부과하지 말라고 시사했습니다. 6월 15일에는 '캐나다' 재무장관이 주최하는 G7 정상회의가 있습니다. 일본은 7월 도코도지사와 참의원 선거가 있으며 일본은행(BoJ) 금리인상 가능성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세를 또 유예시키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냐? 재차 번복을 하면 기준점 효과로 던져놨던 고율 관세 협상력이 저하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관세 협상'을 7월까지 못 끝내면 ★8월 11일에 '무역전쟁' 임시 합의 기간이 종료★되는 중국과의 협상을 준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니 협상 불발 시 고율 관세가 그대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 규모는 사상 최대 5,200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채울 만큼 나갈 것입니다. 달러는 찍어서 쓰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미 '국채'를 팔아서 빚(부채)을 져야 합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위험회피 심리를 조장하면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나 때는 괜찮았다"던 트럼프 고금리 못 잡습니다.

 

 

 

 

 

 

 

보통 8월부터 12월 미국에 허리케인이 불어오는데 미국 정부 과학자들은 2025년 '6월 1일'에 시작되는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며, 시속 179km(111마일)를 초과하는 주요 허리케인이 3~5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리케인의 경로에 따라 국제유가, 곡물 등 상품 선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됩니다. 엘니뇨 현상이 허리케인의 등급을 높일 수 있고 대규모 피해를 줬을 경우 GDP 성장률에 악영향 및 겨울에 폭설까지 동반한다면 소매 ★'판매 위축'★도 '우려'됩니다. 미국 VA 모기지는 모라토리엄 종료 후 '압류'가 증가하고 있고 4월 '신규주택' 판매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올해는 금리인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오피셜이 최대 2회였습니다. 중간선거가 내년 11월인데 몇%를 인하하겠다고 경기침체고 나발이고 '절대로' 못 잡습니다. 연준 안에서 '매파적'인 발언이 나오고 다음 주 입찰에 대한 경계감도 부상하면서 국채가격 오름폭은 크게 되돌려졌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 시점이 지금으로부터 '10~16개월' 정도 뒤로 밀릴 수 있다"며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기업들' 투입 비용과 산출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사 D. 쿡' 연준 이사는 완전 고용, 물가 안정, 안전한 은행 시스템, 효율적인 지급 시스템을 포함하는 연준의 목표에 대한 '금융 안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채권시장'의 관세충격을 우려했습니다. 안 되는 거 하라고 우기는 게 아니라, 물가는 올리지 말아야지 트럼프의 고율 관세는 '금리 공식'에 갖다 밖으면 되겠습니다. 복귀해서 1년 동안 한 게 관세 협상 밖에 없다? 트럼프가 미친 척을 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구태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팀 월즈 일당인 줄 아나 선거 준비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3차 관세협상'을 앞두고 '일본제철'에 'US스틸'을 '획기적'으로 팔았고 주한미군 감축을 시사하며 '방위비' 협상을 앞둔 일본과 한국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차전지', 반도체와 '제약' 섹터는 하방 압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닝더스다이(CATL)가 미국 투자를 거부한 이유는 트럼프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나스닥 진출을 포기하고 '홍콩증시'로 갔고 포스트-LFP 배터리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을 선점하여 시장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K-배터리는 '망간'을 활용한 LMR로 중국의 LFP에 맞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년 말'에 '메타·구글' 글래스를 출시한다는데, '진정한 AR 글래스'가 완성되려면 아직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소형 배터리 등 여러 기술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입니다. 'AI는' 디바이스가 아니라, '광고'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숫자'가 말합니다.

 

 

 

 

 

 

 

30명 이상의 미 하원 의원들은 관세 발언으로 가상자산 롱포지션 5억 달러를 '청산'시킨 트럼프의 밈 코인 만찬에 외국 영향력 및 '부패' 우려를 제기하며 연방 '뇌물수수' 금지법 및 '헌법 위반'했다며 트럼프 법무부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해킹당해 소비자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신분증 정보 등을 유출시킨 '코인베이스'는 ★'개인정보'★를 유출당한 이용자에게 4억 달러(약 5,500억 원)까지 돌려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첨단전략산업으로 미래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구환신'으로 알려진 내수만으로도 미중 무역전쟁을 버틸 수 있습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DOGE 팀은 미국 연방 정부 내에서 AI 챗봇 Grok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잠재적으로 이해 상충 법률을 위반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 시민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BCA 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 인상과 정부 지출 감소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뭐 하고 있냐? 부인·아들까지 밈 코인을 튀겨 먹고 밈 코인을 튀겨 먹고 럭셔리 에어포스원 뇌물 받아먹은 중동 및 관세로 압박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부동산 개발권을 따냈습니다. 리쇼어링은 공장을 미국에 짓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운영할 고급 '인력'(H1-B)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14억 원짜리 그린비자(투자이민)는 70억 원 '골드카드'로 만들고 ★'벨기에 왕세녀'도 불똥이 튄 '하바드'★는 치솟는 학비·학자금 대출에 '회의감'이 확산하는 와중에 교육에 이념을 들이밀어 고급 인력들이 중국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적 여유가 청년들보다 높은 '시니어 산업' 외 되는 게 없습니다.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미국 제조업을 부양할 것이라는 ★'씨티은행'에 '웰스파고'★는 "기업들에 큰 인건비 부담을 안긴다"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리쇼어링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재미없는 한국 대선판 짧게 정리하면 '친윤석열계'가 '이준석'에 당권을 제안하면서 '단일화' 협상에 딜을 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협상이란 경선 방식이 아닌, 후보 양보를 말합니다. 이준석이 국민의힘에 갖고 있는 감정은 윤석열 하나가 아니라 친윤석열계(구 새누리당) 그 자체입니다. 준석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원내대표였던 유승민 씨가 아빠 친구이고, 유승민 씨 덕분에 정치에 입문을 하여 '성상납'을 받았습니다. 준석이는 지난 3.9 대선 경선 때 한덕수처럼 무소속 원 샷 경선으로 가려했던 윤석열을 입당시켜 경선룰로 처 내고 유승민 씨를 대선후보로 밀려다가 탄핵의 강을 넘지 못하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밀었으며 유승민계 ★'김웅'★ 전 의원이 터트린 것으로 알려진 제보사주도 경선의 일환이었습니다.

 

 

 

 

 

 

 

국민의힘과 단일화 후에 김문수가 대권을 잡는다고 가정을 해도 윤석열 못지않은 준석이 당대표 시절을 기억하는 당원들이 준석이를 인정할 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준석이는 '개혁신당' 내홍에 허은아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필승재명 씨 지지선언을 했으며 천하람 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준석이 욕을 하고 있습니다. 준석이 지지율은 정치적으로 비전이 있어서가 아니라 윤석열과 친윤석열계의 국민의힘에 실망한 반윤석열표를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론조사들을 종합해서 단순 합산하면 오차범위 내에서 양 진영이 선거를 앞두고 결집하면서 반으로 갈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쉽게 예를 들어 미국 민주당 척 슈머가 극우 클릭을 하면서 극우 공화당 지역구에 출마를 한다고 했을 때 MAGA들이 공화당 후보 대신에 척 슈머를 경선에서 뽑을 것인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제3 세력' 개혁신당을 지지하지 않았으며 3석을 얻었습니다. 즉, 준석이는 손학규·유승민 전철을 밟고 있으며 보수당에 발 붙일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준석이 보수당에 발 붙일 곳 없습니다. 준석이가 무슨 대통령씩이나 하겠다고 대선 이후 다른 곳에 출마해 봐야 표 나올 곳이 없음으로 지역구 사수가 최선입니다. 준석의 의도는 '윤석열·국민의힘' 이탈표를 흡수하려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친윤계가 '당권' 딜 치고 '얼굴 마담'이 무슨 힘이 있다고 김용태를 시켜서 '단일화'를 압박하면서 '후보를 양보'하라고 하니 '속이 터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금리 인하를 지연시킨 '공화당' ★'트로남불' '트석열'(Trump 'Yoon')★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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