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역풍, 광주에서도 이재명 검찰 소환 응해야 54.3%
한국 정치개혁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화두는 작전명 '일망타진'(feat. '땡큐, 이재명') 대신에 '중대선거구제' 개편이었습니다. 중대선거구제는 사표를 최소화하고, 소수 정당의 국회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점 때문에 역대 국회에서 수차례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① 석달 남은 법 개정 시한 ② 반대가 극심할 영호남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을 깨야 가능하다는 '여론 흐름'이 변수 ③ 군소정당이 난립하기 쉽고 선거 비용이 많이 드는데다 재·보궐선거 실시가 곤란하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정신병원 '강제 입원'이 '확 줄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광주 KBS에서 조차 '이재명' 씨의 성남FC 제3자 뇌물죄 검찰 소환에 응해야한다가 53.3%로 절반이 넘었는데요. 30대 59.1% < 20대 68.9%로 < 알파세대까지 우경화 중인 '운동권 효과'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는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호남에서 역대 최저 권리당원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여든 야든 '구멍 공략' 포인트로는 '조 씨' 특허 내로남불, 살살 말 바꿔가며 '거짓말'을 치는 '신뢰부족', 전문성 부족을 '막말'과 이낙연 복귀설에 "오기만 해봐라"고 벼르는 중인 '극렬 저질' 팬덤 등으로 개판을 내논 '과이불개'에 대한 반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감이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면, 이태원은 참사는 정부 책임이지만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잘못이 없는데 12.29 과천 '안 참사'는 김동연 경기지사 책임이 아닌데요.
이태원 유족은 안타깝고 북 피격·소각과 이재명 대장동 자살 유족은 안 안타깝기 때문에, '이태원 상인'들은 다 죽어도 된다는 식으로 민주당이 밀어붙인 국정조사로 말미암아 안타까운 '이태원 유족'들에 비난 여론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신뢰, 유능, 이념, 정책, 청렴과 같은 키워드들 중 정치인에 호감을 느끼는 조건으로 정직(신뢰)과 능력이 가장 많이 꼽혔지만 전체적으로는 '대의민주주의'가 외면을 받는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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