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가 2015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성적을 공개했다. 샤오미는 자사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을 7,000만대라 밝혔다. 이같은 성적은 '새내기 업체(young company, 샤오미는 파워 유저라면 한번 즈음은 들어봤을 법한 Kingsoft의 CEO 레이 쥔이 2010년 7월 6일에 설립한 업체다.)' 로써 분명 인상적인 성적이지만, 샤오미가 예상했던 판매량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샤오미는 2015년 초 자사 스마트폰 목표 판매량을 1억대에서 8,0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2015년 3분기 화웨이는 유럽에서 삼성을 제치고 1위, 중국에서 샤오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2015년 한 해 판매량은 중국에서 화웨이 보다 샤오미가 높다고 주장했다 샤오미는 2016년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