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 즈음에, Mac AS를 받다가 현장에서 때려 부순적이 있다. 이후 해킨토시를 쓰다가 다시 Mac 을 처음 잡았던 것이 맥북에어 1세대였다. 맥북에어 1세대는 '젖가락 두께'가 애플의 마케팅에 쓰였고 이후 맥북에어는 점점 더 얇아졌다. (맥북에어 1세대는 165만원짜리 AS 비용을 326만원 청구하는 '횡포' 이후 쓰지 않는 중이다. 참고로, 맥북에어를 사느니 맥북프로를 사는게 더 낫다.) 맥북에어는 아이패드와 그 용도의 겹침으로 '단종 루머'가 끊임없이 제기됐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장 이전 부터 iOS와 맥북에어를 위한 통합 운영체제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어 왔다. 애플 CEO 팀쿡은 텔래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같은 루머를 부인했으며, 이때 "아이패드 프로가 PC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