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서 '올해 아이폰7은 제트 블랙, 플러스 모델을 추천' 한다고 했는데요. 0.5 초만 생각해봐도 '새로운 아이폰' 을 '티' 내기 위해서는 제트 블랙이 눈에 뛰일 수 밖에 없으며, 여기에 듀얼-렌즈 카메라가 일반인들에게 '아이폰7임을 나타내는 키워드'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요. 출시 첫날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모두 '제트 블랙(유광)'이었고 TechCrunch에서는 4.7인치 아이폰7의 제트 블랙 색상은 매진됐다고 합니다. 제트 블랙의 '긁힘 주의' 에 따라 큰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많은 좃문가님들의 분석과 '완전히 반대' 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풀-케이싱, 풀-바디 필름이 필요해보이는데 말이죠. Via: Appleinsider ▲ 비영리로 ..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애플의 틱 앤 톡(tick and tock) 전략에서 '틱' 을 볼 수 없었기에 그냥 매해 출시되는 아이폰이었습니다. • 아이폰7 정리 적수가 없지만 내년을 기다려야.(내용) 당장 스마트폰을 교체해야 하고,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이 아이폰5/5S라면 교체를 고민해봐도 되겠습니다만, 아이폰7과 함께 소개된 iOS 10이 아이폰5이상, 아이패드 4세대 이상, 아이패드 미니 2세대 이상을 지원하는 만큼 구형 기기를 사용중인 분들께서도 "1년 더 쓸 것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캐드 돌릴 것 아니잖아요? 애플이 아이폰7/+와 애플워치 2세대를 '매우 밋밋하게' 출시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현재 스마트폰 시장 현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꼭 애플 뿐만 ..

KGI 투자 분석가 Ming-Chi Kuo는 애플의 2017년 스마트폰 라인-업에서 듀얼-렌즈 카메라는 5.5인치만 유지 할 것이라 예상했다. Appleinsider 에서 입수한 Kuo의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 가격 및 생산 분할 전략을 이유로 5.5인치 플러스 버전이라 불리는 오직 high-end 아이폰 모델에만 적용될 것이라 예상했다. 내년에도 아이폰 플러스 모델은 듀얼-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고 2017년 아이폰 출하량의 약 30~40%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카메라는 전문 사진 작가들과 매니아 층들에게는 매력적이다. 그러나 거대한(경쟁이 치열한) 카메라 마켓에서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아직 없다."라 Kuo는 말했다. Kuo는 "듀얼-렌즈의 부품 가격($30~..

작년에 출시됐던 아이폰은 플러스 모델에서 약간의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이전에 본적이 없던 강력한 '차별 출력 장치'로 인해 많은 4.7인치 아이폰 유저들로 하여금 5.5인치 아이폰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사실, '아이패드' 가 있다면 5.5인치 아이폰 보다는 4.7인치 아이폰이 유리하다. 대화면을 논하자면 9.7인치 또는 12.9인치가 '대' 화면이다. 루머와 다름 없이 새로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모델이 출시됐다. 아이폰7플러스는 '듀얼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어 이번에도 4.7인치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애플 입장에서 더 수익이 큰)5.5인치를 선택하게 끔 만드는 중이다. 이제 이런 고민을 해야 할 때다. "아이폰7플러스 듀얼-카메라 시스템, 더 큰 아이폰을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5.5인치..

구독자님들께서는 '적중' 시킨 '지난 5월 포스팅 한 아이폰7 예상 정리' 를 통해서, 아이폰7 이후, 이미 2017년 아이폰에 관하여 아웃-라인을 잡고 있을 것입니다. 아주 수준 낮은 매체들이 아이폰7에 '무선충전' 을 탑재할 것이다, 2016년 트랜드는 '무선충전'이다. 라는 예상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요. 2016년 스마트폰 트랜드는 '보안 특화, 3D터치, 쿨링'이 될 것이라 2015년 11월 예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적중' 했네요. (지자랑) 아이폰7의 라이트닝 포트는 3-in-1 포트입니다. '충전, 데이터, 오디오 단자' 3가지 역할을 하죠. 이 때문에 (유선으로)음악을 들으면서 충전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무선충전'이 필요했다. 는 의견이 있는데요. 돌직구로 반박을 해드리자면,..

KGI의 투자분석가 Ming Chi Kuo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아이폰6S와 아이폰7을 구별하기가 거의 어려울 것이다." 라는 투자 보고서를 배포한 바가 있다. 아이폰7은 결론 부터 말하자면 그냥 '아이폰' 이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디테일하게 소개했던 내용과 차이가 없음으로, 구독자분들께서는 다소 식상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몇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있다. 디스플레이 아이폰6S/+와 동일한 1,334 x 750 및 1,920 x 1,080 해상도지만 새 IPS 패널로 밝기가 약 25% 향상됐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스마트폰을 쓸 때 '밝기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배터리 소비전력을 고려한다면 늘 밝기를 낮춰서 사용한다. 따라서 디스플레이는 사실상 동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탭틱 엔진 업그..

아이폰7(iPhone 7)의 첫번째 실사가 유출됐다. 최근 들어 아이폰 유출러로 활동중인 트위터 아이디 @the_malignant 는 "공식 프레스 렌더(보도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iphone7 이라는 해쉬태그를 달았다. 즉, 4.7인치 아이폰7이라는 얘기로, 상단부 후면 카메라가 싱글-렌즈 및 하단부 3.5mm 헤드폰 잭이 제거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안테나 절연 밴드 디자인이 변경된 것도 확인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트위터 유저들이 "보도 사진으로 보이지 않다." 라고 반박하자 "중국 이벤트에서 쓰일 동영상 프리젠테이션에서 촬영한 것." 이라 주장했다. @the_malignant 는 이전에도 애플워치 2세대의 42mm로 디자인된 배터리 팩이라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가 있으며, 아이폰..

출시된지 1년이 된 아이폰6S/+는 여전히 가장 빠른 스마트폰 중 하나이며, 특히 게이밍 퍼포먼스는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 보다 압도적이다. 안드로이드 7.0 누가 부터 벌칸 API를 지원하지만 아직 이를 제대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는 없다. 아마도, 차세대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나와야 벌칸 API 퍼포먼스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향후 1년 동안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의 것이라 주장하는 Geekbench 가 등장했다. 현재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아이패드 프로의 A9X 보다 약 33% 빨라진 싱글-코어 3,379점과 멀티-코어 54,95점을 기록했다. iOS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단순-숫자 놀이는 무의미 함에도 인상적인 점수다. iOS와 안드로이드..

애플뮤직을 실행하면 ♥ 모양의 '추천 음악(curated music)' 이 있다. 이는 애플뮤직의 큐레이터들이 애플뮤직에 처음 가입했을 당시 설문 조사와 사용자가 어떤 음악을 얼마 만큼 재생하는지에 관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추천하거나, 인기곡들을 수동으로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 애플뮤직 가입 방법 구독 시작하기(참고)• 애플뮤직 자동결제 해제 방법(참고)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Spotify)를 모두 이용중인 입장에서 이같은 추천 음악은 단연 Spotify의 Discovery Weekly 서비스다. '내가 좋아하는 비트와 장르와 음악들'을 정확하게 짚어 한 주에 발매된 최신 음원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큐레이터들이 추천하는 '양질의 Playlists' 또한 애플뮤직 보다 앞선다는 느낌이고, 애플뮤직의 강점..

딥 블루(Deep Blue) 사진까지 유출되어 올해 아이폰이 총 4가지 색상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막판에 뒤집혔다. • 아이폰7 '딥 블루' 컬러 옵션 등장 스페이스 그레이(블랙) 퇴출 루머(내용) 이로써 올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예상 스펙은 지난 5월 13일 tb sns 예상 정리와 일치하며, 차이점으로는 5가지 색상(피아노 블랙, 다크 블랙, 실버, 골드, 로즈 골드)으로 출시된다는 것과 애플워치와 동일한 IPX 7 생활 방수,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스펙 차이가 더 벌어진다는 것이다. •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TB SNS 예상 정리(내용)• 아이폰7 5가지 색상, IPX7 방수 방진, 듀얼 1,200만 화소 카메라(내용) 그렇다면, 딥 블루 색상은 아예 헛소문(루머)이었을까? 그렇게 생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