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1 641

아이패드5 아이패드에어 스펙과 상세소개

애플 때문에 지갑이 털리게 생겼다는 표현이 적합할까? MAC 치고는 의외로 저렴하게 출시된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랩톱이라 극찬을 받은 맥북프로와 동급 최강이라 평가할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2에(참고) 아이패드5(이하 아이패드에어)까지 출시됐으니 아이폰5S에 넥서스5에 여기저기 돈 들어갈 구석만 남은 것이다. 아이패드에어 역시 동급 최강이다. 이걸 앞으로 출시 될 구글 레퍼런스 테블렛 ASUS 발 차세대 넥서스10(참고)도 아니고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구형 삼성 넥서스10과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10.1 2013 과 비교를 하는데, 어불성설이고 결론만 말하자면 왈가왈가 할 것 없이 그거 사면 된다. 아이패드에어 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예상했던 내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참고) 특히 논란이 됐던 ..

Apple 2013.10.23

애플 10월 스페셜 이벤트 다시보기 다운로드

금일 새벽 am 2:00 에 있었던 애플 10월 스페셜 이벤트 다시 보기가 애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apple.com/apple-events/october-2013/)에 올라왔습니다. 아직 키노트 발표 현장을 못본 분들은 스트림 혹은 다운로드를 통하여 볼 수 있겠습니다. Podcast 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귀찮은 분들 혹은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고화질 다운로드 링크(http://p.events-delivery.apple.com.edgesuite.net/13pijbdfvpijhaebfrvqepifhjb10/vod/1310oihboiuedfhbvohbt_1_hd.mov)를 걸어드립니다. 윈도우PC 사용자 분들게서는 IDM 등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빠르게 받을 ..

Apple 2013.10.23

아이패드미니2 스펙, 적수가 없다.

한국 시간 새벽2시, 美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아이패드미니2가 공개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패드미니2(iPadmin i2)는 블로그에서 예상했던 사항과 크게 차이가 없으며(참고) 아쉽게도 지문인식센서인 터치ID는 없다. 먼저 국내 언론에서 일부 해외 루머를 인용하여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non-레티나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수급 문제, 가격 문제)는 역시 아니었다. 전작인 아이패드미니1과 같은 7.9인치 크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2048x1536, 326ppi)를 탑재했다. 아이패드에어(아이패드5)의 픽셀이 264 ppi 임을 감안했을 때, 아이패드미니2가 더 선명한 화질이고, 넥서스7 2013이 1920x1200 323ppi 기에 동급 테블렛 최강으로 애플이 경쟁기..

Apple 2013.10.23

iOS 7.0.3 변경사항과 주의사항, 다운로드

금일 애플 이벤트와 함께 iOS 7.0.3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iOS 7.0.3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버그, 아이메세지 버그 및 Siri, 동작 줄이기(Reduce Motion)에 관한 설정이 변경됐으며 자세한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을 추가하여 인가된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의 사용자 계정 이름, 암호, 신용 카드 번호 유지. 암호 생성기를 추가하여 모바일 사파리가 사용자 온라인 계정에 대해 예상하기 어려운 암호를 제안. 터치ID를 사용할 때 밀어서 잠금해제 디스플레이가 지연되도록 락 스크린 업데이트. 스팟라이트 검색에서 웹과 위키백과를 검색하는 기능을 재추가. 일부 사용자에게 발생하던 아이메세지 전송 실패 버그 수정. 아이메세지가 활성화되지 않던 버그 수정. 아이워크 사용시 시스..

iOS IPSW 2013.10.23

앱스토어 사업자등록 오보와 팩트

지난 19일 부터 국내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는 개발자들은 '사업자 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 등록'이 요구되고 있다하여 논란이 가중되는 중이다. 이전까지 앱 스토어의 개발자들은 주민등록번호 혹은 사업자 등록번호 중 하나만 선택적으로 입력해도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등록을 모두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크게 이슈화 됐는데 오보로 인한 헤프닝으로 확인됐다. 기사를 앉아서 발로 쓰시는 우리 IT기자님들 덕분에 시쳇말로 여럿 낚인 상태다. false and fact 먼저 논란이 커진 이유를 살펴보자면 일부 언론에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폭발시킬만한 정황을 오보와 함께 제시했기 때문이다. - 2010년 6월에는 기획재정부가 ..

Apple 2013.10.21

구형기기에서 iOS7 속도 향상 설정 방법

iOS7으로 업데이트를 한 후 구형기기 사용자들에게 랙(lag)이 심하고 iOS6 대비 속도가 더 느려졌다는 불만이 제기되는 중이다. iOS7은 7.0.2 기준으로 간헐적 혹은 종종 발생하는 확인된 버그만 무려 '48가지'다. . iOS7 48가지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참고). 아이폰5S 블루스크린 등장에 관하여(참고) 200여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만큼, 더 많은 가용램을 차지하기에 느려질 수 밖에 없다는 것(배터리 소모량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도 '팩트'지만 실제로는 OS최적화에 의거 구형기기에서도 iOS6 대비 iOS7의 속도는 더 빨라졌다. 아래는 iOS6와 iOS7이 설치된 두 아이폰4의 속도를 비교한 동영상이다. 아이폰4를 아직도 사용하는 (저같은 ㅠㅠ) 분들이 iOS7으로 바꾸..

차세대 아이패드5/미니2에 관한 모든것

애플의 신제품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10월 이벤트' 날짜가 확정됐다. 오늘(美현지시각 15일) 애플이 현지 언론들에 10월 이벤트 초대장을 배송했고 날짜는 현지 시각 22일 am 10:00 한국 시각 23일 am 03:00 이다. 애플은 초대장에 구체적인 행사계획이나 제품정보를 언급하지 않고 무언가 '암시'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초대장에서도 'We still have a lot to cover'라는 문구와 날짜외에 별다른 언급은 없었으나 '우리는 여전히 많은 다룰 것들(커버)를 가지고 있다.'라는 문구로 비추어 볼 때 '차세대 아이패드 출시'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via)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패드'만 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이 부분은 아래에서 차츰 언급하기로 하자.) iOS를 전문..

Apple 2013.10.16

아이튠즈 없이 아이폰 음악파일 추출방법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부득이하게 아이폰의 데이터를 복원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대용량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데이터 백업을 해둔 상태라면 'PC가 통째로 폭발할 지라도' 이전에 쓰던 데이터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다.(참고) 그러나 이전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클라우드 서비스에 백업해두지 않은 '아이폰에만 들어있는 미디어 컨텐츠(동기화 된 mp3 나 동영상 파일)'는 추출을 하지 않는 이상 복원이 불가하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미처 백업해두지 못한 기기 내 음원을 복원해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이폰 음악 추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아이툴즈(iTools)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www.itools.cn/download.php?v=pc_en 사이즈가 3.09 MB로 평소..

아이폰 아이패드 월페이퍼 22장

트친님과 블로그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아이폰 아이패드 앱 추천' 카테고리에 종종 월페이퍼(Wallpapers)를 올려드리는 중으로, 이번주에도 썩 괜찮은 월페이퍼들이 올라와서 한 포스팅으로 묶어봤다. 먼저 맥,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 제품 전문 수리 사이트이자 분해로 유명한 iFixit(http://ifixit.org/5389/iphone-5sc-and-imac-internals-wallpapers/)에 올라온 총 4장의 월페이퍼다. 아이폰5S, 아이폰5C, 21인치/27인치 아이맥(iMAC) 용으로 아이맥 월페이퍼는 아이패드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 다음은 iDB(http://www.idownloadblog.com/2013/10/13/wotw-angelo-cammalleri/)에 올라온 2종류..

월페이퍼 2013.10.14

iOS7 알아두면 유익한 4가지

iOS 역사상 가장 버그가 많은 버전인 iOS7에 관한 사용자 불만 중에는 '사용법'이 달라졌다는 점도 포함된다. 이전까지 사용해오던 방식이 크게 차이가 나니 iOS7으로 업데이트 후 생소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오히려 편해졌다 혹은 그렇지 않다. 갑을박론이기는 한데 어제 소개한 Pfeiffer Consulting의 모바일 OS 사용자 경험 벤치마크에서 iOS6 대비 iOS7에 대한 Cognitive load(인지 부하, 인지적 처리 과정에서의 정신적 요구량 정도) 점수가 낮게 나온 만큼(참고) 일반 사용자들에게 iOS7은 '편리함과 불편함을 동시에 가져왔다' 고 할 수 있겠다. . iOS7 48가지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참고). 탈옥 고수가 말하는 iOS7 사용방법 핵심 총정리(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