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자성어 중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0.73%p'로도 당락이 갈리는데, "야, 우리가 동맹인데 가만 있어서 '되겠냐', 우리가 지원하겠다"라고 하는 게 외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구절절'하게 2년 동안 '뭐 했는지'는 됐고 미국 지지 못 받아, 여당 내 여론도 최악에 보수언론, 의협까지 돌아섰는데 뭘 어쩌겠다는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윤핵관"이라고 반지에 키스를 할까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여태 "상납이, 김태우, 김기현" 선거 판에 써 먹고 버렸듯이, 이번 판에는 '그대로 된 것'입니다.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고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공정(평등)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친중 부동산, 배터리나 튀기다가 공천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