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아이패드프로를 살 바에야 서피스프로4 entry-level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아이패드는 테블렛 수요 감소와 아이패드 프로의 잘못된 가격 포지션으로 판매량이 줄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실제로 애플의 2016년 1분기 실적(2015년 4분기 성적) 발표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아이패드 판매량은 1,610만대로 전년도 동일 분기 2,140만대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 조사 기관 IDC에 따르면 2015년 홀리데이 시즌(4분기) 테블렛 출하량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49.6%를 차지하여 1위, 점유율 24.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 3워는 레노버, 4위 ASUS, 5위가 화웨이(Huawei)로 한국의 LG전자를 포함하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