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445

이낙연 테마주 상승 모멘텀 뭐길래

국민의힘 40대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원금도 취임 1일 평균 후원금은 취임 전 대비 '70배?'가 증가했습니다. 1970년대생의 한동훈 위원장이 세대별로 고착화된 지지층 구도를 흔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소신 있는 정치 아이콘 VS 권력자 아바타라는 시험대에 놓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A(Appearance) 외모, B(Behavior) 태도, C(Communication) 의사소통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 훼손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방통위에서 지상파 사업자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를 허가 연기했습니다. "물리적 '검토' 시간이 부족하다"게 이유입니다. 하지만 서둘러 재허가를 내리기보단 '꼼꼼히 살펴' 보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노공 법무..

Honest First 2023.12.31

2024년 산업 전망과 원자재 슈퍼 사이클

2024년 '금리'와 '산업' 전망을 이해해야 대화가 될 겁니다. 올해 '상반기'는 소프트 농산물과 '하반기'는 수요보다 공급이 감소거나('OPEC+') = 공급보다 수요가 증가할 때이기 때문에 '원유'가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50개국 '선거'와 두개의 전쟁은 앞서 중동 사태 당시 그림자 금융 분석 전문가 졸탄 포자르(Zoltan Pozsar)가 ① '평화' ② '금리' ③ '산업' 정책 ④ '상품' 침범 ⑤ '통화' 스태이트크레프트 5개 리포트로 우크라이나·중동·남중국해·'북극'을 '우려'했죠. 그래서 '정신병자'라는 겁니다. 라덕연·'영풍제지' 사태, 이차전지·양극재·리튬주 등의 '주가 조작'·뻥튀기 상장에 멍든 2023년 증시가 마무리됐습니다. 곧 3월이면 "미국 경제가 '-3%..

Honest First 2023.12.31

2024년 산업 전망과 범용 반도체

글로벌 '매크로' 수익률이 '추세 추종', '모멘텀'보다 당연히 높습니다. 금리('①', '②', '③') 환율('①', '②') '재무재표' 이론('①', '②', '③') 기술적 분석('①', '②', '③')과 여유가 된다면 '역사' 순으로 봐야 대화가 시작됩니다. 금리·환율의 '상관관계'에 관한 '기본공식'은 명목금리(실질금리 + 예상 인플레이션율 ↑) - 예상(원자재 가격 추이) 인플레이션율 = 실질금리, OO ↑ 금리 ↑ OO ↓ 입니다. 2024년 '금리'와 '원자재'가 이해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이 AI와 전기차·이차전지·양극재·리튬 테마를 '숭배'했던 이유는 텐 배거(10 bagger)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2019년' 12월 코로나 19 이후..

Honest First 2023.12.31

2024년 금리 전망과 한국 주식 상저하고

2024년 한국 주식은 상저하고가 될 겁니다. 당장 3월 되면 들통이 날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그전에 달란트투자 이래학, 아프리카 BJ '나부랭이' 테이버의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범죄 행위'에 관해 연락이 갈 겁니다. '한국'보다 물가도 '주거비'도 높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는 현재 '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9월 FOMC 점도표에 찍혔던 데로 12월 또는 내년 1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하고 인하를 해야 한다 주장했던 것이죠. CPI 스왑(CPI Swap)을 보면 2024년 5월까지 헤드라인 CPI가 3%로 되돌아가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7월까지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고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인하를 한다고 해도 8월, 9월, 10월까지 25bp(1bp=..

Honest First 2023.12.30

'명낙회동' 갈등 봉합 불발, 더불어민주당 '분당' 수순인 이유

169석 더불어민주당은 비명 현역 의원 자리에 친명 원외가 도전해서 갈등이 불가피한 곳 등 뇌관이 될 곳이 최소 20곳입니다. 공천 갈등이 친명계·비명계와 전대협·한총련뿐만 아니라 '수도권'서 텃밭 호남 지역으로도 번지고 있는데요. 친명계 현역 자리에선 이재명 씨와 더 가까운 찐명 원외가 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씨가 나눌 공천 지분이 처음부터 없었죠. 애초에 명낙회동 의미가 '없었던' 겁니다. 게다가 이재명 씨의 대표직 사퇴와 비대위 구성으로 '국민의힘'처럼 비주류를 포함시켜 달라는 건데요. 만약, 국민의힘 비대상대책위회에 '한동훈' 위원장이 아니라 비주류였다면 코어 지지층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듯이 이재명 씨를 '의왕 교도소'로 보낸 비명계가 비대위에 포함되는 순간 그 개딸 당원들이 가만 ..

Honest First 2023.12.30

"내년엔 잘 할게요" 예측 빗나간 증권사의 '반성문'

바로 1년 전 나왔던 올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치가 완전히 빗나갔죠. 지난해 Fed가 물가를 잡으려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면 실업률이 치솟고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증시도 고꾸라질 거라던 1년 전의 그 예측. '다들 기억'하시나요? 결국 이런 전망이 완전히 빗나갔음을 '지금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경기 전망만 빗나간 게 아니죠. 소득 불평등과 관련된 피케티의 연구가 사실 과장됐다는, 즉 실제로는 불평등이 그다지 심화하지 않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 전혀 반성 없이 여전히 나 잘 났다는 "미국 경제가 2024년 2분기에 '-3% 역성장'을 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어 3월부터 금리를 5~6번 인하할 것이다"가 전문가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확증편향의 오류에 빠..

Honest First 2023.12.30

이재명·이낙연 회동 공천 지분 나눌까

미국도 '증권가·금융언론'과 더불어 2024년 한 해를 괴롭힐 '거대한 유령' 트럼프가 '캘리포니아'주 투표용지에 포함됐습니다. 전 유엔 대사 '니케이 헤일리'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트럼프'를 사면하겠다고 했습니다. 올해 초 시작된 이상기온이 원자재 가격 급상승으로 나타나 전세계 증시를 '슈퍼 엘니뇨'가 휩쓸었죠. 원자재 '슈퍼 사이클'을 기회삼아 투자에 나서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프트 농산물(연성 원자재) 사상 최고치를 찍었고 하락폭이 가장 컸던 원자재는 리튬이었는데요. 탄산리튬 가격은 올들어 81.77% 떨어졌는데,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15분의 1 수준입니다. 중국 건설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내구재와 전기차 수요도 함께 둔화된 탓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Honest First 2023.12.30

올 한 해 국내 소비자 물가 +3.6% 올라

러시아 푸틴이 29일 지난해 2월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키이우 현지 우리 '취재진' 숙소 인근에도 폭발이 있었고 이번 공격으로 민가와 상가 등지에서 사망한 5명을 포함해 민간인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년 4.10 총선을 4개월 앞두고 북한 김정은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김정은이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했다"라고 지시를 했는데 무인기 등 '군사 도발',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폐지가 된 '간첩 활동', 여론·댓글조작과 선거개입이 우려되는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콜로라도주에 이어 메인주도 출마 자격이 금지가 됐습니다. 수정헌법 14조3항에 근거해 미국 '헌정사 최초' 대통령 후보가 2021년 1..

Honest First 2023.12.30

언론윤리 위반 넘어 범법까지...기자 사회 시선도 차갑다

매일경제 '경제TV', '월가월부', '자이앤트TV', '매경5F'는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외에 부당이득으로 취한 이득의 2배를 행정처분으로 과징금 부과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는 게 순서죠. 법을 위반하고 언론 '보도윤리'를 위반했다고 지적을 하자 한·미 국가 알기를 '우습게' 아니 잘했다고 비아냥,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라고 불리며, 국민의 알권리와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언론은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사들은 보도윤리와 법을 위반하고 반박을 못하니까 잘못을 인정하진 못하겠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론 보도윤리 위반과 법 위반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사회 질서를 혼란에 빠뜨..

Honest First 2023.12.29

증권가·금융언론 법적 처벌 근거

증권사, 금융언론과 '리딩방'에서 태영건설 부도설을 유포함으로써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은 충분히 타당합니다. 자본시장법 '제179조'는 '제178조'에 근거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허위의 정보나 거짓의 정보를 유포하여 금융시장의 질서를 교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3대 불공정거래인 시세 조종, 미공개 정보 이용, 부당 거래 등에도 기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외에 부당이득으로 취한 이득의 2배를 '행정처분'으로 과징금 부과가 포함됩니다 증권사와 금융언론은 태영건설의 재무 상황과 경영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부도설을 유포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질서를 교란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구체적으로, 증권..

Honest First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