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445

금리 인하 전망 과도했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10년물이 전날보다 8.3bp 상승한 3.9342%와 2년물이 전날보다 8.2bp 상승한 4.333% 등 큰 상승세를 기록하며 수차례 '우려됐던' M7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 중입니다. Letters to #UAW President Walter Reuther, from MLK, JFK, and Albert Einstein, show just how vital the UAW was to politics, economics, and even the science community. Thanks to the @UAW_Archivist at @ReutherLibrary 📚#StandUpUAW pic.twitter.com/O6rdPbEsU6 — UAW (@UAW) January 2, 202..

Honest First 2024.01.03

이웃들 "이재명 습격범은 민주당원...법 없이도 살 사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헬기'로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됐는데요. "'부산대병원'을 두고 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을 했냐"면서 부산 '자존심'이 뒤숭숭한 것 같습니다. 정치인 피습 사건은 잊혀질만 하면 재발하고 있는 중이죠. 박근혜 전 대통령, 송영길 전 대표,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피습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정치인에 대한 테러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공격을 멈추고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는 (강훈식 의원 지역구로 알려진) 아산시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김 모 씨(67)로 확인 됐습니다. 김 씨를 15년 동안 알고 지냈다는 인근 부동산 대표 A 씨는 "(김 씨가) 더불..

Honest First 2024.01.02

한국 수출 반도체가 견인할 것

소비가 둔화되니 "신촌의 '영끌' 건물주는 임대료를 수백씩 낮춰도 공실 공실 공실"이고 "빌라 전세는 '초토화' 직전이다"라고 합니다. 안 팔리는 오피스텔은 '눈물'의 마피가 속출 하고 있고 신생아 대출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재미·놀이'화(gamification)와 함께 '디지털 디톡스'로 쓸데없는 시간을 줄여 새 출발 효과(Fresh start effect)를 본다면 새해에는 '운동·학습'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일부 증권가·금융언론의 매수일색·허위사실 리포트와 더불어 외인·기관 팔자에도 일부 개미들이 홀로 매수를 하는 '안타까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금투세 폐지와 공매도 개혁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Honest First 2024.01.02

"서울의 봄"을 보면 한국 경제가 보인다?

2024년 새 해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국민 삶'과 동떨어졌던 여·야 '구태'와 부패 '카르텔'을 청산하고 "따듯한 정부로 거듭나겠다"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19 3년 간 습관이 든 게 집에서 영화를 보고 홈트레이닝을 하고 '여행'을 못 가던 것이었죠. 물가가 올랐으니 소비를 줄여야 하니까 특히 겨울철 비수기를 맞은 '체육계'가 '울상'입니다. 해마다 여름 휴가철에 "야, 내가 왜 안 했지?" 후회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집 가까운 '헬스장·체육관'을 찾으면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좌식 생활'로 요통이 생겼으면 좌식부터 줄여야죠. 고물가로 인한 고금리에 경기가 둔화됐으면 고물가부터 잡았어야 합니다. Nuclear share of electricity..

Honest First 2024.01.02

탈당과 불출마 외 선택지 사라진 비주류

미군과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한 예멘 후티 반군과 첫 교전이 있었습니다. 미군 내에서 공격에 대응하지 않으면, 미군과 미국 선박을 위험에 빠트리는 거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에서 일부 예비군 병력을 철수한다고 발표하면서도 2024년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2024년 최우선 국정 현안 여론조사에서 '고물가' 다음으로 저출산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양육 환경' 개선 대신 선심성 지원에 집중하는 건 저출생 해결에 절실한 건지 의문이 들고, 출산을 강요하는 듯한 분위기는 폭력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연간 따져보면 17조 원이 넘는 액수인데, 정작 부모들은 크게 체감하지 못합니다. 예산 내역을 보면 군인 인건비, 학교 재건축 비용, 프로게이머 발굴 예산..

Honest First 2024.01.02

한·미 선거의 해...잠이 안 온다

'공매도 금지' 때문에 Wag The Dog과 Backwardation이 나타나 외국인·헤지펀드가 한국 주식을 '매도'한 물량을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이 지수를 밀어 올리는 데 자금을 소진한 가운데 'M7'이 '버블'이라는 우려가 나왔었죠. '골드만삭스'는 "추세를 추종하는 CTA 트레이더들이 지난 11월과 12월 랠리를 촉진하는 데 '일조'를 했으나 이들이 거의 '자금을 소진'했다"라고 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찰리 멍거'의 99가지 고언 중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아주 똑똑해지려고 노력하는 대신, 시종일관 바보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함으로써 놀라울 정도로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얻었습니다."라는 게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은 1일 "자기들만의 이권과..

Honest First 2024.01.02

증권가·금융언론 형사처벌과 부당이득 2배 행정처분해야

WSJ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미국, 유럽과 일부 신흥국에서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가 23년 9월(물가상승률 3.7% YoY), 10월(3.2% YoY) 11월(3.1% YoY) 말까지 3개월 간 2.2%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겨울 한국에서 벌어진 난방비 폭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그 원인이었죠. 미국에서도 에너지 가격 오른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BE)는 1일 미국의 연말 CPI 상승률을 '2.6%'로 전망했습니다.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로 전망되고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점은 '하반기'로 전망됩니다.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은 "'공매도 금지' 조치는 실수(mistake)"라며 "이런 바보 같은 짓(foolish t..

Honest First 2024.01.01

중도·무당층 35%가 총선 가른다

증권가·금융언론 '처벌'을 안 하니까 '분수'를 모르고 '설처대는' 것이죠. 정산 안 하면 계속 설처댈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서 한미일 동맹을 높게 평가했고 '측근 인사'가 문제라는 시각이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총선이 100일 남은 상황에서, 갈등과 분열 정치 혐오에 '중도·무당층'이 늘어 승부처인 수도권 중 의석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10.7%p' 대패를 했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중도·무당층이 '무려 35%'로 나타났습니다. 한동훈 효과 : 상승 41% vs 영향 없음 35%, 이재명 사퇴 : 찬성 57% vs 반대 36%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이 2023년의 마지막 날까지 우리를 협박하고 나섰습니다. 김정은은 "남한 영토를 점령하겠다"며 '핵으로..

Honest First 2024.01.01

총선 D-100일, 경기도 국힘 30.0% 대 민주 40.7%로 대패

도널드 '트럼프'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미국' 유권자들은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 모두 '중국' 비호감이 높기 때문에 '무역 제재'는 새해에도 더 거세질 겁니다.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안보'에 국한된 게 아니죠. 첨단 기술과 산업 등 '경제' 분야에서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내년 새해 소망으로 "서울 물가는 미쳤고 뉴욕 물가는 더 '미쳤다'"면서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임금 인상'을 꼽았습니다. '올해 내내' 정직한 언론에서 그렇게 청년들이 힘들다고 "모여 있다"는 거지방에 모인 청년들은 카드 자른 지가 좀 됐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현재 지도부 체제로 총선을 치르면 "어느 쪽도 1당이 되기 어렵다"는 ..

Honest First 2024.01.01

갈등과 분열 정치 혐오에 중도·무당층 32%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경선 때도 초선으로 4선 유승민 씨를 잡았던 것처럼 비주류가 목소리를 내면 상납이 묻혀 바로 반윤·비윤으로 몰면 국물도 없죠. 게다가 총선이 코 앞인데도 대통령 주변에 아부만 떠는 간신배만 있는지 민심도 숫자도 전달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반윤·비윤이라면 아무도 안 믿듣이 저라도 목소리를 듣는 건데요. '유승민' 씨도 "탈당을 하냐, 잔류를 해서 국민의힘이 총선 결과가 나쁠 경우 후일을 도모하냐"로 고민을 할 것 같은데 그냥 탈당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등 따숩고 '배부른' 소리 하는 "범죄자가 사법 정쟁화가 됐다"면서 "죄지으면 '반드시 처벌' 받는다"는 "우리 사법시스템의 '당연한 약속'이 올곧게 지켜지도록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정치에서..

Honest First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