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9716

‘노다지’가 된 노재승

과거 부적절한 발언과 행적으로 연일 논란에 휩싸인 노재승 씨가 자진사퇴를 '거부했습니다'. "강제사퇴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으나, '극우·일베 논란'에도 "정면돌파해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이재명당의 총공세'가 시작돼 대선 내내 '노다지'가 될 전망인데요. 9일 발끈한 광복회는 노재승 씨가 백범 김구 선생을 폄훼한 데 대해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하는 망언", "용서 못할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노재승 씨를 '농락했던' 오마이뉴스에 이어 "'우매한 국민들', 마스크 착용 종용", "'노재승 감싼' 국민의힘, 제정신인가?" 등 경향, 한겨례도 포문을 열었습니다. 잊혀질 영광을 달라, 정치 비평 하지 않겠다고 말한 입냄새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선거철을 견디지 못하는 가벼운 엉덩이는 어쩌지..

제보사주 2021.12.09

이재명 8만 대장경

지지율 '박스권'에 갇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중'인 이재명 후보는 '12월 낙마설'이 무성한데요. 유시민 작가가 정치비평가로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달라질 것도 없다."고들 하지만, "'후보교체를 대비'한 것이라 카더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최근 다급해진 이 후보의 '저인망식' 달변(메시지 물량전)이 '역풍을 맞았다.'는 평입니다. "네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준비했어", 마치 수년 전 OS 파편화의 원인이라 불린 '은하수 8만 대장경 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요. 이재명이 서울대 강연 시작 전에 학생들한테 손 흔들며 인사하는데 학생들 반응이 없어 ㅋㅋㅋㅋㅋ 이렇게 인기 없기도 힘들겠다. 무려 대선후본데 ㅋㅋ pic.twitter.com/pHnHYY1WG9 — 🌿차기 대통령은 ..

화천대유 2021.12.09

'이준석 리스크'...노재승 논란

'이재명 레이드'에 집중해도 모자랄 와중에 윤석열 후보 지지율의 '게임 체인저' '이준석 리스크'가 계속되는 중으로 '조국 전 장관, 오마이뉴스와 이재명당'에서 '신났습니다.' 저게 부추기는 건지 놀리는 건지 구별을 못하는 듯한 노재승 씨는 망언들에 대해 "당시에는 사인(일반인)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질 않는다"며 "사과할 꺼리도 안된다."고 오마이뉴스 기자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오마이뉴스는 "일개 사인이었다"하면 "그만인가?" 농락을 해놨습니다. '휴대폰 사용금지 靑청원'까지 당해 그 망신을 당해놓고도 행복한 당 대표와 동갑내기 노재승 씨는 막말과 가난 비하 등에 대해 "아니다.", "민주당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과거 발언이 문제라면 이재명 후보도 후보직을 내려놔야 한다."며 억울함을 ..

제보사주 2021.12.09

수심 가득 이재명, 지지부진 지지율 ‘어쩌나’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후보 지지율을 추월할 기미기 보이지 않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몸부림, 오늘은 실성" 리스크는 후보가 압도적인데다가, "(이 후보 왈)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당 대표'와 "그만 하라" 시그널을 줘도 말을 듣지 않고 윤 후보 지지율을 견인 중인 인재(人災)들까지 캠프 내부 분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文정부와 날세우는 李…"'밟고 가도 좋다' 文 용인 기대" 부동산 뿐 아니라 코로나 및 경제 전반 정부 정책 비판… -- 졌을 때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 거야? pic.twitter.com/IegqI5aOxw — 🎯 꽃무늬양말 (@striped_socks19) December 7, 2021 이낙연 전 대표와 지지층들에게 '했던 일들'은 '입력이 안되..

화천대유 2021.12.08

이재명, 성소수자 시위대에 "다했죠?"..."인격 그 자체"

7일 서울대 금융경제 세미나 초청강연을 찾았던 이재명 후보는 '꼰대 탈피'하겠다고 찾았던 강연에서 '민망한 수준'의 망언들을 쏟아 내,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등에서 학생들로부터 비난이 속출했는데요. 강연 후 이 후보를 기다렸던 '성소수자 시위'에서 보여 준 "인격 그 자체"가 논란이 됐습니다. "와...진심 쏘패다", "성소수자한테만 이런다고요? '장애인한테도' 이럽니다.",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임'", "화력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입니다. "말 실수가 아니다." 극심한 '오락가락'에 이 후보 선대위조차 "말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칭찬이 자자"한 고민정 의원은 "'30대 싱글맘'이었다"는 "조동연 사태"에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여서 감정이입이 굉장히 많이 됐다"며 조 씨..

화천대유 2021.12.08

英 이코노미스트 “내년 대선 윤석열 승리"

英 '이코노미스트'에서 내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백신 보급"을 지적했고, 내년 눈여겨봐야 할 트렌드로 '민주주의 대 독재 정치,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노동의 미래, 테크 기업에 대한 새로운 반발, 암호화폐의 성장, 기후 위기, 여행 문제, 우주 개발 경쟁, 정쟁의 불씨' 등 10개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文정부에 '전쟁을 선포'했던 민노총 집회, 핼러윈 여파, 3밀 환경'이 겹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7,175명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역시 840명으로 '역대 최다'인데요. 학교별로 대처도 '중구난방'에 결국에는 "선별지원이 옳았다."는 반응입니다. 경기도는 작년과 올해 코로나19 피..

건강/COVID-19 2021.12.08

이재명..지원은 미지근, 선긋기까지

'동교동계, 민평련' 후방 지원설이 있는 이재명 후보에 "2007년 정동영 전 의원이 아른거린다."고 하는데요. 지지율 '답보'에 전략을 변경했지만, ① '이상한' '좌파1Be놀이'로 중도·외연확장 보다 표가 많은 文대통령에 들이받고, 이낙연 전 대표와 지지층을 겁박한 게 가장 큰 패착 ② 영남 출신 등의 차이점도 있어 '제2 정동영'이 어렵다는 분석으로 '지원도 미지근, 선긋기' 중입니다. 정동영길 따라가는 막산이🤣🤣🤣https://t.co/s40VOWLOq6 — 묵향(墨香)™오깨비 원팀안해😎 (@c584637) December 7, 2021 안 그래도 '비호감도'가 회복 불가 수준인데,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조동연 사태'가 민주당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준 것 같다. 지지율 상황이 심상치가 않다...

화천대유 2021.12.08

심상치 않은 민주당, '12월 낙마설'

종잡을 수 없는 '오락가락'한 언행의 이재명 후보 입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밝고 가도 좋다'를 기대한다"는 이 후보에 文대통령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방문'으로 화답한 것 같습니다. 검증 시효가 만료됐다며 재검증을 거부했던 이 후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을 '재검증에 착수'하는 등 "곧 터질 수도 있다."는 "'12월 낙마설'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는 평으로, "조국 수호하자고 文대통령을 위험하게 만드는 건 친문이 아니라 '조빠다.'", "오늘 아침까지 그래도 지지할까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 국물도 없다.'" 등의 반응입니다. 이재명 밟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봅시다. — 원펀치맨 (@endolph) December 7, 2021 "특검 환영한다."던게 3주가 지났음에도 "딴 소리만 ..

화천대유 2021.12.07

이재명, 文대통령에 "밟고 가도 좋다" 기대

이재명 후보가 "함부러 비판하지 마라"는 "文대통령 경고"에 화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靑에서 "나를 밟고 가라"며 시그널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밟는다."는 표현이 최근 불거진 文대통령 퇴임 후 안전 겁박 논란과 겹쳐 갈등이 격화될 조짐입니다. 또 나왔다. 맥락충. "맥락을 무시하는 게 진짜 문제"https://t.co/GfSF8kRsio — 시니오깨비ㄷㅡ6 (@EniJikimi) December 7, 2021 이재명 캠프 공동상황실장 조응천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이 솔직히 엄청 부담된다."며 "이재명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 예고했는데요. '기적의 계산법' 중이라는 이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니까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재난지원금·국토보..

화천대유 2021.12.07

민주당, '게임 체인저' 이준석 공략 시작

민주당에서 '공략집'을 정리해 배포할 정도로 윤석열 후보 지지율의 '게임 체인저'라 불리는 '이준석 공략'이 시작됐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지층들과 '키보드 배틀'을 벌인 이준석 대표에 2030 세대들이 "박탈감을 느낀다."고들 하는데요. 5.18은 폭동이고, 정규직은 제로로 만들어야 한답니다.https://t.co/Lz3Rf1d7Uh — 조국 (@patriamea) December 6, 2021 민주당에서 "5·18은 폭동이다." "정규직 제로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비니좌 인사참사'를 '맹비난했습니다'. TBS-생떼탕은 "조동연 씨에는 난리를 쳐놓고 그냥 '1Be를 데려왔다.'"고 했는데요. 안동댐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pic.twitter.com/VbVBmbXaE8 — 💙🌕 BIG A..

제보사주 2021.12.07